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시설과 이용객들의 편의 제고를 위해 미포ㆍ청사포ㆍ송정정거장 및 달맞이터널, 미포블루라인광장, 주차장 등 편의시설물을 조성했다.
협약에 따라 공단은 구 동해남부선 미포~송정역 구간 4.8㎞의 폐역‧폐선 등을 활용해 해운대ㆍ청사포 등 아름다운 해안절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해안관광벨트를 개발했고 부산시는 공단으로부터 철도유휴부지를 제공받아...
국토교통부가 철도사업 수요예측, 타당성 조사, 철도산업 정책 및 투자계획을 수립하면, 공단은 그에 따른 철도 설계와 시공, 그리고 시설개량 및 유지보수 업무를 수행합니다. 공단의 역할은 철도건설을 통해 한국철도공사, SR 등 철도운영자가 여객 또는 화물을 수송할 수 있도록 철도시설물을 제공하고 관리하는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철도 역세권 개발과 철도...
김 장관은 도로ㆍ철도ㆍ하천 등 국토교통 분야 시설의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장마가 50일 가까이 계속되면서 전국 곳곳을 강타한 집중호우의 상흔으로 산사태와 각종 시설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며 "피해가 예상되는 도로·철도 시설물, 하천 제방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해달라"고 지시했다.
또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로의 통제, 철도운행...
문 대통령은 “정부는 도로와 철도, 댐과 제방 등의 주요 시설과 침수된 주택과 상가, 농경지 등을 신속히 복구하는데 범정부적 역량을 모아달라”면서 “집중호우 피해로 망연자실한 농민들에 대한 지원도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또 “조기에 생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침수 농경지 복구, 피해 농가 긴급지원에 힘써달라”며 “집중호우...
광주도시철도공사도 현재 감전 방지를 위해 기계 차단 등 시설물 보호에 힘쓰고 있다. 광주도시철도공사는 “평동역은 지상 2층에 선로가 있어 열차는 다닐 수 있지만 승객 안전을 위해 운행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는 전날부터 하루 반나절 동안 무려 470㎜가 넘는 집중 호우가 쏟아졌다.
공공시설 피해는 도로·교량이 1043건, 하천 363건, 산사태 396건, 가로수 179건, 상하수도 90건, 철도 44건, 저수지·배수로 등 수리시설 45건 등으로 보고됐다.
중대본은 지리산·계룡산·설악산 등 13개 국립공원 347개 탐방로와 충남·충북·경기 지역의 상습침수 지하차도 16곳, 서울·경기·강원·충북지역 둔치주차장 93곳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서울·충북...
공공시설 붕괴·파손·범람 등 피해는 도로·교량 728건, 철도 등 403건, 산사태 224건, 하천 101건, 저수지 19건 등이다.
파손된 시설물의 51.8%에 해당하는 1531건에 대해서는 응급복구가 완료됐다고 중대본은 전했다. 영동선 등 철도 17곳과 저수지 4곳, 도로 7곳 등에서 응급복구를 마쳤다. 응급복구에는 공무원과 소방·경찰관, 자원봉사자 등 인력 2만5352명과...
시설물 피해는 사흘간 모두 1747건이 보고됐다. 사유시설 피해가 875건, 공공시설 피해는 872건이다.
비닐하우스 피해면적을 건수로 집계한 오류를 바로잡으면서 이날 오전 집계(시설피해 3410건)보다 건수는 줄었으나 실제 피해 규모는 늘었다.
침수나 토사 유출 등 주택 피해가 356건이고 축사·창고 373건, 비닐하우스 146건 등으로 집계됐다....
세종텔레콤은 한국철도시설공단이 발주한 '분당선 모란~ 죽전간 신호설비 개량 기타공사'를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
최종 낙찰 금액은 78억 원으로 총 공사 금액 111억4894만 6172원 중 70%에 해당되는 규모이며, 세종텔레콤은 이 사업의 대표 계약자로 선정됐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약 31개월인 2022년 12월 31일까지다.
이번 사업은 수도권 전철노선인...
