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MHz(서울)
포인트 뉴스
- 김정훈 기자
“드라이브 스루 개천절 집회, 과연 해도 되나?”
- 새로운한국을위한 국민운동 최명진 사무총장
-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의원
“이번엔 세금 미납, 빨간불 트럼프”
- 뉴스톱 김준일 기자
“코로나 3단계 간다해도 수능은 예정대로”
- 유은혜 교육부총리
“조두순 출소? 당국자 전화 한통 없었다”...
한편 조두순은 12월 출소 예정이며 거처는 나영이 집에서 1km도 떨어지지 않은 곳으로 알려졌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서도 12월 3일 수능 본다
교육부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되더라도 12월 3일 2021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예정대로 치르겠다고 밝혔습니다. 학생 분산을 위해 일반 시험실을 4300여 개 확충하고 유증상자와...
아동 성범죄로 복역 중인 조두순의 출소일이 8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12월 13일 출소하는 조두순이 다시 안산으로 돌아오겠다고 밝힌 가운데, 피해자 가족들은 결국 이사를 결심했다.
23일 JTBC 보도에 따르면 '조두순 사건' 피해 아동 나영이의 아버지는 "분명히 영구 격리를 약속했는데, 12년 동안 뭘 했냐"라며 "정부가 여태까지...
김정재 국민의힘 성폭력대책특위 위원장은 23일 "안산에 살고 있는 피해자 가족이 조두순의 출소를 앞두고 이사를 결심했다고 한다"며 "가족들은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가 왜 이사를 가느냐며 억울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정재 위원장은 "피해자 가족이 이사를 결심한 만큼 국가가 모든 지원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12월 13일 출소...
‘조두순 사건’ 피해자 부친이 조두순의 올해 말 출소를 앞두고 “11년 전 영구 격리하겠다던 약속을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피해자 부친은 국민의힘 김병욱 의원에 보낸 편지에서 “지금까지 온 가족이 악몽 속에 몸부림치며 살아간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김 의원이 16일 전했다.
그는 “조두순은 법정에서 자기가 한 짓이 아니고 어린아이의 기억이 잘못된 것이다...
이정옥 여가부 장관 "조두순 상세주소 공개 못해"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은 15일 조두순의 출소와 관련해 "성범죄자 신상 공개 시스템에 조두순의 상세주소를 공개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조두순이 구금됐을 당시에는 개인정보 보호가 더 앞섰다는 이유였는데요. 현재는 성범죄자 정보가 건물 번호까지 공개되지만 조두순은 과거...
앞서 윤화섭 시장은 14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게 조두순의 출소와 관련해 성범죄자 '보호수용법' 제정을 긴급 요청한 바 있다.
윤화섭 시장은 15일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최소한 11월 달까지 보호수용법이 만들어져야 된다. 그렇지 않으면 (조두순에게) 적용이 불가능하게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화섭 시장은 "(조두순이)...
이제 정면 돌파한다”
- 민주당 김종민 최고위원
"사기횡령 혐의로 기소된 윤미향"
- 뉴스톱 김준일 기자
놓지마 뉴스
-방송인 강승희
“출소 앞둔 조두순, 74만 안산시민이 떨고 있다”
- 윤화섭 안산시장
“밥 우드워드 '격노', 어떤 내용 담겨있나?”
- 국립외교원 김준형 원장
"당사자 동의받지 않은 공익제보, 유죄?...
한편, 법무부는 조두순이 출소하면 '1대 1 전자감독'의 대상으로 관제요원도 추가로 지정되며 지정 보호관찰관은 조두순의 동선과 생활 계획을 보고하고 점검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무기징역' 고유정, 교도소서 재난지원금 신청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고유정(37)이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10일 청주시에 따르면...
조두순이 출소 후 안산에 거주할 뜻을 밝혔다.
