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금산서 규모 3.1 지진
11일 오전 5시 57분께 충남 금산군 북쪽 12㎞ 지점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대전지방기상청이 밝혔습니다. 대전·충남 주민들은 "쿵 소리와 함께 건물이 흔들리는 진동을 느꼈다"고 전했습니다.
◆ '해리포터 8권' 7월말 나온다
영국 런던에서 초연될 신작 연극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 제I·II부'(Harry Potter...
지진의 진동은 충남 전역은 물론, 대전에서도 감지됐습니다. 다만 아직까지 피해는 보고되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온라인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대구 하늘’ ‘대구 지진운’이란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사진 속엔 가늘고 긴 물결 모양의 구름이 줄지어 하늘을 뒤덮은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지난해 말 부산에서 지진운이 관측된 후 전북...
11일 오전 5시57분께 충남 금산군 북쪽 12km 지점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당초 이날 충북 영동군 북북동쪽 8km에서 규모 3.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으나 정밀분석결과 충남 금산군 북쪽 12km 지점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재차 밝혔다.
대전·충남 주민들은 "쿵 소리와 함께 건물이 흔들리는 진동을...
이 지진으로 대전·세종·충남 전 지역에서 진동이 감지됐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이 큰 피해가 발생할 정도는 아니지만, 건물이 흔들릴 정도라고 설명했습니다. 대전·충남 주민들은 “쿵 소리와 함께 건물이 흔들리는 진동을 느꼈다”고 전했습니다. 대전지방기상청 관계자는 “아직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9 지진이다. 이 지진으로 전북과 충남 지역에서는 쿵 소리와 함께 건물이 흔들리고 전국적으로 약한 진동이 있었다. 다행히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지진 발생빈도는 2011년 동일본 대지진의 영향으로 2013년도까지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2014년에 들어서면서 안정화 돼 예년 평균 수준을 유지하는 것으로 지진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3%)충남(44.6%), 경남(45.1%), 세종(56.1%) 순으로 내진성능 확보비율이 저조했다.
특히 인구가 밀집되어 있는 수도권의 경우 서울 26.7%, 인천 29.3%, 경기38.9%로 내진성능 확보비율 하위권에 위치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반면 국내 발생 지진은 점차 빈도가 잦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로 최근 5년간(2011년~2015년 7월) 국내에서 발생한...
22일 오전 4시31분께 전북 익산 북쪽 8km 지점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번에 발생한 전북 익산 지진은 지난 8월3일 제주 서귀포시 성산 남동쪽 22㎞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3.7의 지진에 이어 올 들어 두번째로 큰 지진입니다. 익산에 사는 주민들은 지진으로 창문이 흔들리는 등 느낄 수 있는 정도였습니다. 대전과 전주를...
1978년에는 국내에서 심각한 피해가 발생한 지진도 있었다. 1978년 10월7일 오후 6시21분께 충남 홍성 일대에 규모 5.0의 강진이 발생해 2명이 부상하고 100여채의 건물이 파손됐으며 1000여채의 건물에 균열이 생겼다. 당시 홍성에서 발생한 지진을 계기로 국내에서도 지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졌고, 더이상 우리나라도 지진으로부터 안전한 국가가 아님을...
충남 당진과 서울에서도 비슷한 시각 진동을 느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현재 100여건의 지진 감지 신고가 들어 왔지만, 인명 피해나 재산 피해 신고는 없었다.
한편 통상 규모 3.0 이상이면 실내의 일부 사람이 지진을 느낄 수 있고, 2.9 이하는 지진계에 의해서만 탐지가 가능하며 대부분의 사람은 진동을 느끼지 못한다.
현대쉘베이스오일의 윤활기유 공장은 지난해 8월 충남 대산공장 약 4만6000㎡(1만4000평) 부지에 들어섰으며, 하루 2만 배럴의 원유 부산물을 처리해 연간 65만 톤의 윤활기유를 생산한다.
