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의원은 이날 트위터에 “국기문란, 불법대선, 부정선거, 허위 수사발표에 은폐조작 수사외압, 채동욱 찍어내기, 윤석열 수사팀 해체로 결국 김용판 무죄... 이제 우리가 부정한 ‘박근혜 정권 물러가라!’고 외칠 때”라며 “박근혜정권 물러가라!”고 썼다.
민주당에 대해서도 “민주당원으로서 민주당이 걱정”이라며 “무신불립(無信不立)이라고, 신뢰가 없으면...
원희룡 채동욱
원희룡 전 새누리당 의원이 혼외아들 문제로 물러난 채동욱 전 검찰총장에 대해 소신 발언을 했다.
원희룡 전 의원은 5일 MBC 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자신의 저서 ‘누가 미친 정치를 지배하는가’ 내용을 설명하면서 “자기관리를 잘못한 것은 채 전 총장이고 이는 명백히 잘못이지만 멀쩡히 임기가 보장된 검찰총장이 정권 핵심부와...
이와 관련해 “남 국정원장은 사이버심리전을 정상적인 임무로, 직원들의 불법 대선개입 행위를 개인적 일탈로 치부하고 있다”며 “황교안 장관은 원세훈 전 국정원장을 기소하는 것을 방해하고 채동욱 검찰총장을 사직하게 만들었다. 김관진 장관은 국군사이버사령부의 대선 불법개입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아들로 지목된 채모(12)군의 개인정보 불법유출 사건에 정체를 알 수 없는 '돈봉투'까지 등장해 사건이 복잡한 양상으로 흐르고 있다.
검찰은 이 돈봉투에 대해 당장 수사를 진행하고 있지는 않다고 밝혔다. 그러나 혼외아들 보도 이후 청와대와 연락을 주고받은 서울 서초구청 과장급 간부가 연루된 것으로 드러나 진상 규명의 실마리가...
채동욱 뒷조사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아들로 지목된 채모군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서울 서초구청에 대한 2차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장영수)는 지난 13일 오후 서초구청 내에 설치된 일부 폐쇄회로(CC)TV를 압수수색했다.
이날 압수수색 대상이 된 CCTV는 서초구청 5층 서초구청장 응접실과 정문 등에 설치된...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장영수 부장검사)는 13일 채동욱 전 검찰총장과 관련된 채모(12)군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을 수사중 개인정보 불법열람과 관련해 서울 서초구청에 대한 2차 압수수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구청 출입자들을 확인하기 위한 차원에서 서초구청의 일부 CCTV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압수수색 대상이 된 CCTV는...
채동욱 전 검찰총장과 관련된 채모(12)군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개인정보 불법열람과 관련해 서울 서초구청에 대한 2차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장영수 부장검사)는 13일 오후 서초구청 일부 CCTV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앞서 검찰은 지난해 11월 20일께 서초구청 조이제(53) 행정지원국장이 개인정보를 무단...
검찰이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내연녀로 지목된 임모(55)씨의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곽규택)는 임씨 집에 거주하던 가정부 이모씨에게 돈을 빌린 후 이를 갚지 않기 위해 공갈한 혐의로 임씨의 서울 도곡동 자택과 경기 가평군의 임씨 친척 아파트 등을 8일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가평군 아파트는 채 전 총장의 혼외자 의혹이 불거진 후...
당시 박 대통령은 김 대표에게 국가정보원 선거개입 사건에 대한 사과를 거부한다는 뜻을 밝혔고,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사퇴문제를 놓고 입장 차를 드러낸 바 있다. 이후 김 대표는 작년 11월 13일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방한 당시 청와대 오찬에 초청 받았으나 다른 일정을 이유로 참석하지 않았다.
한편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신년하례회를 열고...
당신들의 이익과 편함을 위해 그리 매도해도 되는 것인가?”라고 반문한 뒤 “그동안 채동욱 검찰총장, 윤석열 검사, 철도노조 등 반대나 불편을 야기하는 대상마다 사생활 혹은 인격 내지 명예를 까발리거나 공격, 훼손하며 본질을 호도하던 작태를 생명손상 사건에서도 그대로 사용하는가?”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마지막으로 표 전 교수는 “다시 한번 삼가 고인의...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자로 지목된 채모군의 개인정보를 무단 열람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청와대 전 총무비서관실 소속 조오영 행정관과 조이제 서초구청 행정지원국장에 대한 구속 영장이 기각됐다.
17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서울중앙지법 엄상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두 사람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모두 기각했다.
엄 부장판사는...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아들로 지목된 채모 군의 개인정보 유출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청와대 총무비서관실 조오영 행정관과 서울 서초구청 조이제 행정지원국장의 구속 여부가 오는 17일 결정된다.
14일 법원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장영수 부장검사)가 전날 청구한 조 행정관 등 2명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은 17일 오전 11시...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자 논란에 휩싸인 채모군의 인적사항을 불법열람토록 해 직위해제된 청와대 시설담당 행정관 조모씨에 대해서는 “청와대 행정관의 비위 행위는 직무감찰 대상”이라면서도 “수사가 진행 중이고, 징계 절차도 일부 진행 중인 만큼 수사 결과를 기다리는 게 적절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자 논란에 휩싸인 채모군의 인적사항을 불법열람토록 해 직위해제된 청와대 시설담당 행정관 조모씨에 대해서는 “청와대 행정관의 비위 행위는 직무감찰 대상이나 수사가 진행 중”이라며 “징계 절차도 일부 진행 중인 만큼 수사 결과를 기다리는 게 적절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신중한 입장을 취했다.
표 전 교수는 "청와대 이정현, 안전행정부 김 국장을 채동욱 전 총장 혼외자 개인정보불법유출 몸통으로 몰아가다 악의적인 조작 모함인 것이 들통나자 '박근혜 부친 전철' 발언을 과장 왜곡해 피해가려 한다"고 주장했다.
진중권 교수도 "아침에 뉴스 듣다 보니, 이정현 심기수석께서 '테러, 암살' 폭언을 하면서 감정이 격앙되어 울컥하셨다고...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아들로 지목된 채모 군의 가족부 유출 개입 의혹을 받고 있는 안전행정부 김모(50) 국장이 청와대 행정관과의 대질조사를 요구하고 나섰다.
8일 검찰과 안행부 등에 따르면 김 국장은 지난 5일 안행부 감사관실의 자체조사 과정에서 "검찰에 출석해 청와대 총무비서관실 조오영(54) 행정관과 대질조사를 받겠다"고 말한 것으로...
검찰이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내연녀로 지목된 임모(54)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다.
6일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곽규택)는 임 씨를 '가정부에 대한 공갈 혐의'와 관련해 지난 3~4일 이틀에 걸쳐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다.
앞서 임 씨는 지난 5월 이씨에게 전화를 걸어 "빌린 돈 6500만원을 갚겠다"며 서울 삼성동의 커피숍으로...
또 “채동욱 전 검찰총장 찍어내기'에 청와대가 직접 개입한 정황도 속속 드러나고 있다고 한다”면서 “그래서 특검이 필요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은 대선 후보 당시 상설특검제를 도입할 것이라고 국민에게 공약했다”며 “정치적 공정성과 중립성이 절실히 요구되는 대선 관련 사건조차 특검에 맡기지 못하겠다면 도대체 특검을 상설화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