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본선 진출작으로 확정됐다.
연출을 맡은 이상민 감독은 "실제 성우가 성우를 연기하는 것이었지만 막상 연기를 하게 되면 쉽지 않을 수도 있을 거라고 걱정하기도 했었다. 하지만 이선은 베테랑답게 더할 나위 없이 완벽했다"면서 "특히 중년 여인의 아들 잃은 아픔을 연기하는 내내 섬세하고 깊은 연기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정관성 정책개발팀장은 “3월 콘텐츠 활용(OSMU)에 적합한 도서를 선정해 5월 전주국제영화제에서 홍보할 예정”이라며 “해당 도서는 영화 제작자와 감독들이 선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 팀장은 “출판 콘텐츠의 수요 창출이 답답한 현실”이라며 “책이 영화화돼 대중에게 인식되면 출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게 되고 그렇게...
덧붙여 김 수석 프로그래머는 “전주국제영화제를 통해 소개된 영화들이 최대한 극장에서 대중과 만날 수 있으면 하는 기대”를 피력하였다.
지난 5일에 발표된 ‘한국단편경쟁’에 이어, ‘한국경쟁’ 상영작들이 확정됨에 따라 한국영화 경쟁부문 상영작이 모두 선정됐다. 이번에 발표된 ‘한국경쟁’ 본선 진출작들은 4월 30일부터 5월...
‘검은 사제들’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뛰어든 두 사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박소담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 영신 역을 맡았다.
‘검은 사제들’은 지난 2014년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단편경쟁부문 감독상, 제9회 파리 한국영화제 숏컷 섹션 최우수 단편상, 2015년 제13회 미쟝센단편영화제 절대악몽 부문 최우수작품상을...
영화 ‘검은 사제들’이 캐스팅을 확정하고 5일 대구에서 첫 촬영을 시작했다.
‘검은 사제들’은 2014년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단편경쟁부문 감독상, 제9회 파리 한국영화제 숏컷 섹션 최우수 단편상, 2015년 제13회 미쟝센단편영화제 절대악몽 부문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하며 국내외 평단과 관객의 극찬을 받았던 ‘12번째 보조사제’를 연출한 장재현 감독의 첫...
제33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여우주연상, 이천 춘사대상영화제 여자조연상을 수상, 좋은 시나리오가 있는 곳에 열연을 펼쳐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컬투쇼 포미닛, 멤버들과의 술자리 언급
걸그룹 포미닛이 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포미닛은 "술을 잘 마시냐"는...
한국예술원 영화예술학부 윤부희 교수(‘제10회 전주국제영화제’ 특별언급, 인디 다큐페스티벌 초청작)가 참여했다.
한국예술원 최상식 명예학장은 “이번 공모전에 참여한 학생들의 작품을 보고 우리나라 영상 산업의 전망이 밝다고 느꼈다”며 “한국예술원은 앞으로도 예술 분야에 재능 있는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공모전을 꾸준히 개최할 계획”이라고...
제15회 전주 국제 영화제 초청작 ‘레디액션 청춘-훈련소 가는 길’의 주인공 만재 역으로 출연하며 스크린에서도 연기력을 인정받은 그는 최근 강제규 감독의 신작 ‘장수 상회’ 촬영을 마치며 2015년 차세대 기대주로 떠올랐다.
한편 '블러드'는 국내 최고의 태민 암병원을 중심으로 불치병 환자들을 치료하고, 생명의 존귀함과 정의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
제15회 전주 국제 영화제 초청작 ‘레디액션 청춘-훈련소 가는 길’의 주인공 만재 역으로 출연하며 스크린에서도 연기력을 인정받은 그는 최근 강제규 감독의 신작 ‘장수 상회’ 촬영을 마치며 2015년 차세대 기대주로 떠올랐다.
한편, '블러드'는 국내 최고의 태민 암병원을 중심으로 불치병 환자들을 치료하고, 생명의 존귀함과 정의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
마음으로 연기할 테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며 캐스팅 소감을 전했다.
'엉덩인 거짓말 안 해!'는 내년 초 개봉을 목표로 지난 19일 크랭크인 해 촬영을 진행 중이며, 내년 전주 국제 영화제 및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도 출품 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채민서 노출 전문? 애플힙 기대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제 15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아 시네마스케이프 부문 초청작 ‘이것이 우리의 끝이다’(감독 김경묵)에 주연으로 출연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한편, 첫 방송부터 웰메이드 드라마의 면모를 드러내며 현재와 과거가 공존하는 스토리를 통해 시대를 관통하는 뼈있는 메시지와 공감을 담은 드라마가 될 것임을 예고해 앞으로의...