또한 현대오일뱅크는 지난해 상반기 울산신항 유류저장사업을 본격 상업가동하면서 안정적 수익 창출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원유정제 외 수익사업이자 업계 최초의 상업용...
통해 충남 홍성군의 홍초식당이 전파를 탄다.
이날 ‘생생정보’에서 소개하는 홍초식당은 돼지머리국밥와 도토리묵밥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가격은 두 메뉴 모두 3000원으로 저렴한 가격 덕에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 못한 사람들에게도 인기다.
저렴한 가격이라 해서 우숩게 보면 섭섭한 일이다. 돼지머리 수육과 부추, 마른 김, 지진열무김치 등이...
가스안전공사는 재난발생시 초기대응 역량강화와 안전문화 확산이라는 목표를 두고 본사 및 전국 28개 지역본부(지사)가 모두 참여한 가운데 △지진대비 청사대피훈련을 시작으로 △유해화학물질(암모니아) 유출사고 대응훈련(토론기반 및 현장훈련 병행) △부탄캔제조충전사업소 화재 대응훈련 △지역본부(지사)는 지자체 등 유관기관 훈련에 적극 동참한다.
특히...
네팔로 트레킹을 떠난 충남 태안군청 직원 10명이 지금까지 현지에 체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태안군에 따르면 군청 A모 과장 등 직원 10명은 민간인 7명과 함께 모두 17명이 지난 24일 네팔 랑탕지역으로 트레킹을 떠나 현재까지 현지에 머물고 있다.
등산 동호인 모임 회원들인 이들은 2년 전에도 네팔로 트레킹을 다녀왔으며, 월 10만원씩 회비를 모아...
5월 연휴의 포근한 봄 날씨, 시원한 바닷바람을 즐기러 충남 보령 죽도 방파제를 찾은 관광객들과 낚시꾼들에게 갑자기 솟구친 높은 파도가 덮쳐 순식간에 바다로 휩쓸렸다. 그날 죽도 방파제에는 9명이 목숨을 잃고 15명이 다쳤다.
이 이야기는 2008년 5월 4일, 충남 보령에서 실제 있었던 사고에 관련된 내용이다. 파도의 정체는 이른바 ‘기상해일’로 빠르게 이동하는...
◆ 전남 보성 규모 3.3 지진, 광주서도 진동 느껴…"집과 땅 흔들리고 몸도 흔들려"
8일 오전 5시28분께 전남 보성군 인근에서 규모 3.3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앙의 위치는 북위 34.75도, 동격 127.17도로 이번 지진에 따른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가계부채 부담 수위"…당국, 대출 억제책 가동 검토
금융당국이 최근...
충남 태안군 만리포 인근 해상에서 홍콩 선적 유조선이 충돌로 1만5000톤의 원유가 유출됨
김대중 대통령이 주재한 정ㆍ재계 간담회에서 5대 재벌 구조조정 합의
수도권 신공항 고속도로 착공
정부, 삼성그룹의 승용차사업 신규진출 허용 발표
서울 아현동 도시가스 중간공급기지에서 대형 폭발사고 발생해 12명이 사망실종
소련의 초대 한국주재대사인 올레그...
이날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훈련은 6대 도시 지하철 승객 대피훈련(서울·부산·대구·인천·광주·대전), 유해화학물질유출사고 대비 훈련(충남 대산석유화학단지·충북 청주산업단지), 장대터널(긴 터널), 대형화재(서울), 풍수해(제주), KTX 대형사고(대구), 선박 승객대피훈련(경북 포항·전북 군산·전남 여수·충북 충주호), 지진해일 주민대피훈련(울산 남구...
최근 국내에서는 지진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지난 1일에는 충남 태안군 서격렬비도 북서쪽 11km 해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관측됐고, 지난달 28일에는 인천 옹진국 남서쪽 30km 지역에서 규모 3.2 지진이 발생했다. 같은달 울산과 경북 경주에서도 각각 규모 3.8, 3.5의 지진이 일어났다.
지진 규모별 피해내역을 보면 0~2.9는 지진계에 의해서만 탐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