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정상영 명예회장, 정몽진 회장, 정몽익 사장, 정몽열 KCC건설 사장을 비롯해 관련 임직원 및 국내외 협력업체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완공된 2호기는 약 한 달간 유리 용융에 필요한 온도까지 용해로 안의 온도를 올리는 승온 작업에 들어가며 이후 시운전을 통한 안정화를 거쳐 9월부터 상업 생산에 돌입한다. 2호기가 가동되면 기존 연산 4만톤...
KCC는 창업주인 정상영 명예회장에서 장남 정몽진 회장에 이어 그 자녀들로 넘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KAC는 차남인 정몽익 사장의 몫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몽진 회장의 장녀인 정재림 이사는 4월 KCC 이사대우로 선임됐다. 곧바로 강남 본사 출근을 시작하는 동시에 본격적인 지분 확장에 들어갔다.
기존 2만5162주에서 이달 21일 장내매수를 통해 4800주를...
또한 KCC의 유리사업 매각은 형제 간의 독립 경영을 가속화할 전망이다.
현재 KCC는 정상영 명예회장의 첫째인 정몽진 회장과 둘째인 정몽익 사장의 `형제 경영' 체재이다. 하지만 KAC가 KCC에서 떨어져 사업 규모가 커질 경우 KCC는 정몽진 회장이 홀로 맡고, KAC는 기존 최대주주인 정몽익 사장이 경영하는 독립 체재가 가능해진다.
KCC그룹 창업주는 고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의 막냇동생인 정상영 명예회장이다. 정상영 회장은 장남 정몽진 KCC 회장, 차남 정몽익 KCC 사장, 삼남 정몽열 KCC건설 사장 3형제를 슬하에 두고 있다.
정상영 회장은 일찌감치 KCC는 장남, KAC는 차남, KCC건설은 삼남에게 맡기는 지배구조를 염두에 두고 그룹 경영을 추진해 왔다.
지난해 말 현재 KCC...
반면 정상영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 실행위원은 "대한항공 주주총회로 회사에 손해를 끼치고 기업가치를 훼손한 재벌총수는 이사에서 퇴출될 수 있다는 신호를 시장에 보냈다"면서 "고질적인 지배구조 문제, 책임 경영 문제를 바꿀 수 있는 자신감을 심어준 것은 큰 의의"라고 평가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5% 룰’ 개선 필요성도 논의됐다. 앞서...
이밖에 막내동생 정상영 KCC 명예회장과 조카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 정몽규 HDC 회장, 정몽진 KCC 회장 등도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 명예회장의 제사는 2015년까지 서울 종로구 청운동 정 명예회장의 옛 자택에서 치러졌다. 이듬해부터는 정몽구 회장 자택에서 제사를 지내고 있다. 기일인 21일 경기도 하남시 창우동에 있는 선영을 찾아 고인을 기릴 것으로...
KCC는 25일 경기도 용인시 마북동에 위치한 자사 중앙연구소에서 정상영 명예회장, 정몽진 회장, 정몽익 사장, 정몽열 KCC건설 사장, 백군기 용인시장, 동국대 이사장 등 회사 임직원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축 종합연구동의 준공식 및 안전기원제를 실시했다.
이번에 준공한 종합연구동은 2016년 4월에 착공해 2년 3개월의 공사 기간을 거쳐...
이와 함께 정상영 KCC 명예회장의 창업 정신과 기업 철학 등을 실었다. 후반부에는 KCC의 국내외 주요 공장과 해외 법인에 대한 현황과 생산 제품 등의 정보를 담았다.
이번 사사 발간은 지난 2009년에 발간한 ‘KCC 50년사’이어 두 번째다. ‘KCC 50년사’는 1958년 창립 이후 흩어져 있던 50년 간의 자료들을 모은 책으로, 분량이 450 페이지에 달한다.
KCC...
1958년 정상영 현 KCC 명예회장이 22세에 금강스레트공업을 창립한 이후, ‘산업보국’의 기치를 걸고 정도경영으로 한 길을 걸어온 지 만 60년 한 갑자를 맞이한 것이다.
창립 후 60년간 일을 손에서 놓은 적이 없는, 현존하는 국내 기업인 중 가장 오래 경영현장을 지킨 기업인으로 평가받고 있는 정 명예회장은 창립기념일을 맞아 "기본에 충실하고...
정상영 현 KCC 명예회장이 22살의 젊은 나이에 시작한 금강스레트공업은 현재 게열사로 토목, 건설사업을 펼치는 KCC건설과 자동차유리 전문업체인 코리아오토글라스(KAC), 금강레저를 두고 있다.
정상영 명예회장의 뒤를 이어 2000년부터 정몽진 회장이 KCC 회장의 자리를 이어받았으며, 현 대표이사인 정몽익 사장은 2006년부터 대표이사 사장을 맡고 있다....
이날 화입식 행사에는 정상영 KCC 명예회장, 정몽진 회장, 정몽익 사장, 정몽열 KCC건설 사장을 비롯한 회사 임직원과 협력업체 대표 100여 명이 참석했다.
KCC 관계자는 “시장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존 제품보다 유리 제품의 폭을 약 50% 늘렸다”고 설명했다. 판유리 형태로 생산된 유리는 일정 규격에 맞게 절단 및 후가공하여 자동차용 유리로 사용...
KCC는 16일 경상북도 김천시 어모면 산업단지로 KCC 김천공장에서 정상영 명예회장, 정몽진 회장, 정몽익 사장, 정몽열 KCC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그라스울 1호기의 안전기원제와 탱크로에 불씨를 심는 화입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KCC 김천공장에서는 무기단열재 제품으로 1200도 고온에도 견딜 수 있는 세라크울과 조선, 발전소 등에서 사용되는 미네랄...
KCC그룹은 고 정주영 명예회장의 막내 동생인 정상영 KCC 명예회장이 설립한 금강스레트공업이 전신이다.
태생부터 범현대그룹과 독자적인 행보를 보여 온 KCC그룹은 직원 7명으로 단출하게 출발했다. 하지만 현재의 KCC그룹은 7개 국내 계열사와 20여 개 해외 계열사를 거느리면서 공정거래위원회가 지정한 49개 대기업 집단 가운데 28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제사엔 정상영 KCC 명예회장과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정몽혁 현대종합상사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도 전날 리우올림픽이 열렸던 브라질에서 귀국해 이날 참석했다.
이 밖에도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정문선 비앤지스틸 부사장, 정대선 비에스엔씨 사장, 정몽국 엠티인더스트리 회장...
4% ↓
△정상영 KCC건설 명예회장, 지분 전량 정몽열 대표에 증여
△보성파워텍, 685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이트론, 5억원 규모 신주인수권 행사
△휘닉스소재, 20억원 규모 전환청구권 행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주권매매거래정지해제
△엠에스오토텍, 엠에스오토텍제일에 520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엠에스오토텍, 통전성형용 프레스 금형 등 특허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