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아스널)은 물론 지동원(아우쿠스부르크)과 김보경(카디프시티) 그리고 일본 J리그에서 뛰고 있는 한국영과 김창수(이상 가시와 레이솔) 등은 소속 팀에서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 못했다. 김진수(알비렉스 니가타)는 아직 재활 중이고 윤석영 역시 장거리 비행에 따른 피로가 쌓여 있다.
현재 대표팀 선수 중 절반 이상이 경기력과 컨디션에 문제가 있다. 홍명보...
'최고의 감독'으로 꼽힌 지도자는 지동원과 홍정호의 소속팀 아우크스부르크의 마쿠스 바인지를이다. 그는 무려 57.3%의 득표율로 이 부문에서 압도적인 1위에 올랐다. 옌스 켈러(샬케 04) 감독이 10.9%로 그 뒤를 이었고 시즌 막판 레버쿠젠의 감독대행을 맡았던 자샤 레반도프스키 감독이 5.9%로 3위에 오른 것이 눈에 띈다.
'최악의 감독'으로는 전통의 명가...
바이에른 뮌헨, VfL 볼프스부르크, 1899 호펜하임 등은 물론 지동원과 홍정호의 소속팀 아우크스부르크 등 단 한 차례도 2부리그로 강등된 바가 없는 팀들의 예는 적지 않다. 하지만 함부르크처럼 모든 시즌을 1부리그에서만 보내고 있는 팀은 없다. 2013-14 시즌까지 51시즌을 모두 1부리그에 개근하고 있는 유일한 팀인 셈이다.
올시즌 함부르크가 2부리그 강등됐다면...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구자철(마인츠), 지동원, 홍정호(이상 아우크스부르크), 손흥민(레버쿠젠)은 11일 시즌이 끝난 뒤 귀국할 것으로 보인다.
잉글랜드에서 활약 중인 김보경(카디프시티)과 윤석영(퀸스파크 레인저스)도 이번 주에 시즌이 끝나는 대로 합류할 예정이다.
대표팀은 소집 초기 부상 선수들의 재활과 유럽에서 시즌을 마치고 들어온 선수들에 대한...
전날 공개된 2014브라질월드컵 최종 명단에는 골키퍼 정성룡, 김승규, 이범영을 비롯해 수비수 김진수, 황석호, 홍정호, 곽태휘, 이용, 김창수, 윤석영, 김영권이 이름을 올렸다. 미드필더에는 기성용, 김보경, 이청용, 지동원, 손흥민, 하대성, 한국영, 박종우 등이 뽑혔고, 공격수에는 구자철, 이근호, 박주영, 김신욱 등이 올랐다.
원더러스), 지동원(23·아우크스부르크·이상 미드필더), 구자철(25·마인츠), 이근호(29·상주상무), 박주영(29·왓포드 FC), 김신욱(26·울산 현대·이상 공격수)이다.
대표팀 선발이 유력했던 박주영, 손흥민, 구자철, 김신욱 등은 모두 선발, 16강 진출을 위한 본격적인 항해를 시작한다.
그러나 발탁이 예상됐던 박주호(27·마인츠)는 제외됐다. 부상 회복 정도와...
수비수(DF)에는 김진수, 윤석영, 김영권, 황석호, 홍정호, 곽태휘, 이용, 김창수가, 미드필더(MF)에는 손흥민, 김보경, 이청용, 지동원, 기성용, 하대성, 한국영, 박종우가, 공격수(FW)로는 구자철 이근호 박주영 김신욱이, 골키퍼로는 정성룡, 김승규, 이범용이 선발됐다.
월드컵 최종명단 발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주호의 출전 좌절에 큰 목소리를 내고 있다. 스포츠...
기성용, 하대성, 한국영, 박종우, 손흥민, 김보경, 이청용, 지동원 등 8명의 선수들이 그들로 이들 중 유럽에서 활약중인 선수들이 5명이다. 하대성, 한국영, 박종우 등은 중국과 일본에서 활약중인 선수들로 이들이 주로 수비적인 역할에 중점을 둔 선수들임을 감안하면 미드필더에서 공격적인 역할을 맡은 선수들은 전원 유럽에서 활약중인 선수들인 셈이다.
공격수 역시...
수비라인은 김진수, 윤석영, 김영권, 황석호, 홍정호, 곽태휘, 이용, 김창수, 미드필더는 기성용, 하대성, 한국영, 박종우, 손흥민, 김보경, 이청용, 지동원, 공격수는 구자철, 이근호, 박주영, 김신욱이다.
홍명보 감독은 발표에 앞서 “이번에 발표된 대표선수는 월드컵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안타깝게 사랑하는 가족을 떠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려운 시기와...
지동원과 홍정호가 활약 중인 아우크스부르크 역시 이들 세 가지 스폰서를 모두 유치하고 있지만 총액은 460만 유로(약 66억4600만원)에 불과하다. 화학제품을 제조하는 SGL 카본과 230만 유로(약 33억2300만원)의 네이밍 스폰서십을 맺었고 야코(JAKO)와 50만 유로(약 7억2200만원)에 용품 스폰서십을, 그리고 자동차 부품업체인 AL-KO와 180만 유로(약 26억원)에 유니폼...
벗어났고 다시 한번 챔피언스리그 직행 티켓이 걸려있는 리그 3위 가능성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현재 레버쿠젠은 승점 47점으로 3위 샬케 04(51점)와의 승점차를 4점으로 좁혔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아우크스부르크의 지동원은 부상으로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고 팀 동료 홍정호와 레버쿠젠의 류승우는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장 시간은 얻지 못했다.
홍정호(25)와 지동원(23)이 뛰는 아우크스부르크는 볼프스부르크 원정에서 전반 43분 터진 토비아스 베르너의 선제골을 끝까지 지키지 못하고 1-1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홍정호는 후반 35분 교체 투입됐지만 1분 뒤 이비차 올리치에게 동점골을 허용해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지동원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는 손흥민·류승우(이상 레버쿠젠), 구자철·박주호(이상 마인츠), 지동원·홍정호(이상 아우크스부르크) 등 무려 6명이 활약 중이며 두 선수가 한팀에서 동료로 뛰고 있기도 하다. 이미 유럽 주요 리그에서 활약 중인 선수들만도 두 자릿수에 달할 정도인 것은 물론 잘 알려지지 않은 북유럽이나 동유럽 혹은 동남아시아나 중동까지 포함하면 그...
그리스전에는 이들을 비롯해 지동원, 홍정호(아우크스부르크), 기성용(선덜랜드), 구자철, 박주호(이상 마인츠05), 김보경(카디프 시티), 이청용(볼턴) 등 무려 9명의 유럽파가 자리해 치열한 생존경쟁을 펼쳤다.
홍명보 감독은 부임 이후 줄곧 “소속팀에서 꾸준히 활약하는 선수들 위주로 대표팀을 구성할 것”이라는 뜻을 밝혀 왔다. 하지만 내용을 들여다보면...
지동원과 홍정호는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첫 골은 홈팀 글라드바흐의 몫이었다. 글라드바흐는 전반 5분만에 하파엘이 파트릭 헤어만을 도움을 받아 선제골을 올리며 기분좋게 경기를 앞서 나갔다. 하지만 아우크스부르크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전반 35분 알틴톱이 문전에서 한의 헤딩 패스를 받아 감각적인 득점을 올리며 동점을 만들었다. 알바로 도밍게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