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6회말 수비에서는 미겔 로하스(유격수)와 다니엘 푸이그(중견수)의 호수비가 없었다면 다량 실점 가능성이 컸다.
류현진은 6회 수비에서 첫 타자 9번 콜린 카우길(우익수)에게 좌전 안타성 타구를 맞았다. 그러나 미겔 로하스가 끝까지 따라가 논스톱으로 1루에 송했다. 이 볼은 원바운드로 1루수의 글로브에 들어갔다. 볼이 타자주자보다 빨라 보였지만...
그러나 6회말 수비에서는 미겔 로하스(유격수)와 다니엘 푸이그(중견수)의 호수비가 없었다면 다량 실점 가능성이 컸다.
류현진은 6회 수비에서 첫 타자 9번 콜린 카우길(우익수)에게 유격수 깊숙한 타구를 내줬지만 미겔 로하스의 그림 같은 수비로 아웃을 잡아냈다. 1루심은 초기 판정에서 세이프를 선언했지만 비디오판독 결과 미겔 로하스의 볼이 타자주자보다...
그러나 6회말 수비에서는 미겔 로하스(유격수)와 다니엘 푸이그(중견수)의 호수비가 없었다면 다량 실점 가능성이 컸다.
류현진은 6회 수비에서 첫 타자 9번 콜린 카우길(우익수)에게 유격수 깊숙한 타구를 내줬지만 미겔 로하스의 그림 같은 수비로 아웃을 잡아냈다. 1루심은 초기 판정에서 세이프를 선언했지만 비디오판독 결과 미겔 로하스의 볼이 타자주자보다...
만약 미겔 로하스의 호수비가 없었다면 점수를 허용했을 상황이었다.
특히 특히 4번 조쉬 해밀턴(좌익수)에게는 중견수 쪽 큰 타구를 맞았지만 야시엘 푸이그가 끝까지 쫒아가 펜스에 부딪히면서 타구를 잡아냈다. 만약 이 타구를 푸이그가 잡지 못했다면 최소 2점을 허용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결국 류현진은 팀 동료 미겔 로하스와 야시엘 푸이그의 호수비에...
그러나 류현진은 4번 조쉬 해밀턴(좌익수)을 중견수 플라이로 잡아내며 위기를 넘겼다.
결국 미겔 로하스의 포수비가 없었다면 류현진은 큰 위기에 몰릴 뻔 했던 순간이었다.
다저스는 3회초 공격에서 4번 헨리 라미레즈(지명타자)의 중전 안타로 2점을 선취했고, 5번 맷 캠프(우익수)의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다시 얻어 3회에만 3점을 뽑아내는 집중력을...
평범한 중견수 플라이를 잡아냈다. 앨버트 푸홀스의 주루 플레이가 나온 것은 그 이후.
푸홀스가 해밀턴의 플라이 볼을 잡은 푸이그가 방심한 틈을 타 1루에서 2루까지 전력질주한 뒤 슬라이딩하며 세이프된 것. 평소 푸이그의 강력한 어깨를 감안한다면 상상하기 어려운 일.
평범한 플라이에 1루에서 2루로 가는 것은 수비수가 방심하지 않는다면 좀처럼 나오지 않는...
이날 류현진은 5회말 수비에서 1번 그레고 블랑코(중견수)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했고, 2번 헌터 펜스(우익수)는 내야 땅볼을 유도했다. 그러나 3번 버스터 포지(포수)에게 홈런을 허용하며 4-3 한점차 추격을 당했다.
이에 앞서 다저스는 1-2로 끌려가던 5회초 공격에서 곤잘레스의 낫아웃 상황에서 고든이 홈을 파고들어 다시 동점을 만들었고, 이어진 라미레즈의...
이날 류현진은 4회말 수비에서 4번 파블로 산도발(3루수)를 삼진을 잡아냈지만 5번 마이클 모스(좌익수)에 중전안타를 허용하며 위기를 맞았다. 이후 6번 아담 듀발(1루수)에 중전안타를 내줬고, 7번 댄 어글라(2루수)는 중견수 플라이로 유도했다. 2사 주자 1ㆍ2루 상황에서 8번 브랜든 크로포드(유격수)에게 좌전 적시타를 허용하며 다시 한 점을 내줬다....
1~2회를 퍼펙트로 마무리한 류현진은 3회말 수비에서 7번 댄 어글라(2루수)에게 볼넷을 내주며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8번 브랜든 크로포드(유격수)와 9번 제이크 피비(투수)를 연속 삼진으로 잡아내며 위기를 벗어나는 듯했다. 하지만 이어진 1번 그레고 블랑코(중견수)에게 내야안타에 이어 2번 헌터 펜스(우익수)에게 행운의 내야안타를 허용하며 첫 실점을...
