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에도 2사 3루 스코어링 포지션에 기회를 잡았지만 중견수 라인드라이브로 물러났다.
추신수는 6회말 수비 때 브라이언 피터슨으로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추신수는 첫 안타를 신고함으로써 시범경기 타율 0에서 0.111로 올라섰다. 텍사스는 4-4로 동점이던 7회 연속 안타와 함께 수비 실책까지 나오면서 3실점해 4-7로 패했다.
한편 텍사스 선발 다르빗슈 유(일본)는...
코너 수비도 중견수 못지않게 쉽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대박의 원동력 중에 왼손 투수를 극복한 사연, 부상 극복은 어떻게 했나.
-제 인생에 있어서 정말 힘들었을 때를 꼽으라면 왼손 투수를 만났을 때였다. 반쪽짜리 선수가 되기 싫었다. 기술로도 해결하기 힘든 정신적인 문제였다. 정신과도 가보고 왼손투수에 강한 선수에게 조언도 구했다. 그러나 이미 겁을...
1사 후 정수빈이 기습번트로 1루에 안착했고 이어 3번 김현수의 볼넷으로 만든 1사 1,2루 찬스에서 최준석이 좌익수쪽 2루타를 치며 2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기세가 오른 두산은 오재일이 고의사구를 얻어 만든 1사 만루 찬스에서 양의지가 중견수쪽 희생플라이로 또 한 점을 얻어 2-0으로 앞서 나갔다.
삼성은 2회말 배영수가 1사 후 김재호에게 볼넷을...
LG는 8회 봉중근을 마운드에 올렸지만 대타 최준석이 우월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LG의 기를 완전히 꺾었고 후속타자 오재일이 중견수 박용택의 실책으로 홈까지 쇄도해 또 한 점을 올려 4-1까지 달아났다. 봉중근은 이원석을 범타로 처리했지만 오재원에게 3루타까지 허용하며 마운드를 내려왔고 후속타자 민병헌은 바뀐 투수 이동현을 상대로 좌전 적시타를 터뜨려 5...
2사 1,3루로 막을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중견수 이디에가 2루쪽으로 송구한 공은 어이없이 2루 베이스에 맞으며 굴절됐고 그 사이 3루로 향했던 홀리데이는 홈으로 들어와 1-1 동점을 허용했다.
2사 2루 상황에서 류현진은 후속타자를 내야 땅볼로 유도하며 더 이상의 추가점은 허용하지 않았다.
4회말이 종료된 현재 양팀은 1-1 동점이다.
후속타자 슈마커는 아로요의 2구째 공을 타격해 중견수 뒤로 넘어가는 투런 홈런을 날렸다.
류현진은 7회까지 13타자 연속 범타처리하며 호투했다. 이날 경기에서 류혀진은 7이닝 1실점 1볼넷 9탈삼진을 기록했다.
반면 추신수는 수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2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으로 공격에서는 큰 활약을 하지 못했다.
2-0으로 앞선 4회말 수비에서 LA 다저스 선두타자 야시엘 푸이그(23)가 안중견수 쪽으로 때린 안타를 안정적으로 포구했다.
추신수는 짧은 타구를 때린 푸이그가 2루까지 진루하려는 몸동작을 취하자 급하게 1루로 송구했다. 그러나 급하게 던진 공은 1루수 조이 보토(30)에게 제대로 가지 않았고 뒤로 빠져 관중석으로 흘렀다.
본헤드 플레이란 수비나 주루 플레이를...
이어진 내야 땅볼로 1사 3루 위기를 맞은 젠슨은 롤린스를 짧은 중견수 플라이로 유도했다. 3루주자 영 역시 들어오기를 포기한 채 베이스로 복귀했지만 켐프가 홈으로 송구한 공을 A.J. 엘리스가 놓치는 사이 영이 홈을 파고들어 3-3 동점이 되고 말았다. 류현진의 승리도 그대로 날아갔다.
그나마 다저스는 9회말 공격에서 1사 1,2루 득점 기회를 잡았고 후속타자 A.J....
이어진 내야 땅볼로 1사 3루 위기를 맞은 젠슨은 롤린스를 짧은 중견수 플라이로 유도했다. 3루주자 영 역시 들어오기를 포기한 채 베이스로 복귀했지만 켐프가 홈으로 송구한 공을 A.J. 엘리스가 놓치는 사이 영이 홈을 파고들어 3-3 동점이 되고 말았다. 류현진의 승리도 그대로 날아갔다.
이로써 류현진은 6월에만 5번 선발등판 했지만 결국 승리를 추가하지 못했고...
겸 중견수로 출전한다. 이날 애리조나의 선발투수는 좌완 패트릭 코빈이다. 이틀 연속 좌완 투수와 대결이다.
자칫 좌완 투수 징크스가 생기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그러나 추신수는 최근 타격감이 나쁘지 않다. 비록 타율은 떨어지지만, 좌완 투수를 상대로 출루율 0.333를 보이고 있다.
또 명품수비를 선보이는 등 팀 기여도는 대단히 높다....
2회말 1사 1루 0-1로 리드당하고 있는 상황에서 좌중간을 가르는 타구를 끝까지 따라붙어 잡아냈다. 빠졌다면 다시 한 점을 허용할 수 있었다.
6회말 1사 2,3루 상황에서 중견수 추신수의 키를 훌쩍 넘길 듯한 타구였지만 이 역시 끝까지 따라 붙어 잡아내는 명품수비를 선보였다.
한편 신시내티는 추신수의 맹활약에도 불구하고 7회초 현재 4-11로 크게 뒤져 있다.
강속구에 눌리며 배트가 부러졌지만 타구는 중견수 앞에 떨어져 2-2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진 크로포드의 중전 안타로 팀은 3-2로 재역전에 성공했다.
류현진은 5회말에 수비에서 첫 타자 프리맨을 볼넷으로 내줬지만 이후 세 타자를 모두 외야 뜬공으로 잡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경기가 이대로 끝난다면 시즌 5승을 달성할 수 있었다. 6회초 공격에서는 LA...
추신수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타율을 0.392로 끌어 올렸다.
이로써 시즌 12번째 멀티히트를 기록한 추신수는 작년 막판 13경기를 포함해 34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 하며 출루율 역시 0.534로 메이저리그 전체에서...
SB네이션은 "추신수는 수비에서도 7회 미겔 올리보의 타구를 슬라이딩 캐치하며 중견수로서 멋진 수비를 보여줬다"고 전했다.
언론 뿐 아니라 동료 선수도 그에게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날 연장 13회 희생플라이로 결승 타점을 올린 브랜든 필립스는 "추신수가 그의 능력을 최고로 발휘했다"며 "추신수가 우리 팀의 최대 약점인...
추신수(31ㆍ신시내티 레즈)의 중견수 수비를 놓고 소란스러운 입담이 오가고 있다.
추신수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경기에서 1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를 기록, 10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이어갔다.
특히 이날 경기에서는 수비도 빛났다. 3대5로 뒤져 있던 6회말 조쉬...
추신수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경기에서 1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개막 후 10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이로써 신시내티의 톱타자 자리를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즌 타율은 3할5푼으로 약간 내려갔다.
1회초...
추신수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추신수는 지난 5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경기부터 6경기 연속 안타를 뽑아냈고, 4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해 시즌 타율을 0.379에서 0.394로 올렸다.
경기 초반 추신수는...
추신수는 10일(이하 한국시각)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초반에 고전했다. 1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우완 랜스 린을 상대로 2볼2스트라이크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4회초에도 선두 타자로 나섰지만 추신수는 낮은 몸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