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텍이 무인 철도시설물 시스템 개발 소식에 '강세'다
퍼스텍은 7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2.96%(615원) 상승한 5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퍼스텍은 UAM(도심항공모빌리티) 등 미래 항공 모빌리티 관련주다. 드론 개발 및 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유콘시스템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지난 3일 송진우 세종대 교수 연구팀은 세계 최초로 철도시설물 안전점검...
드론과 인공지능(AI) 기술로 교량, 송전탑 등 사람이 점검하기 어려운 철도시설물의 상태를 자동 점검하는 ‘철도시설물 안전점검 무인 자동화 시스템'이 세계 최초로 개발됐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은 4일 정부, 철도운영기관, 관련 학회와 연구진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 청주시에 있는 철도 교량 미호천교를 대상으로 2대의 철도 드론이 교량...
이번 점검 결과 해빙기 대비 현장관리 상태는 비교적 양호한 수준이나, 일부 시공품질 및 안전시설물 설치 미흡 등을 지적했으며 즉시 개선·보완 조치하도록 했다.
김승범 국토부 철도건설과 과장은 “‘모바일(Mobile) 기반의 안전관리 체계’를 도입해 운영 중인 안전관리 사례를 발굴하고, 다른 현장에 전파해 작업자 중심의 안전한 근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한국철도는 이날 중으로 선로 복구 작업을 마친 뒤 27일 첫차(1971호)부터 정상 운행할 예정이다.
한국철도 광주전남본부 관계자는 “장애 발생 직후부터 긴급 복구반을 현장에 투입해 작업 중”이라며 “시설물 점검까지 마친 뒤 내일 오전 6시 4분 순천에서 출발하는 첫 열차부터 정상 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철도(코레일)는 시설물 안전점검을 마치고 누리로 열차를 오후 1시부터 운행을 재개한다고 6일 밝혔다. 다만 강릉역으로 운행구간을 변경한 동해역 KTX 열차는 이미 많은 승객이 강릉역으로 예매한 상황을 고려해 이날 막차까지 강릉역 착발을 유지하기로 했다.
산불로 철도 관련 인명이나 시설물 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로 인해 KTX 22개 운행을...
밀폐공간 점검(질식사고 예방), 고소공사장 점검(추락사고 예방), 끼임사고 예방(승강장 안전문·승강기 점검) 등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사장 등 경영진이 직접 공사장 안전관리실태 및 전동차․시설물 안전관리 상태 점검에도 나서고 있다.
기존에 연차별로 추진하고 있는 노후 전동차 교체와 시설 개선에도 속도를 낸다. 올해는 총 4914억 원을 투자해 노후화...
한화 컨소시엄 측은 “우리의 가장 큰 차별점은 미래기술을 보유한 기술운영사가 직접 출자해 책임감 있게 참여한다는 점”이라며 “온·오프라인을 융합한 메타버스, 가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공연과 전시, 시설물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통합플랫폼과 자율주행셔틀, 도심항공모빌리티(UAM)까지 스마트 컴플렉스를 잠실에 구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디자인...
또 광역철도 시설 상‧하부, 근접지 등 인근에 다양한 부대사업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현재 17개 유형으로 제한된 부대사업 유형을 확대, IT관련 사업(온라인 광고 등), 공공형 임대주택, 지식산업센터 등 다양한 사업이 가능하도록 민간투자법 시행령 개정을 추진키로 했다.
아울러 민자사업 적격성 조사, 전략환경영향평가를 동시 추진해 통상 1년 8개월 걸리는 사업...
국민안전·생활체감형 SOC 서비스 확충을 위해선 주요 SOC 기반 시설에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SOC 스마트 관리시스템 구축을 역점으로 지원한다. 철도 차량·시설물에 IoT(사물인터넷) 센서를 설치하고, 터널 화재·사고 등을 신속 감지하고 제어할 수 있는 IoT 기반 터널 원격제어 시스템을 확산 지원할 예정이다.
