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출신 강지영이 축구선수 지동원을 형부로 맞이해 화제다.
강지영의 첫째 언니 강지은 씨는 지동원과 2년여의 열애 끝에 오는 16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강지영의 친언니와 지동원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오다 결실을 맺게 됐다.
강지은 씨는 평범한 회사원 출신으로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강지영과 함께...
전반 39분에 지동원이 왼발로 중거리슈팅을 했지만 크로스바를 넘겼다.
후반 14분 기성용이 왼발로 낮고 강한 중거리슈팅을 때렸지만 골키퍼 선방에 잡혔. 기성용은 후반 19분에 다시 한번 오른발로 중거리슈팅을 때렸지만 또 다시 골키퍼에 실패했다.
후반 막판 한국은 허용준까지 투입하면서 공격에 날을 더했지만 동점골은 없었다.
공격에는 지동원과 구자철이 중국의 거친 수비를 뚫고 상대 골문을 노린다.
이번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 6차전 TV 생중계는 JTBC에서 단독 중계한다. 이에 따라 매일 오후 8시 방송되는 JTBC '뉴스룸'은 오후 7시로 한 시간 당겨 편성됐다.
또 포털사이트 네이버 스포츠와 인터넷 개인방송 플랫폼 '아프리카TV'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이날 1골 1도움의 맹활약을 펼친 구자철은 경기가 끝난 뒤 후스코어닷컴으로부터 평점 8.71점을 받았다. 이는 양팀 통틀어 최고 평점이다. 구자철에 이어 짜릿한 역전골의 주인공인 보바디야가 8.18점을 받으며 두번째로 높은 평점을 받았다.
구자철과 함께 선발로 나와 풀타임 활약한 지동원은 평점 7.00점을 기록했다.
지동원이 리그 3호골이자 시즌 4호골을 터뜨린 FC 아우크스부르크가 강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아우크스부르크는 21일(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 지그날 이두나 파르크에서 열린 '2016-2017시즌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16라운드에서 도르트문트와 만나 지동원의 선제골에 힘입어 1-1로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경기 결과로 승점 1을...
지동원이 시즌 3호골을 터뜨린 아우크스부르크가 프랑크푸르트와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아우크스부르크는 5일(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WWK 아레나에서 열린 '2016-2017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13라운드 홈경기에서 프랑크푸르트와 만나 0-1로 뒤지던 전반 34분 터진 지동원의 동점골로 1-1로 비겼다.
이날 무승부로 아우크스부르크는 3경기 연속...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의 구자철과 지동원이 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6일 오전(한국시각) 독일 잉골슈타트에서 열린 2016ㆍ2017시즌 분데스리가 10라운드에서 잉골슈타트에 2대 0으로 승리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이날 승리로 3승2무5패(승점 11점)를 기록, 리그 4경기 연속 무승의 부진에서 벗어났다.
이날 아우크스부르크의...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에서 뛰고 있는 구자철-지동원 듀오가 A매치 이후 첫 경기에서 나란히 선발 풀타임 출전했다.
15일(현지시각) 두 선수는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WWK아레나에서 열린 샬케와 홈경기에 나와 공격을 주도했다. 지동원은 원톱 공격수로 선발 출격했고, 구자철은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나왔다.
두 선수는 전반전에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어제(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카타르와의 최종예선 3차전에서 기성용과 지동원, 손흥민의 연속 골로 3대 2로 이겼습니다. 손흥민은 2대 2로 맞선 후반 13분 역전골을 터트려 카타르전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습니다. 대표팀은 오는 11일 이란 테헤란에서 열리는 최종예선 4차전에 나섭니다.
◆ 가수 정준영 '성추문...
후반 10분 지동원의 동점골에 도움을 기록한 것. 또한 후반 내내 과감한 포스트 플레이로 카타르 수비진을 위협하며 경기를 반전시켰다.
후반 12분에는 최고의 컨디션을 보이는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역전골이자 결승골을 뽑아내며 진땀승을 이끌었다.
홍정호의 퇴장은 이후 경기를 힘들게 했다. 전반에 소리아노를 잡아당기며, 페널티킥을 내준데 이어 후반에는...
AFC는 카타르전에 나설 한국팀의 원톱으로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을 꼽았다. 최근 대표팀과 소속팀에서 쾌조의 활약을 보이는 지동원은 석현준(트라브존스포르)과 김신욱(전북 현대)과 최전방 스트라이커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이고 있다.
지동원을 받춰 줄 2선 공격수로는 최근 최고의 활약으로 유럽 무대를 휩쓸고 있는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와 이재성(전북 현대)...
구자철, 이재성 등 2선 공격진의 패스가 지동원의 마무리로 연결되지 않는 상황에서도 공격 스타일을 변화시킬 수 있는 선수가 없었다. 이는 A조 약체로 평가되는 시리아에게서 승점 1을 얻는데 그치며 조 3위로 추락하는 결과를 낳았다. 이와 함께 슈틸리케 감독에게는 중국, 시리아와 경기를 통해 경험한 문제가 풀어야 할 숙제로 남았다.
한편, 한국 대표팀의 전략적인...
전반 21분 손흥민의 날카로운 프리킥이 지동원의 헤딩으로 방향을 바꿔 정쯔의 자책골로 연결된 겁니다. 분위기를 가져온 우리 대표팀은 이청용과 구자철이 연속 두 골을 뽑아내며 점수 차를 벌렸지만, 중국 선수들의 후반전 맹 공격에 결국 2점을 내어줬습니다. 경기를 본 네티즌들은 “실력이 아니라 운이다”, “유럽파 정말 잘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완장을 달고 선발 출전한 남편 기성용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경기장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한국이 아쉽게 득점 기회를 놓친 듯 한혜진 주변 사람들 일부가 머리를 감싸쥐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날 한국은 서울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1차전에서 중국을 3-2로 제압했다. 구자철, 이청용, 지동원이 각각 1골씩 넣으며 승리를 이끌었다.
한국은 손흥민의 활약과 함께 구자철, 이청용, 지동원의 골로 중국을 3-2로 제압했다. 손흥민은 날카로운 프리킥으로 지동원의 선제골을 도왔고, 90분 동안 위협적인 움직임으로 중국 골문을 두드렸다. 아쉽게 골은 기록하지 못했지만, 감각적인 슈팅으로 3만여 명의 중국 관중을 잠재웠다.
한편 손흥민은 중국전이 끝난 뒤 토트넘으로 복귀한다. 시리아와 원정...
이날 울리 슈틸리케 축구 대표팀 감독은 지동원을 원톱 스트라이커로 기용하고, 손흥민, 이청용을 좌우 날개로 배치했다. 구자철이 2선에 배치됐고 기성용, 한국영이 중원을 맡았다. 오재석, 홍정호, 김기희, 장현수가 포백, 정성룡이 골문을 지켰다.
전반 20분 한국은 기분 좋은 선제골로 앞서갔다. 페널티 지역 부근에서 얻은 프리킥 찬스에서 손흥민이 날카로운...
골문 앞 혼전 상황에서 공은 중국 정쯔의 발을 맞고 중국 골대 안으로 흘러들어갔다.
한편 이날 울리 슈틸리케 축구 대표팀 감독은 지동원을 원톱 스트라이커로 기용하고, 손흥민, 이청용을 좌우 날개로 배치했다. 구자철이 2선에 배치됐고 기성용, 한국영이 중원을 맡았다. 오재석, 홍정호, 김기희, 장현수가 포백, 정성룡이 골문을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