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원(25‧아우크스부르크)도 소속팀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이따금씩 활약하고 있지만, 최근 컨디션에서 황희찬이 앞선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구자철(27‧아우크스부르크)도 대표팀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경험이 있어 황희찬의 선발 출전 여부는 지동원, 구자철과의 경쟁에 달려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리우 올림픽 4경기에서 기복 없는 모습을 보여줬다"라면서 "중국의 수비는 견고한데, 황희찬은 뒷공간이 나지 않더라도 기술력으로 골을 넣을 수 있는 능력이 있다"라고 말했다.
다만 슈틸리케 감독은 "손흥민, 구자철, 지동원 등 최전방 공격수 경험이 있는 선수들이 있기 때문에 정확한 보직은 소집 후 결정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미드필더진은 익숙한 이름이 명단을 채웠다. 한국영, 기성용, 정우영, 이청용, 권창훈, 구자철, 지동원, 이재성이 슈틸리케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수비수에는 김기희, 김영권, 홍정호, 장현수, 이용이 선발됐다. 김민혁은 동아시안컵 이후 오랜만에 태극마크를 달게 됐고, 오재석은 처음으로 A데표팀에 합류했다. 골키퍼로는 김진현, 정성룡, 김승규가 뽑혔다.
이날 슈틸리케 감독은 최전방 공격수로 석현준을 투입하고 손흥민, 윤빛가람, 지동원을 2선에 배치했다. 중원은 주세종과 정우영이 맡고 포백은 장현수, 김기희, 곽태휘, 이용이 지켰다. 골키퍼 장갑은 정성룡이 꼈다. 기성용은 후반 종료 직전 투입됐다.
전반 26분 윤빛가람은 프리킥 찬스에서 골문 오른쪽 상단 구석을 꿰뚫는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체코의...
체코의 수문장 체흐가 몸을 날렸지만, 날카로운 윤빛가람의 슈팅을 막지 못했다.
한편 이날 슈틸리케 감독은 최전방 공격수로 석현준을 투입하고 손흥민, 윤빛가람, 지동원을 2선에 배치했다. 중원은 주세종과 정우영이 맡고 포백은 장현수, 김기희, 곽태휘, 이용이 지켰다. 골키퍼 장갑은 정성룡이 꼈다. 기성용은 벤치에서 시작했다.
옥중화 12회는 오는 11일 오후 10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슈틸리케 감독은 체코전 최전방 공격수로 석현준을 투입하고 손흥민, 윤빛가람, 지동원을 2선에 배치했다. 중원은 주세종과 정우영이 맡고 포백은 장현수, 김기희, 곽태휘, 이용이 지킨다. 골키퍼 장갑은 정성룡이 꼈다. 기성용은 벤치에서 시작한다.
이날 슈틸리케 감독은 최전방 공격수로 석현준을 투입하고 손흥민, 윤빛가람, 지동원을 2선에 배치했다. 중원은 주세종과 정우영이 맡고 포백은 장현수, 김기희, 곽태휘, 이용이 지킨다. 골키퍼 장갑은 정성룡이 꼈다. 기성용은 벤치에서 시작한다.
슈틸리케 감독은 체코전을 앞두고 “스페인전 대패 후 나흘 뒤 열리므로 체력, 심리적으로 얼마나 회복하는지가...
중원을 책임질 기성용은 당당히 슈틸리케호에 승선했고, 남태희, 지동원, 고명진 등이 포함됐다. 부상을 당한 구자철은 명단에서 빠졌다. 골키퍼에는 김진현과 함께 정성룡의 이름이 올라 시선을 사로잡았다.
◇ 축구대표팀 유럽 원정 명단(20명)
▲ GK= 김진현(세레소 오사카) 정성룡(가와사키 프론탈레)
▲ DF= 윤석영(찰턴) 이용(상주) 임창우(알 와흐다 ) 곽태휘(알...
