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날 결혼식에는 범현대가와 애경그룹 일가를 비롯해 양가 하객 700여명이 참석했다. 현대가에서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부회장과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정상영 KCC 명예회장,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 정몽일 전 현대기업금융 회장,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결혼식에는 정몽구 현대차 회장을 비롯해 정의선 부회장,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 정상영 KCC 명예회장,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 정몽윤 현대해상회장,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 정명이 현대커머셜 고문, 정윤이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전무 등 현대家 가족들이 대거 참석했다.
또한 애경그룹 일가를 비롯해...
이 날 범현대가(家)가 모였다.
정상영 KCC 명예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정교선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
정대선 현대 비에스앤씨 사장 부인인 노현정씨
정대선 현대 비에스앤씨 사장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부인 김영명 여사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또한 정 명예회장의 막내동생인 정상영 KCC 명예회장과 조카인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 정몽진 KCC 회장 등 범현대 일가 멤버 대부분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재계에서는 이번 제사가 한남동에서 열리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청운동 자택은 정 명예회장이 1958년 지은 뒤 생의 마지막까지 지내왔던 곳이다.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도 유년 시절...
중앙입양원은 입양인식 개선 및 국내입양활성화 업무를 담당할 대외협력국장에 언론인 출신인 정상영씨를 임명했다고 16일 밝혔다.
정상영 신임 대외협력국장은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학위를 취득, 조선일보사 소년조선일보 차장을 거쳐 대한법률 구조공단 홍보실장을 역임했다.
건축자재 전문기업 KCC는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막내동생인 정상영 KCC 명예회장이 만든 기업이다. 정몽진 회장은 정상영 명예회장의 장남으로 지난 2000년 회사를 이어받아 지금까지 이끌고 있다. KCC가 이처럼 현대중공업 지분비중을 늘리는 것은 ‘범 현대가 사촌기업’ 현대중공업에 대한 지원의 성격으로 풀이된다.
자금난에 허덕이는...
정상영 KCC 명예회장을 비롯해 KCC 정몽진 회장과 정몽익 사장, KCC건설 정몽열 사장 등 최고경영진이 사재 29억원을 쾌척했고, KCC 본사는 물론 지방사업장과 KCC 건설, KAC, 금강레저 등 전 계열사 임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특히 중국, 베트남, 싱가포르 등 전 세계 10여개 해외법인과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임원들까지 동참해 청년들의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을 비롯해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 정상영 KCC 명예회장 등은 정홍원 위원장과 함께 행사장 앞에 서서 한명한명 악수를 나누며 귀빈을 맞는 모습이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부회장은 나란히 서있지는 않았지만 약간 비켜서서 손님을 맞았다. 현대가 며느리인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행사장에는 참석했지만...
또 KCC자원개발의 주주구성을 보면 KCC지분이 60%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정몽진 KCC회장이 38.6%, 정상영 KCC 명예회장이 1.26%, 정몽익 KCC 사장 0.1%, 정몽열 KCC건설 사장이 0.04%를 갖고 있다. 창업주인 정 명예회장과 장남 몽진, 차남 몽익, 삼남 몽열 등이 전체 주식의 40%를 보유한 셈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자산총액 5조원 이상 대기업 집단 중 총수일가...
KCC와 현대백화점은 현재 총수가 각각 정몽진, 정지선 회장으로 바뀐 상태이지만 부친인 정상영·정몽근 명예회장을 기준으로 잡을 경우 85% 이상의 승계율을 기록해 세대교체가 거의 이뤄진 단계라고 볼 수 있다.
효성은 장남인 조현준 사장과 삼남 조현상 부사장이 꾸준히 자사주를 매입해 자산 승계율이 74.3%에 달했고 두산(73.9%), 금호아시아나(67....
제사 시간이 가까워지자 정몽진 KCC 회장에 이어 정상영 KCC 명예회장, 정몽원 한라 그룹 회장 등도 모습을 보였다.
조만간 국제축구연맹(FIFA) 차기 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할 예정인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은 이날 오지 않았다. 대신 부인 김영명씨와 아들 정기선 현대중공업 상무 등 가족이 참석했다.
정몽구 회장의 아들인 정의선 현대차그룹 부회장은 일찌감치...
KCC그룹의 승계구도를 보면 정상영 명예회장의 의중이 그대로 드러난다. 형제간의 갈등 요소들을 최대한 없애기 위한 노력이 엿보인다. 그룹 전체의 경영권은 장남에게 물려주고 일부 알짜 계열사의 경영권은 차남과 삼남이 행사할 수 있도록 지분을 승계한 것이다. 또 그룹 경영일선에서 물러났지만 KCC의 지분을 보유해 형제간 의사결정 과정을 조율할 수 있는...
KCC와 현대백화점은 정상영·정몽근 세대에서 정몽진·정지선 세대로 각각 87.1%와 84% 수준의 주식자산 승계가 이뤄졌다. 이어 효성(74.3%), 두산(73.8%), 동부(70.8%), 금호아시아나(68.4%), 영풍(장형진 일가, 53.2%) 등 8개 그룹이 후계 세대의 주식자산이 승계 세대를 앞섰다.
반면 삼성을 비롯한 18개 그룹은 승계 세대의 주식자산이 후계 세대보다 많았다....
또 고 정주영 회장의 막냇동생인 정상영 KCC 명예회장, 고 정인영 회장의 장남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 등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범현대가는 올해 제사에서 아산 탄생 100주년과 관련된 기념행사 등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01년 3월 21일 타계한 아산 정주영 명예회장은 오는 11월 25일로 탄생 100주년을 맞는다.
일부 현대가는 별도로 추모행사를 진행했다....
한편, 지난달 공개된 CEO스코어에 따르면 2014년 1분기 기준 49개 기업집단 중 상장사를 보유한 44개 그룹 234개 기업의 임원 수는 총 7679명, 평균 나이는 52.5세였다. 이중 최고령 임원은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었고, 이어 박용곤(82) 두산 명예회장, 조석래(79) 효성 회장, 정상영(78) KCC 회장, 윤세영(78) 태영그룹 회장 순이었다.
정상영 KCC 명예회장, 정몽윤 현대해상화재 회장,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은 제사가 시작되기 30~40분 전 여유 있게 도착했다.
이밖에도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 정교선 현대홈쇼핑 대표, 정일선 현대비엔지스틸 대표, 현정은 회장의 맏딸인 정지이 U&I 전무, 정태영 현대카드 사장, 정성이 이노션 고문도 제사 시작 전에 도착했다.
이어 박용곤(82) 두산 명예회장, 조석래(79) 효성 회장, 정상영(78) KCC 회장, 윤세영(78) 태영그룹 회장 순이었다.
이처럼 롯데그룹 신격호 회장이 92세의 고령에도 실무에서 왕성한 활동을 보이는 데는 신격호 회장의 타고난 건강과 체력 때문이라는 분석이 많다. 그러나 최근 롯데그룹의 급작스런 변화로 신격호 회장의 건강에 이상이 생긴 것 아니냐는 추측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