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경북(-4.94%), 울산(-3.10%), 충남(-3.04%), 충북(-2.91%) 순으로 하락했다. 경북은 포항 지진피해 여파, 지역경기 침체, 주택수요 감소, 공급물량 과다 등으로, 울산은 조선·자동차 경기 침체, 인구유출, 구매력 감소, 공급 물량 과다 등을 이유로 각각 하라했다.
충남, 충북은 인구 감소, 부동산 경기 침체, 미분양 적체 등의 사유로 하락한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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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공장 피해가 접수되지 않았고 경기도 기흥·화성·평택 공장과 충남 아산의 온산 공장 등에서도 지진 진동으로 인한 일시적 장비 중단도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SK하이닉스도 지진 이후 경기도 이천과 충북 청주 반도체 공장의 피해 여부를 파악한 결과 피해 상황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포항...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지진으로 인한 문의 전화가 충북소방본부에 200여 건, 대전소방본부에 150여 건, 세종소방본부에 1건, 충남소방본부에 7건이 각각 들어왔다.
SNS에는 옥천과 대전 등 지진 감지에 대한 내용들이 잇따라 올라왔다. "대전에 쿵 하는 소리가 났는데, 지진이었구나", "지진문자 없었는데 포털 보고 알았다", "지진 규모에...
편강(충남 서산) 등 전국 각 지역의 특산품도 골고루 섞어 설 선물 세트를 구성했다.
설 선물은 사회배려계층, 각계 주요인사, 애국지사·보훈가족·유공자 등 국가에 기여한 사람들을 중심으로 대상자를 선정해 발송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설에는 사회혁신가, 최전방 수비대, 취약지역 소방관 등을 포함해 포항 지진으로 어려움이 많은 이재민, 중증장애인...
반면 대전(2.74%), 충남(3.21%), 경북(3.29%), 충북(3.31%) 등은 전국 평균보다도 낮은 상승률을 보였다. 변동률이 가장 낮은 주요 시·군·구로는 경남 거제시(0.64%)와 울산 동구(0.77%), 경북 포항북구(0.90%) 등이 차지했다. 경남 거제와 동구는 조선업 등 지역경제 침체의 영향이 컸고, 포항은 지진이 주택가격 상승을 막은 요인으로 꼽혔다.
20일 오후 충남 태안 인근 해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22분께 충남 태안군 서격렬비도 남쪽 57km 해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나타났다.
진원 깊이는 18km였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충남 태안 인근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0.20%), 경남(-0.14%), 충남(-0.08%), 울산(-0.08%) 등은 하락했다.
수도권(0.09%)은 서울은 0.26%, 경기는 0.01%, 인천은 0.03% 상승했다. 서울은 호재 있는 지역에서 국지적 상승세를 보이나 금리 인상 등으로 전체 25개 구 중 14개 구에서 상승폭이 축소됐다.
강북권(0.11%)은 강북구와 동대문구는 역세권 인근 비교적 신축아파트 중심으로 상승하고 마포구는 직장인 수요...
지역경제 침체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지진과 같은 자연재해가 부동산 시장에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국토연구원이 집계한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를 보면 경북은 99.1을 기록해 100을 밑돌았다. 경남(91.2)보다 높지만 전북(115.4), 전남(122.5), 충북(104.7), 충남(106.1)과 비교하면 낮은 수치다.
한국감정원이 파악한 아파트...
추석인 4일 충남 논산과 울산에서 소규모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다.
이날 오후 12시 10분 31초께 논산시 남동쪽 4km 지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일어났다. 진앙은 북위 36.16도, 동경 127.13도 지점이며 발생 깊이는 11km다.
앞서 이날 오전 2시 11분께 울산시 동구 동쪽 42㎞ 해역에서도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5.56도, 동경 129.88도...
1일 오전 충남 공주시 인근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57분께 충남 공주시 동남동쪽 9km 지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나타났다. 진원 깊이는 18km였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발생한 충남 공주 지역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경기, 충남, 경북권 120개 초등학교에서 재난재해 인형극을 통해 안전 교육을 하고, 어린이 재해안전 매뉴얼을 제공했다.
안전공감 벽화 그리기는 태풍, 지진 등 천재지변은 물론 교통안전에 관한 이미지를 벽화에 담아내는 것이다. 지난해 말에는 오성중학교 학생들이 직접 벽화 그리기에 참여, 안전의 중요성을 몸소 느끼고 재해 예방 메시지를...
정부가 충남 당진 지역 석탄발전 총 12기에 2조6000억 원의 친환경 투자를 통해 2030년까지 충남지역 석탄발전소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의 총량을 57% 가량 감축할 계획이다.
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8일 오후 겨울철 전력설비 안전운영 현황과 발전소 환경설비 투자계획 점검을 위해 동서발전 당진화력발전소를 방문해 이같이 밝혔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2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8분께 충남 금산군 남서쪽 13km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나타났다.
기상청은 "이번 충남 금산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오전 6시53분께는 대전 유성구 남서쪽 3km 지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해 이 일대 시민들을 놀라게 했다.
제일테크노스는 박종철 사외이사가 문 전 대표와 동문이자 정부 요직에서 함께 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건축용 자재 제조업체인 제일테크노스는 또 전일 오후 9시52분께 충남 보령 인근에서 발생한 규모 3.5의 지진 영향으로 상승세를 탄 것으로 풀이됐다.
이외에도 조광ILI(29.91%), 광진윈텍(29.90%)이 문 전 대표 영향으로 상한가에 등극했다.
국민안전처는 보령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하자 긴급 지진 안내문자를 발송하고 "충남 일대에서 지진동이 감지됐다"며 "여진 등 안전에 주의를 바란다"고 안내했다.
네티즌들은 이날 잇따른 지진이 14일 밤 예정된 '슈퍼문'의 영향이 아니겠냐며 우려하고 있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14일 밤 뜨는 보름달은 올해 가장 작았던 보름달(4월...
이날 보령 지진으로 충남 보령과 경기 일부 지역 등에서 시민 일부가 땅의 진동을 느낀다고 신고하기도 했다.
기상청은 "이번 보령 지진은 9월 12일 규모 5.8 지진의 여진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라며 "현재 특별한 피해 상황이 보고된 것은 없다"고 전했다.
국민안전처는 보령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하자 긴급 지진 안내문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