2선은 기성용, 지동원, 이청용, 구자철, 남태희 등 두터운 멤버가 포진해있다. 정우영과 한국영 등이 중원을 지키고 있고, 수비는 김진수, 박주호, 홍정호, 곽태휘 등이 출격을 준비하고 있다. 골키퍼 장갑을 두고 김진현, 김승규 등이 경쟁을 펼친다. 손흥민은 합류하지 못했고, 중앙수비수 김영권은 경고 누적으로 출전할 수 없다.
슈틸리케 감독은 “올해 첫 A매치인...
강지영이 크로스진 멤버 타쿠야와 호흡을 맞추는 가운데, 강지영의 첫째 언니와 지동원이 결혼한 사실이 새삼 눈길을 사고 있다.
최근 한 언론 매체는 "강지영 첫째 언니 강지은씨와 축구선수 지동원이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강지은 씨는 평범한 회사원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강지영과 일본 방송에 함께 출연하며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지동원은...
앞서 토트넘과 스완지시티는 지난해 10월 맞붙었지만, 당시 손흥민이 왼발 부상으로 결장해 ‘코리안 더비’가 성사되지 않았다.
한편, 독일 분데스리가에서는 29일 박주호의 소속팀 도르트문트와 김진수의 호펜하임이 경기를 치른다. 구자철, 지동원, 홍정호 등이 속한 아우크스부르크는 28일 뮌헨글라드바흐와 맞붙는다.
48점) 2명 뿐이다. 후반전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된 지동원은 6.09점을 받았다. 지난 14일 바이에른 뮌헨과 21라운드에서 다리에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된 홍정호는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한편, 이날 승리로 경기전까지 강등권에 1점차로 앞서던 아우크스부르크는 승점 3점을 더해 승점 24점으로 리그 15위에서 13위(6승6무10패)로 올라섰다.
후반 36분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하노버의 동점골이 무효가 됐고, 후반 추가시간에는 골키퍼의 ‘슈퍼세이브’로 승리를 지켰다.
지동원은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돼 승리를 지키는 데 힘을 더했고, 지난 14일 바이에른 뮌헨과 21라운드에서 다리에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된 홍정호는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지동원과 구자철이 교체 출전한 아우크스부르크(독일)가 리버풀(잉글랜드)과 '2015-201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아우크스부르크는 19일(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아레나에서 열린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 홈경기에서 득점 없이 비겼다.
이에 따라 리버풀 홈에서 열리는 '유로파리그' 32강 2차전에서 16강행...
후반 33분 토마스 뮐러가 쐐기골을 터트렸다. 아우크스부르크는 후반 41분 라울 보바디야의 골로 1점 만회하는데 그쳤다.
이날 선발 출전한 구자철과 홍정호는 각각 후반 10분, 후반 26분 교체됐다. 특히 홍정호는 다리에 통증을 호소해 눈길을 끌었다. 지동원은 교체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독일에선 아우크스부르크 '코리안 트리오' 지동원, 구자철, 홍정호가 나란히 선발 출전했지만 팀의 역전패를 막지 못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이날 독일 잉골슈타트의 아우디 스포르트 파크에서 열린 2015-2016 분데스리가 2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잉골슈타트에 1-2로 무릎을 꿇었다.
지동원, 구자철, 홍정호는 모두 함께 선발로 그라운드를 밟은 뒤 구자철과 홍정호는...
강지영 언니 지동원과 결혼
걸그룹 카라 전 멤버 강지영의 친언니와 축구선수 지동원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강지영도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강지영은 카라를 탈퇴하고 일본에서 활동 중이다.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지영은 본인의 일상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강지영은 걸그룹 활동 당시의 깜찍함은 물론 성숙한 분위기까지 풍겨 눈길을 끈다.
왼쪽 사진 속...
축구선수 지동원(24)이 카라 출신 배우 강지영의 언니 강지은 씨(26)와 결혼하는 가운데 강지영 세자매의 어린시절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강지영은 과거 KBS '청춘불패'에 출연해 어린 시절 가족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강지영이 공개한 과거 사진 속에는 강지영을 비롯한 세자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세 자매의 빼어난 미모가 '우월 유전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