(석간)
△한국철도시설공단 발주 철도 전원공급장치 구매 입찰담합 제재
◇고용노동부
29일(월)
△고용부 장관 10:00 고용노동 위기 대응 TF 대책회의(세종청사)
△고용부 차관 10:00 고용노동 위기 대응 TF 대책회의(세종청사)
△7월 1일부터 방문서비스, 화물차주 등 특고 산재보험 적용(석간)
△'20년 5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 발표
30일(화)...
한국철도시설공단(이하 철도공단)은 올해 12월 말 개통 예정인 중앙선 원주∼제천 복선전철 구간의 종합시험운행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중앙선 원주∼제천 복선전철은 총 연장 44.1km로 사업비 1조1800억 원이 투입됐으며 올해 4월 종합시험운행의 첫 단계인 사전점검을 완료했다.
이달 22일부터 7월 31일까지 시운전 열차를 투입해...
다만 개성공단 비대위는 개성공단 건물과 내부 시설물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정기섭 개성공단 비대위원장은 “공단에 붙어 있는 관리위원회 청사 외벽이 유리로 돼 있는데 무너져 내린 것을 사진으로 봤다”며 “그러나 개별 공장에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정기섭 위원장은 북측을 향해 “개성공단 기업인들이 5년여 간 공단 재개를 위해...
또한 전차선과 차량하부 및 시설물 상태를 자동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검측장치와 CCTV를 장착하여 최적화된 유지보수 효율성을 갖출 예정이다.
다원시스 관계자는 “금번에 공급하는 4호선 전동차는 노선의 교류구간과 직류구간을 모두 운행할 수 있는 AC/DC 겸용 전동차로서 이번 제작 실적을 바탕으로 국내외 어떤 노선에도 적용할 수 있는 차량을 만들게 될...
또한 전차선과 차량하부 및 시설물 상태를 자동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검측장치와 CCTV를 장착하여 최적화된 유지보수 효율성을 갖출 예정이다.
다원시스 관계자는 “금번에 공급하는 4호선 전동차는 노선의 교류구간과 직류구간을 모두 운행할 수 있는 AC/DC 겸용 전동차로서 이번 제작 실적을 바탕으로 국내외 어떤 노선에도 적용할 수 있는 차량을 만들게...
이 밖에 정부는 SOC 디지털화 차원에서 도로·철도 등 노후 시설물에 스마트 관리체계를 도입해 안전성을 높이고, 국가기반시설 관련 데이터 수집·가공·공유를 확대한다. 더불어 비대면거래 확산으로 택배 등 물류서비스가 확대되는 추세를 고려해 도심 인근과 유휴부지에 스마트 물류센터 등 첨단 물류시설을 확충하고, 로봇,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 물류기술 실증을...
‘한국판 뉴딜정책’ 일환으로 인공지능(AI) 기반 원격교육 기반이 조성되고, 도로 철도 등 기존 사회간접자본(SOC) 시설물에 스마트 관리체계가 도입된다. 취약계층 생활안정 지원 차원에선 다음 달 중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본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와 자영업자, 무급휴직자 등에게 월 50만 원의 고용안정지원금이...
초지능화 시설로 변모한다.
각종 빅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처리하는 스마트시티 기술로 혼잡을 사전에 예측해 교통신호를 전환하고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과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는 등 도시문제 해결을 지원한다.
도로, 철도, 공항, 지하매설물 등은 지능형 사회간접자본(SOC)으로 건설·개량되고 실제 시설물과 똑같은 디지털 트윈(Digital twin)도...
광역철도 집중개량에 따른 분당선 열차시간 조정
△자율주행 데이터 수집차량 무상대여 실시
1(수)
△타워크레인 부실 검사기관 퇴출(석간)
△현장에서 체감 가능한 주거복지 추진
△주변 시설물 찍고·쓰고·체크하면 안전점검 결과 한눈에 확인
2일(목)
△국토부 2차관 10:30 차관회의(장소미정)
△투명하고 공정한 정비사업 정착을 위한 합동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