엔진은 직렬 4기통 1.6리터 디젤과 가솔린을 마련한다. 특히 디젤 엔진의 경우 유로 6 기준을 만족할 수 있다.
관심을 모았던 디자인은 이제껏 선보였던 XIV 시리즈보다 한결 날렵해졌다. 프론트 그릴을 슬림형으로 바꾸고 헤드램프는 이전의 둥그런 이미지 대신 뚜렷한 엣지를 선보였다는게 쌍용차측의 설명이다. 슬림형 그릴과 넉넉한 오버펜더 스타일의 측면...
쌍용차는 오는 10월 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9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14 파리모터쇼’에서 콘셉트카 ‘XIV-에어’ 와 ‘XIV-어드벤처’를 비롯해 ‘코란도 C(현지명 코란도)’, ‘렉스턴 W(렉스턴)’, ‘코란도 투리스모(로디우스)’ 등 유럽 주력 판매 모델을 전시한다.
이번 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XIV-에어’ 와 ‘XIV...
출시된 지 1년 5개월이 된 쌍용자동차의 미니밴 ‘코란도 투리스모’는 카니발의 출시 영향으로 전년보다 판매량이 소폭 줄었다. 그러나 여전히 월 800~900대의 판매를 유지하며 소비자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수입 미니밴은 국내 미니밴의 판매량에는 크게 미치지는 못하지만 최근 들어 견실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토요타의 ‘시에나’는 올해 상반기...
르노삼성 SM5 일부 가솔린 및 LPLi 차량에서 점화코일 배선과 엔진 배선을 연결하는 커넥터 내부 핀 접촉불량으로 주행 도중 시동이 꺼지거나 RPM이 불안정한 현상을 보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최근에는 구매한지 1년이 겨우 넘은 SM5의 엔진이 주저앉았다는 소비자의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되고 있다. 이 운전자는 SM5 이용자 인터넷카페 등을 중심으로 ‘2013년식 SM5...
쌍용차가 준비 중인 X100 전기차는 ‘주행거리 확장형 전기차(Electric Vehicle with Range Extender: 이하 EV-R)’ 방식으로, 전기모터만 장착하는 전기차와 달리 발전을 담당하는 소형 가솔린 엔진이 함께 탑재되는 것이 특징이다. EV-R 방식은 기존 전기차보다 4배 긴 600km의 주행거리를 제공해 전기차의 활성화를 가로막는 충전 인프라 시설 부족 문제를 극복할 수...
이 사장은 내년 초 출시되는 소형 SUV ‘X100(프로젝트명)’과 관련해서는 “1월에는 가솔린 모델이 나오고 7월에는 디젤 모델을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X100은 ‘코란도’보다 좀 더 승용차 느낌이 나는 차량이다”며 “경쟁차를 따지자면 기아차의 ‘쏘울’”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성능이나 연비는 한국에서 생산되는 다른 소형 SUV보다 훨씬...
액티언은 코란도 시리즈의 패밀리룩을 재해석해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거듭났으며 유로5 기준을 만족하는 친환경 파워트레인을 적용했다.
액티언 디젤 모델에는 저속 토크 중심의 설계로 효율성과 NVH를 향상시킨 e-XDi200 로우(Low) CO₂ 엔진(155마력)을 적용했다. 또 최대 출력 150마력을 발휘하는 XGi 230 엔진을 적용해 탁월한 정숙성을 갖춘 가솔린 모델도 함께...
내수시장에서 코란도C에게 자리를 내주고 조용히 단종한 액티언은 그동안 2.3 가솔린 엔진을 장착하고 수출시장에 집중해왔다.
5일 쌍용차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액티언은 디자인을 다듬고 새 모습으로 거듭났다.
새 모델은 코란도 스포츠와 앞모습을 공유하고 수출에 주력하고 있다. 애당초 '액티언 스포츠' 후속으로 앞모습을 바꾸고 등장한 차가 현행 코란도...
수출 역시 러시아와 칠레 등으로의 꾸준한 물량 증가와 함께 코란도C 가솔린 모델의 중국 시장 본격 선적으로 전년 동월 대비 21%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다만, 하계 휴가에 따른 조업일수 축소로 생산물량이 감소하면서 증가하고 있는 내수 물량 대응을 위해 수출실적이 일시적으로 전월 대비 6.6% 감소했다. 회사 측은 조업일수가 확보되면 곧 회복 될 것이라고...
쌍용차는 ‘코란도 패밀리’의 판매 증가로 인해 상반기 내수 판매가 30%이상 급증했다. 올 상반기 ‘코란도C’와 ‘코란도 스포츠’는 각각 2만6613대, 1만6615대가 판매됐다. 자사 전체 판매량의 62.2%를 차지하는 수치다. ‘코란도 투리스모’ 역시 7071대가 판매되는 등 지난 2월 출시 이후 꾸준한 판매 상승세를 유지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최근 실적...