4회말 수비에서 3번 앤드류 멕커친(중견수)에게 우중간 안타 허용 후 5번 닐 워커(2루수)에게 볼넷을 내줬고, 6번 러셀 마틴(포수)에게 우측 적시타를 맞으며 첫 번째 실점을 허용했다. 이후 7번 조르디 머서(유격수)에게 다시 한 번 적시타를 허용하며 2점했다. 그러나 류현진은 이어진 5회말 수비에서 삼자범퇴로 잡아내며 안정된 모습을 되찾았다.
다저스...
이날 류현진은 6회말 수비에서 첫 타자 3번 앤드류 멕커친(중견수)과 4번 가비 산체스(1루수)를 각각 외야 플라이로 처리했다. 이어진 5번 닐 워커(2루수)는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며 삼자범퇴를 잡았다. 이로써 류현진은 6회까지 2실점하며 호투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다저스는 류현진의 호투와 다저스 타선의 집중력에 힘입어 5-2로 앞서 있다.
이날 류현진은 4회말 수비에서 2번 스탈링 마르테(좌익수)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했고, 3번 앤드류 멕커친(중견수)는 우중간 안타를 허용했지만, 4번 가비 산체스(1루수)를 중견수 플라이로 유도했다. 그러나 류현진은 이후 5번 닐 워커(2루수)에게 이날 경기의 첫 볼넷을 허용했고, 6번 러셀 마틴(포수)에게 우측 적시타를 맞으며 첫 번째 실점을 허용했다. 이후 7번...
류현진은 이어진 타자 3번 앤드류 멕커친(중견수)를 삼진 처리하면서 1회말 수비를 마쳤다. 스코어는 0-0이다.
한편 류현진은 올해 18경기에 등판해 10승 5패 3.4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 중이다. 류현진에 맞서는 피츠버그의 선발 투수는 에딘손 볼케스(31)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으로 올해 19경기에 등판해 8승 6패 평균자책점 3.65의 성적을 올리고 있다.
특히 선발투수로서 7이닝을 소화해준 점 역시 칭찬했다.
한편 매팅리 감독은 이날 경기의 결승타가 된 우중간 2루타에 대해 "중견수와 우익수가 전력 질주하던 상황인 만큼 누가 잡을지 의사소통하는 것은 무리였다"고 평했지만 "중견수가 잡았어야 할 공"이라고 덧붙이며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한화 윤규진은 9회초 마지막 수비에서 2사 후 정성훈에 중견수 피에의 키를 훌쩍 넘기는 2루타를 허용하며 마지막 위기를 맞았지만 이진영을 삼진으로 잡아내며 한화의 4-2 승리를 지켰다.
이로써 꼴찌 한화는 최근 2연패를 끊고 올 시즌 21승 1무 36패를 기록, 8위 LG(23승 1무 37패)를 0.5게임차로 추격했다.
모어노는 류현진의 7구를 노려 방망이를 휘둘렀지만, 배트가 부러지며 중견수 플라이 아웃됐다. 5번 타자 드류 스텁스는 류현진과 풀 카운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두 타자를 모두 외야 쪽 뜬 공으로 처리한 류현진은 6번 타자 로사리오에게 좌월 홈런을 맞아 오늘 경기 첫 실점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후속 타자 조쉬 러들리지에게 유격수...
이날 류현진은 1회말 수비에서 1번 빌리 해밀턴(중견수)를 3루수 땅볼로 처리했고, 2번 토드 프레이저(3루수)는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이후 3번 조이 보트(1루수)마저 범타로 요리하며 삼자범퇴로 마쳤다.
이에 앞서 다저스는 1회초 공격에서 1번 디 고든(2루수) 번트 아웃, 2번 헨리 라미레즈(유격수) 유격수 땅볼, 3번 야시엘 푸이그(우익수)는 삼진 아웃으로...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5번 드류 스텁스(중견수)에게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허용했다. 이날 경기의 첫 실점이었다. 류현진은 이때부터 흔들리기 시작했다.
6번 코리 디커슨(좌익수)에게 이날 경기의 두 번째 삼진을 유도했지만 7번 마이클 맥켄리(포수)에게 좌측 2루타를 허용한 후 8번 찰리 컬버슨(3루수)에게 3루타를 허용하며 다시 한점을 빼앗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