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업계 2월 비수기 내수 판촉강화

입력 2013-02-0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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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하이브리드에 집중…한국지엠 최대 350만원 할인

국내 완성차 업계가 내수시장 위축에 대응키 위해 다양한 판촉 프로그램을 내놨다.

현대·기아차는 지난달 판매조건 대부분을 이달에도 유지하고 일부 차종에 대해서는 할인 혜택을 늘렸다고 4일 밝혔다.

현대차는 i30, i40 등에 대해 지난달과 같이 30만~150만원을 할인한다. 기아차도 모닝, 레이, K5 등에 10만~150만원을 지원한다. 이밖에 스포티지R과 쏘렌토R에 대해 새로 20만원을 할인해 준다.

하이브리드차 판촉도 강화해 쏘나타 하이브리드에 대해서는 신차 구입자의 사촌 이내 친인척에게 50만원을 할인해 준다. K5 하이브리드에 대해서는 전용부품 10년·20만㎞ 보증, 구입 후 30일 내 불만족 시 타 차종으로 교환 등의 혜택을 준다.

한국지엠은 아베오, 크루즈, 말리부, 알페온, 올란도, 캡티바의 2012년 생산분을 최대 350만원을 할인하고 스파크, 크루즈, 말리부, 아베오, 올란도, 알페온에는 12~36개월 3.9%(선수금 10만원)의 할부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또 올란도 택시를 구매하는 개인택시 사업자에게는 부가세를 지원한다.

르노삼성은 전 차종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엔진 동력전달 계통과 일반부품에 대해 5년 또는 10만㎞ 연장보증 상품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QM5 가솔린 모델에는 100만원을 할인해 주며 전 차종에 대한 저금리 할부상품도 유지한다.

쌍용차는 뉴체어맨 W, 체어맨 H 뉴클래식 구매자에게 각각 200만원과 100만원을, 코란도 C에는 30만원을 설 귀향비로 지원하며 구매자의 가족 중에 뱀띠나 2013년 졸업생이 있으면 10만~2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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