10일 법무부는 조두순이 안산보호관찰소 심리상담사들과의 면담 자리에서 출소 후 아내가 거주하고 있는 안산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안산 지역 주민들은 불안감을 호소하며 시에서 조두순의 거주를 막을 수는 없느냐는 반응을 보였다. "이웃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무섭다" "조두순과...
이미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조두순'으로 검색할 경우 등장하는 청원이 6000건을 넘으며, 2017년 9월 6일 게시된 '조두순 출소반대' 국민청원에는 61만5354명이 동참한 바 있다.
당시 해당 청원의 참여인원이 20만 명을 넘으면서 정부도 답변에 나섰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해당 국민청원에 대해 "청원 참여자들의 분노에 깊이 공감한다. 결론부터...
초등학생 납치ㆍ성폭행 혐의로 징역 12년을 선고받아 복역해오다 12월 만기 출소하는 조두순(68)이 현재 재범 방지를 위한 집중 심리치료를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5월부터 재범 및 고위험 특정 성폭력 사범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 과정인 집중 심리치료 프로그램(150시간)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조씨도 11월 초까지 매주...
조두순은 출소 후 7년 동안 전자발찌를 착용하고 전담 보호관찰관의 감독을 받게 된다. 또한 5년 동안은 ‘성범죄자 알림e’ 사이트에 신상이 공개된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는 성범죄 범행이 63건 중 12건이 전자발찌 착용자 집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파악돼 충격을 안겼다. 또한 모텔 밀집지, 전파 음영지역의 경우 전파를 찾기가 어려운 것으로 드러나...
예정대로 조두순이 사회에 나와 내 눈에 띈다면 다시는 남자 구실 못하게 만들어 버리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당시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조두순 출소하고 이 글 보면 칼 들고 와라. 낭심을 차준다. 네가 안 죽으면 내가 죽고 내가 안 죽으면 네가 죽고 난 징역 간다”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조두순 출소일은 365일 앞두고 아동 안전 관련 시민단체 옐로소사이어티는 13일 오전 서울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범죄 피해 아동·청소년의 주거지·학교로부터 500m 이내에 성범죄자가 접근할 수 없도록 하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통과시키라"라고 촉구했다.
이 단체는 "내년 12월 13일은 성범죄자...
주민들이 조두순을 직접 보더라도 그가 그임을 쉽게 알아차릴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특히 그는 감형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주취상태였음을 주장하며 12년형이 과하지 않냐 항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신을 조사했던 형사에게 “감옥에서 운동해서 다시 나올 테니 두고 보자”라는 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먼저 출소한 교도소 동기에게 ‘내가...
특히 조두순은 출소일까지 1년여를 남기고 있어 불안감을 자아냈다. 조두순의 출소일은 2020년 12월 13일이다.
조두순은 2008년 당시 8세 초등학생 여아를 성폭행하고 신체 일부를 훼손했다. 법원은 심신미약 등을 이유로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이에 대해 표창원 의원은 "나는 조두순에 대해 살인미수로 본다. 절대 나와서는 안 되는 존재다"라고 말했다....
조 후보자는 “조두순 같은 아동성범죄자가 출소하더라도 국민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1대1 전담보호관찰을 통해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보호관찰관을 대폭 증원하고, 야간시간 관리 강화, 고위험군 대상 실시간 모니터링 등을 통한 집중관제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조 후보자는 “범죄를 반복하는 정신질환자를 국가가 적극 치료해 국민이 불시에 범죄 피해를...
훗날 조두순이 출소 후 아내에게 돌아갈지에 대해 분석하기 위함이었다.
조두순의 아내는 탄원서를 통해 “20년 동안 밥이며 반찬, 빨래, 청소 등 집안 일은 모두 신랑이 했다”라며 “남편은 한 번도 화를 낸 적이 없고, 예의를 아는 사람이라고 칭찬이 자자하다”라고 옹호했다.
그러면서 “술만 안 먹으면 집에서는 잘한다. 술 마시고 방황하는 것 외에 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