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현장 중심의 재난안전 대응 적응훈련을 강화하고, 각종 위험시설물에 대한 체계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재난안전 대응을 위해 민관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지역주민과 밀접한 교통, 보행자 안전, 수방 안전 대책 추진에도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
1970년 말, 독일을 방문했을 때 ‘사고는 막을 수 없으나 교육과 훈련으로 피해를 줄일 수 있다’는...
국토교통부는 오는 6일부터 내달 31일까지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교량, 터널, 댐, 철도, 주택, 건축, 항공시설 등 모든 시설물을 대상으로 국토교통 소관 안전취약시설물 2138개소에 대한 ‘2017년 국가 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시행되는 국가안전대진단은 국토부 1차관을 추진단장으로 건설정책국장을 부단장으로 도로반・철도반・수자원반...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와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가 설 연휴 기간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귀성‧귀경을 위해 막차시간을 2시간 연장하고 시설물 특별 안전 점검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지하철 양 공사는 28일~29일 막차시간을 평시보다 2시간 늘려 종착역 도착 기준으로 새벽 2시까지 179회(20~30분 간격)추가 운행한다....
원주∼강릉 고속철도의 경우 평창, 진부, 강릉 등 3개역에 경찰지휘본부와 대합실 용도의 역사 부속시설을 '영구 시설물'로 설치키로 했다. 하지만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활용방안을 고려해 '임시 시설물'로 변경함으로써 예산 200억원을 줄였다.
한편 정부는 ▲공사종류가 유사한 인접현장의 경우 감리용역 통합발주를 원칙으로 하는 건설기술진흥법 시행령...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최근 경주 등지에서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지진과 관련해 철도시설물에 대한 내진성능 특별점검을 실시한 결과 지진에 따른 철도시설물 피해는 없다고 6일 밝혔다.
공단은 지진이 열차의 안전운행에 지장을 주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 김계웅 시설본부장을 팀장으로 국토교통부ㆍ한국시설안전공단ㆍ코레일ㆍ한국지질자원연구원 등 31개 기관...
한국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는 광주송정과 목포를 잇는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광주송정∼목포) 가운데 광주송정~고막원 구간 기존선을 고속화하는 사업을 2일부터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오송과 광주송정을 잇는 호남고속철도 1단계 사업은 2009년 공사가 시작돼 2015년 4월 개통됐다.
그 후속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호남선 광주송정~나주~고막원에...
이후 지하철 안전 전반에 대한 진단, 문제점 검토, 대책 수립을 목표로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 자회사 도시철도엔지니어링 등을 대상으로 2차 진상조사를 했다.
진상조사단은 "중앙정부가 예산과 지침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자율성을 부정하고, 지방공기업의 정원과 인건비를 기계적으로 통제하고 있는 한 부실 시설물의 조기 교체, 외주의 직영화...
이날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지진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건축물과 국가 시설물 등의 내진성능도 대폭 보강해 나갈 것”이라며 “모든 주택의 내진설계를 의무화하고, 공항ㆍ철도ㆍ항만 등 핵심 기반시설과 학교시설은 대규모 예산을 적극 투입해 내진보강을 조기에 마무리 하겠다”고 밝혔다.
이같은 소식에 파라텍을 비롯한...
또 “지진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건축물과 국가 시설물 등의 내진성능도 대폭 보강해 나갈 것”이라며 “모든 주택의 내진설계를 의무화하고, 공항·철도·항만 등 핵심 기반시설과 학교시설은 대규모 예산을 적극 투입해 내진보강을 조기에 마무리하겠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소식에 내진 관련주인 삼영엠텍과 코리아에스이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는...
국토부는 한국철도시설공단의 시설물 공사 진행상황과 수서고속철도 운영사인 SR의 영업준비 진행상황 등에 맞춰 각 분야별 추진과제를 선정하고 현안사항에 대한 조정을 통해 우리 철도역사 최초의 간선철도 경쟁체제 도입을 준비했다.
