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안은 꽁초와 빈 소주병 15개 등이 흩어져 있었고, 침대 매트리스와 이불에는 담뱃불로 지진듯한 흔적이 있었습니다. 출입문과 창문 손잡이도 훼손된 상태였습니다. D씨는 망가진 기물 교체 비용이 420만 원에 이른다고 주장했습니다.
D씨는 이후 경찰에 신고한 뒤 C군 등을 찾아 훈계했으나 이들은 오히려 “우리는 미성년자이고 촉법소년 법으로 보호받으니 죽이고...
진앙은 북위 36.02도, 동경 126.91도, 지진 발생 깊이는 13㎞, 계기진도는 전북·충남 최대 3이다. 계기진도 3은 실내, 특히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은 현저하게 느끼고 정지하고 있는 차가 약간 흔들리는 수준이다.
이번 지진은 올해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 중 11번째 큰 규모였다.
기상청 관계자는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진동을 느낄 수 있다”며 “안전에...
특히, 이번 지진의 규모는 올해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 중 세 번째,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지진 중 두 번째로 큰 것으로 나타났다.
계기진도는 전북 최대 4, 충남 최대 3이다.
계기진도 4는 실내에서 많은 사람이 느끼고 밤에는 잠에서 깨기도 하며 그릇과 창문 등이 흔들리는 수준이다. 계기진도 3은 실내, 특히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이 현저하게 느끼고...
이번 지진의 규모는 올해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 중 5위,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지진 중 4위에 해당한다.
계기진도는 경북 최대 4, 강원ㆍ경남ㆍ대전ㆍ전북ㆍ충남ㆍ충북 최대 2다.
계기진도 4는 실내에서 많은 사람이 느끼고 일부가 잠에서 깨며 그릇이나 창문 등이 흔들린다.
계기진도 2는 조용한 상태에 있거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만 느끼는...
충남 천안에서 9세 의붓아들을 무려 7시간 동안 여행용 가방에 가둔 계모가 4일 경찰에 붙잡혔고, 경남 창녕에서는 말을 듣지 않았다는 이유로 의붓딸을 쇠사슬로 묶고 불에 달군 쇠젓가락으로 손과 발을 지진 계부가 10일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학대 아동의 친부와 친모 또한 이 같은 학대를 방임하거나 가담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지역별 관측 장비에서 기록된 최대 계기 진도는 대전·전북·충남에서 3, 충북에서 2로 나타났는데요. 진도 3은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이 지진동을 현저하게 느끼고 정지하는 차가 약간 흔들리는 수준입니다. 완주에서 규모 2.0 이상 지진이 발생한 것은 2014년 12월 24일 이후 5년 5개월 만입니다. 기상청은 "피해를 우려할 만한 정도는 아니다"라고...
사고로 지진이 일어난 듯한 큰 진동과 함께 인근 건물 일부가 무너져 내리거나 창문이 깨지는 등 시설물 다수가 훼손됐다.
공장 인근 원룸과 식당 등 건물도 큰 피해를 봤다. 창문이 모조리 깨지거나 편의점 담배 진열대가 폭삭 내려앉기도 했다. 공장 진입로 주변에는 유리 파편이 여기저기 떨어졌다.
임병연 롯데케미칼 대표는 "오늘 새벽에 발생한 충남...
경북ㆍ충북의 계기 진도는 최대 4등급으로 발표됐다. 이는 실내에서 많은 사람이 느끼고, 밤에는 잠에서 깨기도 하며, 그릇과 창문 등이 흔들리는 수준이다. 대전ㆍ세종ㆍ전북은 3등급, 강원ㆍ경기ㆍ경남ㆍ대구ㆍ충남은 2등급의 진동이 감지됐다.
진앙반경 50㎞ 이내 규모 3.0 이상 지진은 현재까지 총 17건으로 경북에서만 14건으로 나타났다.
재작년 7월 수해를 겪은 충북 청주·괴산과 충남 천안을 시작으로, 같은 해 11월 지진피해를 겪은 포항, 작년 7월 호우 피해를 본 전남 보성읍·회천면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또 작년 9월 호우 피해를 겪은 전남 완도·경남 함양·경기 연천 등이, 같은 해 10월 태풍 피해를 본 경북 영덕군·전남 완도군 등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바 있다.
한편...
미분양관리지역 중 충남 천안시와 경북 포항시 소재 미분양 아파트 감소세가 뚜렷한 것으로 조사됐다.
22일 국가통계포털 KOSIS에 따르면 전국 38개 미분양관리지역 중 최근 1년 간 미분양 아파트가 감소한 지역은 천안시 등 17곳으로 조사됐다. 나머지 21곳은 미분양 아파트 가구 수가 오히려 늘었다.
미분양 아파트 감소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충남...
기상청은 이날 충북 옥천군 지진으로 인한 계기진도가 경북, 대전, 충남, 충북 등에서 '최대진도Ⅱ'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최대진도Ⅱ'는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만 느끼는 정도를 말한다.
한편,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충북 옥천군 인근에서 발생한 규모 2.3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1년 전, 수능 하루를 앞두고 경북 포항에서 규모 5.4의 대형 지진이 발생해, 사상 초유의 수능 연기 사태가 빚어지기도 했다.
이에 교육부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갑작스러운 지진 감지시 행동요령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10일 교육부에 따르면 수능 지진 대처 단계별 행동요령은 가, 나, 다 3단계로 나뉜다. 진동이 느껴지나 경미한 상황인 가 단계에서는...
교육부는 "예비소집일인 내일 수험생들에게 지진 대비 교육과 함께 미세먼지 관련 유의사항도 안내하기로 했다"며 "2020학년도부터는 공기청정기 가동 여부를 포함한 수능 미세먼지 대책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15일 서울, 인천, 경기 남부, 충남은 초미세먼지농도가 '높음' 수준까지 오를 전망이다. 그 밖의...
17일 오전 충남 논산 인근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14분께 충남 논산시 동쪽 18km 지역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나타났다.
진원 깊이는 14km였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발생한 충남 논산의 규모 2.0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5일 오후 1시 40분 제주 서귀포시 마라도 속칭 신작로 바지선 선착장 부근 해상에서 이모(53·충남)씨와 김모(51·여·충남)씨 등 2명이 너울성 파도에 휩쓸린 뒤 바다에 빠졌다.
너울성 파도는 넓은 바다에서 바람에 의해 시작된 작은 파도가 다른 파도와 반동을 함께 하여, 수심이 얕은 해안으로 밀려오면서 점점 세력을 키운 뒤 한꺼번에 솟구치는 파도다. 이는...
한국중부발전은 11일 충남 보령시 본사 사옥 앞에서 출입 방문객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안전한국훈련을 홍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이달 8일부터 2주간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홍보하기 위해 실시됐다. 중부발전은 1월부터 안전한국훈련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성지기공은 2010년 충남 서산에 제2공장을 준공해 연간매출액을 2010년 169억 원에서 2012년 265억 원으로 56.8% 끌어올리는 등 업계 선두 기업으로 발돋움했다. 또 기술개발 전담부서를 마련해 PDF 판넬 물탱크를 무용접으로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등 제품 경쟁력을 제고했다.
성지기공은 매년 5∼10% 수준에서 급여를 인상하고, 성과에 따른 상여금제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