디지털·저탄소 SOC 전환을 위해선...
시설물안전법의 시설 중 1ㆍ2종 시설물은 대부분 적용하되 수문ㆍ배수펌프장 등은 제외(지자체가 지정ㆍ고시하는 3종 시설물은 제외하되 일부를 포함)했다.
다중이용업소법의 영업장은 화재 위험을 고려해 23개 업종 모두 포함했고 △바닥면적 2000㎡ 이상 주유소ㆍ가스충전소 △종합유원시설업(놀이공원 등) △준공 후 10년이 넘은 도로교량ㆍ철도교량 및...
대한민국 국토 여건상 태양광 사업 부지가 부족한 상황 속에서 기존에 설치된 교통인프라(도로ㆍ선로시설물, 철도, 유휴부지 등)를 활용한 태양광 보급에 관한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 소음 공해 개선을 위한 방음 시설물의 필요성도 증가하는 추세로 방음시설을 활용해 전국에 설치할 수 있는 신시장 창출 잠재량은 약 3.67GW로 추정된다.
컨소시엄은 주요 도로에 설치된...
지금도 도로는 절반, 철도 교량·터널은 40%가량이 완공된 지 30년이 넘은 노후 시설물이다.
노후 인프라 증가는 안전 문제로 이어진다. 지난해 장마 때 일어난 노후 저수지 제방 붕괴 같은 사고가 곳곳에서 발생할 수 있다. 유지·보수 비용 증가도 고민이다. 엄 연구위원에 따르면 인프라 유지·관리에 투입된 비용은 2019년 기준 12조 원에 달한다.
더 큰 문제는 노후...
공단은 사전점검(5~6일, 2일간)을 통해 노반, 전차선, 신호 등 10개 분야 90개 항목을 면밀히 점검해 철도시설물의 성능과 안전성을 확보할 예정이며, 향후 시설물검증시험과 영업시운전을 거쳐 올해 8월 말 탕정역을 개통할 예정이다.
장항선 탕정역사는 아산역과 배방역 간에 신설되는 역사로 아산탕정지구 지역주민의 교통 편의를 향상하기 위해 2016년 8월부터...
한국철도는 지난해 말부터 정기열차가 운행하지 않거나 작업자가 접근하기 쉽지 않은 차량정비시설 등에 드론을 띄워 전차선 까치집을 발견하는 기술을 개발해 시범운영하고 있다.
역 구내 또는 차량기지의 전차선 설비를 입체적으로 촬영하고 송전선로 점검에도 드론을 활용할 수 있도록 국가 연구개발(R&D) 과제로 ‘무인이동체 기반 접근취약 철도시설물...
앞서 한국철도는 철도 차량과 주요 역사, 선로, 승강기 등 각종 시설물을 일제 점검하는 설맞이 사전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한국철도는 또 열차 안에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도록 계도한다. 마스크로 코와 입을 완전히 가리고 대화나 전화통화는 객실 밖 통로를 이용하도록 한다. 열차 내 음식물 취식은 제한된다.
설 특별수송 기간 정당한 승차권 없이 열차에...
다원시스는 지난 4일 국내 철도차량업계 최초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 Free, BF)’ 최우수 등급 인증을 취득했다고 8일 밝혔다.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은 어린이나, 장애인, 임산부뿐만 아니라 모든 시설 이용자가 각종 시설물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동, 접근, 이용 시 불편함이 없도록 계획과 설계, 시공 여부를 종합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인증 평가...
정부는 2023년까지 민간자본을 포함해 매년 8조 원씩 총 32조 원을 투입해 국가 차원의 기반시설 유지ㆍ성능 개선에 투자키로 했다.
열수송관ㆍ통신구 등 지하시설물은 보수ㆍ보강을 우선 추진하고 주무부처가 이행여부를 점검한다. 이를 위해 정부는 2019년 유지관리 항목 예산(국비 기준) 3조 9912억 원 외 3792억 원(△도로 1208억 원 △철도 1430억 원 △저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