쌍용차 이유일 대표이사는 “높은 성장이 기대되는 중국 SUV 시장에서 코란도 C 가솔린 모델의 판매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며 “출시 후 꾸준한 판매를 이어가고 있는 렉스턴 W의 가치를 십분 활용해 프리미엄 SUV 시장을 공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국 SUV 시장은 지난 3년 동안 연평균 43%의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자동차 시장에서 SUV가...
일본 SUV의 대부분은 부드러운 주행력과 조용함이 강점인 가솔린엔진을 장착했다. 토요타 RAV4(1994년)와 미쓰비시 파제로 미니(1994년), 혼다 CR-V(1995년) 등의 소형 SUV가 등장한 뒤부터 일본 SUV의 개발 트렌드는 ‘작고 강하게’로 변했다. 렉서스 RX450h는 동급에서 가장 조용하고 승차감이 뛰어난 도심형 SUV다.
한국 SUV의 시작은 ‘소형’이었다. 기아산업...
중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에서 렉스턴 W는 쌍용차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구축하는 한편 소형 SUV ‘코란도 C’ 디젤 및 가솔린 모델과 함께 SUV 라인업을 완성하게 된다.
쌍용차는 716㎡ 규모의 전시관에 새롭게 선보인 렉스턴 W를 비롯한 양산차와 콘셉트카 ‘SIV(Smart Interface Vehicle)-1’ 등 모두 7개 모델을 전시할 계획이다.
지난...
쌍용차는 현재 2000대 이상의 코란도 투리스모 계약 물량을 확보했다.
한국지엠도 지난달 소형 SUV인 트랙스를 국내 시장에 출시하며 SUV 대전에 참여하고 있다. 트랙스는 국내 SUV 차량이 대부분 디젤 엔진인 것과 달리 가솔린 엔진을 장착해 차별화를 시도했다.
올해 연말께 국내 시장에 출시될 르노삼성의 SUV도 기대주다. 르노삼성의 SUV는 르노의 소형 SUV...
QM5 가솔린 모델에는 100만원을 할인해 주며 전 차종에 대한 저금리 할부상품도 유지한다.
쌍용차는 뉴체어맨 W, 체어맨 H 뉴클래식 구매자에게 각각 200만원과 100만원을, 코란도 C에는 30만원을 설 귀향비로 지원하며 구매자의 가족 중에 뱀띠나 2013년 졸업생이 있으면 10만~2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준다.
이들은 각각 2000cc 미만의 디젤 및 가솔린 엔진을 얹고 차 길이는 4미터를 갓 넘는다. 한국GM이 내달 내수시장에 첫 출사표를 던질 예정이다. 이어 르노삼성과 쌍용차도 경쟁 모델 준비에 한창이다.
한국GM은 28일 쉐보레의 글로벌 소형 SUV ‘트랙스(Trax)’ 출시에 앞서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새 모델은 이전에 없던 세그먼트로 통한다.
국내 시장 SUV는 대중소로...
가솔린 모델의 중국 시장 본격 선적 등 해외 시장 다변화로 판매 물량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쌍용차의 내수 판매는 3개월 연속 4000대 이상 판매를 유지하며 전월 및 전년 동월 대비 각각 5.3%, 49.1% 증가했다.
수출 역시 지난 달 출시된 코란도C 가솔린 모델이 선적됨에 따라 올해 최대 실적을 달성했던 전월 대비 7.4%, 전년 동월 대비로는 25.4% 뛰었다.
쌍용자동차는 19일 코란도 C 가솔린 모델을 아시아 시장에서는 처음으로 중국에서 출시한다.
쌍용차[003620]는 15~16일 중국 유명 관광지인 장자지에(張家界)에서 해외영업본부장 임석호 전무와 김성래 중국 현지 법인장, 중국 판매 대리 업체인 방대기무집단고분유한공사의 팡칭화 동사장, 현지 언론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차 발표회와 시승행사를 열었다....
8 자연흡기 가솔린보다 1.4 터보엔진 모델이 가격도 비싸고 등급도 더 높다.
한국GM은 내년께 쉐보레 크루즈 1.4 터보 모델 출시를 검토 중이다. 트랙스에 1.4 터보 엔진이 장착되는 만큼 크루즈 역시 이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는 의미다.
◇준중형차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소형 SUV=쌍용차는 컨셉트카 XIV를 바탕으로한 소형 SUV를 준비 중이다. 현행 코란도C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