지난 세장의 앨범이 모두 명곡 영화음악을 자신이 로맨틱하게 편곡하여 연주한 커버 앨범이라고 한다면 이번에는 각 명작 영화마다 트리뷰트 곡으로 써내려간 오리지널 작품이다.
제이콥 콜러의 음악은 전주국제영화제 기간 중에 선보인 공연에서 확인된 것처럼 젊은 남녀뿐만 아니라 중장년의 남녀도 함께 좋아하고 열광했다. 전문가들은 피아노 한...
동해는 ‘레디액션 청춘’의 소문 편에서 자신을 향한 헛소문으로 인해 고군분투하는 전교회장 정우 역을 맡아 열연한다.
지난 5월 열린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예매 오픈 2분 만에 전회 매진을 기록했던 ‘레디액션 청춘’은 런던, 홍콩, 대만에서 열리는 영화제에 초청되는가 하면 홍콩, 대만, 일본 등지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정우성은 특별 심사위원을 맡은 소감에 대해 “함께 활동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심사위원으로 전주국제영화제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활동해봤는데 단편영화제는 이번이 처음이라 어떤 새로운 기운, 아이디어를 맛볼 수 있을까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또한 정우성은 좋은배우의 요건을 묻는 질문에 “캐릭터가 놓여있는 상황에 대한 감정이나 본질적인...
이 부서에는 연예기획사, 방송 콘텐츠사, 전주 국제영화제 사무국, 한국콘텐츠진흥원 출신의 전문가들이 13명 포진해 있다.
‘명량’만 놓고 보면 산업은행이 가장 큰 수익을 얻는다. 산업은행은 ‘명량’을 제작한 CJ E&M펀드를 통해 300억원을 투자했다. 이 펀드는 영화 ‘명량 외에 ‘수상한 그녀’, ‘설국열차’ 등 CJ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는 영화에 투자한 바...
올해 전주국제영화제에서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받은 영화 ‘숙희’는 지난 10일 개봉, 현재 VOD 서비스 중이다.
마지막으로 스칼렛 요한슨의 생애 첫 전라 연기로 화제를 모은 영화 ‘언더더스킨’은 젊은 여성으로 위장한 외계인이 남자들을 사냥한다는 흥미로운 설정에 SF적 상상력과 철학적 주제를 더한 독특한 작품. 지난 17일 개봉 후 뜨거운 관심을 집중시키고...
제70회 베니스 영화제와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초청, 마이클 페이버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탄탄한 작품성으로 주목 받은 ‘언더 더 스킨’이 1일 스칼렛 요한슨의 매혹적인 모습을 담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다.
‘언더 더 스킨’은 외계에서 온 에일리언(스칼렛 요한슨)이 아름다운 여인 로라의 탈을 쓰고 거리의 남자들을 유혹해 죽음에 이르게 하는 섬뜩한...
박소담은 지난 5월 개최된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첫 상영된 옴니버스 독립장편영화 ‘레디 액션 청춘’ 프로젝트의 ‘play girl’(플레이 걸)에서 여주인공 연주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었다. 또한 그는 주연을 맡은 김신정 감독의 단편영화 ‘수지’로 관객과 만나고 있다.
‘사도: 8일간의 기억’은 아버지 영조에 의해 뒤주에 갇혀 죽은 사도세자의...
또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아 시네마스케이프 부문 초청작 ‘이것이 우리의 끝이다’에 주연으로 출연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끼를 펼치고 있다.
네티즌들은 “정혜인, 닥터이방인의 숨은 조연이다” “정혜인, 닥터이방인에서 비중은 낮지만 앞으로 주목되는 배우” “정혜인, 이 언니는 볼수록 매력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번 전주국제영화제의 주력 분야 중 하나인 한국독립영화인들도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우선 신인감독들의 첫 번째 혹은 두 번째 작품이 배치된 ‘한국경쟁’의 감독과 배우들이 눈에 띈다.
총 11편의 작품이 선정된 올해 ‘한국경쟁’ 감독과 배우들은 관객과의 대화 및 프로그램 이벤트를 통해 관객들과 소통한다. 한국독립영화의 광범위한 스펙트럼을 입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