특히 연계교통체계 구축, 비상대응 능력 제고, 수서고속철도에 대한 홍보 등 이용자인 국민의 편의와 안전 관련해서는 관계기관...
지진예방예산에 617억 원, 지하철 1~4호선 노후시설과 전동차 교체에 1761억 원을 투입한다. 도로·교량시설물 안전강화 등에 4112억 원, 도로함몰 예방을 위한 노후 하수관로 정비에 991억 원을 투입한다. 소방장비 교체보강 등 소방 예산도 1080억 원을 편성해 소방 개인보호장비 보유율 100%, 노후율 0%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총 30만개의 일자리를 만들기...
통합개발 기본계획 수립 및 복합환승센터 시설물(철도역사 포함), 국가철도 사업의 토목공사는 서울시가 시행하고 국토부(철도시설공단)는 서울시로부터 2020년 4월까지 국가철도 사업 토목공사 시설물을 인수해 궤도 및 시스템 공사를 시행한다.
사업비는 관련 법령에서 정한 바에 따라 분담하되, 최종적인 기관별 분담금액은 영동대로 통합개발사업의 세부계획이...
공항 시설물 117곳 중 46곳(39.3%)은 내진설계 및 내진보강이 반영되지 않아 지진에 취약한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김포공항과 제주공항의 경우, 늘 여행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공항임에도 정작 내진설계율은 각각 50%, 46%에 그쳤다.
추가적으로 조사한 철도 역사의 내진 반영 실태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코레일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코레일 관리 역사...
경주에서 지진이 난 다음날인 9월 13일 발생한 사고에서도 당시 현장에 있어야 할 작업책임자가 지진으로 인한 긴급 시설물 점검 차 다른 곳에 있었다. 해당 사고로 2명의 도급업체 직원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했다.
이 의원은 “선로사고는 철도 종사자만이 아니라 승객의 안전까지도 위협할 수 있는 만큼, 작업책임자가 현장을 비울 경우 대체인력을 반드시...
공공시설 피해는 경남에서 도로 7곳이 유실됐고, 경북에선 도로 10곳이 유실됐다. 경부선 철도 1350㎡도 유실됐으나 응급조치를 완료했고, 울산 북구의 저수지 2곳이 일부 붕괴했다. KTX 울산역 부근에서 5일 낮 12시50분께 안전펜스가 선로에 쓰러져 단전됨에 따라 KTX 운행이 오후 2시50분까지 중단됐다.
동해남부선은 호개역에서 태화강역 구간 200m에서 자갈이...
다만 제주와 남해안에는 제18호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오후부터 비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상 강우량은 50~150mm로 경상 해안과 제주 산간에는 250mm 넘게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최대 순간풍속이 30m/s 정도의 강한 바람이 예상되는 만큼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에 낮 기온 23도, 제주·부산 25도, 세종 24도, 춘천 23도 등으로 어제보다 기온이 더 낮겠습니다. 어제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제주도와 남부지방에는 새벽부터 가울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 아침까지 30~80mm정도 더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칠 수 있는 만큼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가을비가 오면서 기온도 뚝 떨어지겠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의 낮 기온이 24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다만 남부 지방은 울산·창원 29도, 부산 28도, 대구 27도를 기록하는 등 늦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경북, 울산, 부산, 경남, 충남 등 5개 지자체와 도로공사, 철도시설공단, 농어촌공사, 한국전력공사, 수자원공사, 한국수력원자력공사, 산업단지공단, 가스공사, 석유공사 등 공공기관 9곳이다.
안전처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확인된 문제점을 관련 기관에 통보해 시급한 사항을 곧바로 조치토록 하고 지진대응 매뉴얼과 지진방재대책 개선 등에 활용할 계획”...
기상청에 따르면 전라와 경상·제주에는 새벽부터 낮까지 5~3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중부 내륙은 오늘도 늦더위가 이어집니다. 아침기온 14~22도, 낮 기온 24~29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한편,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