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경남은행은 신용등급 상향을 축하하는 의미로 ‘지역사회와 함께 열어가는 사랑愛(애)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11월말까지 사회소외계층(기초생활수급자·소년소녀가장·장애인·다문화가정 부부 등)을 대상으로 최고 7% 금리가 지급되는 ‘국가 신용등급 상향 기념 서민금융지원 특판상품(적금)’을 판매한다. 저축금액은 월 1만원 이상 30만원...
한국은행에 따르면 6월 신규취급액을 기준으로 예금은행의 정기예금 가중평균금리는 6개월 미만 단기 상품이 3.49%, 3년 이상 4년 미만 상품이 4.10%, 4년 이상 5년 미만 상품이 3.41%다.
이 때문에 단기 예금상품이나 우대이율을 얹어주는 특판예금 상품을 노려보는 것도 좋다.
비교적 이율이 높은 주택종합청약저축을 투자 목적으로 사용하는 예도 있다....
시중은행보다 새마을금고나 신협, 수협, 저축은행 등 더 높은 금리를 적용한 적금을 선택하는 것도 현명하다. 물론 가입한 금융의 안정성을 견주어 보는 것이 선행되야 한다.
적금으로 빠르게 돈을 모으고 싶다면 적금이 만기되면서 만든 목돈으로 정기예금에 가입하고 또 적금으로 목돈을 만드는 순환을 반복하면 꾸준히 안정적인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실제로 유로존 재정위기 우려에 시장금리가 하락하면서 예금은행의 신규 취급액 기준 저축성수신금리는 올 들어 5개월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수신금리는 연 3.64%로 지난해 2월 3.62%를 기록한 후 최저 수준으로 내려앉았다. 한때 유행했던 금리 5%대의 특판예금은 사라진지 오래다. 그나마 은행연합회에 공시된 1년 만기의 정기예금 39개 상품 중...
계약기간은 3년이며 월 30만원까지 자유롭게 저축할 수 있다.
외환은행의 ‘넘버엔 월복리적금’은 개인(개인사업자 포함)이 월 300만원 이내에서 금액과 횟수에 제한없이 1만원 단위로 자유롭게 적립이 가능한 자유적립식 적금이다. 계약기간은 1년, 2년, 3년제가 있다.
신한은행이 판매하고 있는 '월복리적금'은 서민들의 목돈마련 특화상품이다. 가입대상은...
신규취급액 기준 저축성 수신금리는 2011년 12월(3.77%) 이후 계속 낮아졌으며 특히 5월에는 2011년 9월 0.06% 떨어진 후 8개월만에 가장 큰 폭으로 낮아졌다.
한은 관계자는 “시장금리가 전반적으로 하락세인데다 5월의 경우 정기예금 특판이 하락하면서 수신금리가 낮아졌다”고 분석했다.
예금은행의 대출금리도 5.66%로 전월(5.71%)보다 떨어졌다. 이는...
그 외 청주 영업부 등 9개 지점에서는 4.3%의 금리를 적용하며, 이번 특판 상품은 이달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오화경 대표는 “지금까지 신규지점 및 CI적용을 완료해 아주저축은행 도약 준비를 마무리했다”라며, “앞으로는 고객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우량 서민금융회사로 성장하기 위한 금융서비스 제공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산업은행은 고금리예금상품인 '창립특판예금'의 판매 한도가 두달만에 소진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반사이익을 누릴 것으로 예상했던 상호금융업계는 울상을 짓고 있다.
상호금융업계 관계자는 “저축은행 영업정지 조치로 고객들이 새마을금고 및 신협 등으로 몰릴 것으로 예상들이 쏟아지지만 예적금 증가는 평소와 다름없는 수준”이라고 말을 아꼈다....
세뱃돈 특판적금은 연 4.0%의 특별금리를 지급하며 만 18세 이하를 가입대상으로 한다. 대구은행은 설 명절 기간 자녀가 받은 세뱃돈을 맡기는 데 유용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평생저축(일반형, 꿈나무형) 및 내아이교육적금을 신규로 가입하는 만 18세 이하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헤드폰을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스마트폰 전용 상품으로는 신라저축은행의 ‘넘버 원(Number one) 정기예금’ 과 ‘(Number one) 정기적금’이 있다. 신라 스마트뱅킹 서비스 전용상품은 가입기간과 금액에 상관없이 0.2% 우대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신라저축은행은 200억원 한도로 넘버 원 정기예금은 최고 연 5.5%, 넘버 원 정기적금은 최고 연 6.0%의 특판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5월 말 예금은행의 가계대출 잔액(440조9341억원)은 지난해 5월보다 5.9% 늘었지만, 비은행예금취급기관(171조3572억원)은 16.1% 늘어 증가율이 예금은행의 3배에 달했다.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은 상호저축은행, 신용협동조합, 상호금융, 새마을금고 등 제2금융권을 말한다.
서형종 메리츠종금증권 상품M&S팀장은 "최근 저축은행 사태 등으로 예금자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 말부터 종금라이센스를 통해 예금자보호가 가능한 종금형 CMA를 취급하는 증권사는 메리츠종금증권이 유일하다"면서 "동일한 수시입출금 상품인 은행 MMDA, 타 증권사 CMA 보다 현재 수익률이 약 0.2%p ~ 1%p 가량 높다...
오릭스저축은행은 국민타자 이승엽 선수와 메이저리거 박찬호 선수의 활약을 응원하는 '오릭스 홈런왕 정기예금', '오릭스 삼진왕 정기적금'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들 상품은 고시금리에 0.1%의 추가 금리 혜택이 제공된다. 이 상품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판매된다.
또 이승엽선수의 10·20·30개 홈런 달성시와 박찬호선수가 30·60·90개 삼진...
실제 은행들은 기준금리가 5%대에 달했던 지난 2008년에 연 6% 안팎의 특판 상품을 경쟁적으로 선보였다. 일부 은행에서는 저축은행에 버금가는 7%의 1년 만기 상품을 내놓기도 했다. 당시 증권사의 종합자산관리계좌(CMA)와의 경쟁도 한 몫했다.
하지만 예금을 너무 단기로 가져가면 오히려 손해를 볼 수 있다. 수시입출급이나 단기 예금 상품의 금리는 상대적으로...
토마토저축은행이 새봄맞이 고객사은 행사로 특판 정기예금을 출시한다.
토마토저축은행은 오는 15일부터 15개월 복리기준 연 5.361%의 이자를 지급하는 특판 정기예금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성남본점을 비롯해 분당, 일산, 수원, 평택, 평촌 및 송도 등 토마토저축은행 7개 지점과 토마토II저축은행의 서울지역인 선릉, 명동지점에서 각각 300억원...
이번 특판은 ‘신라저축은행 신한LOVE체크카드’를 발급받은 기존 및 신규 고객 모두 1인 1계좌에 한해 가입 가능하며 전 지점 및 홈페이지에서 내달 31일까지 판매된다.
신라저축은행 관계자는 “신라저축은행 신한LOVE체크카드 발급 고객에게 더 많은 금리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특판을 마련했다”며 “체크카드 전용 보통예금인 ‘신라홀인원...
저축은행들은 5%대 특판예금을 내놓는가 하면 야간 창구를 활성화 등 등돌린 고객 달래기에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9일 저축은행업계에 따르면 전국 105개 저축은행중 62곳이 1년 만기 정기예금 평균금리를 지난달 14일 연 4.28%에서 이달 초 4.45%로 0.17%포인트 올렸다. 전체 59%가 예금금리 인상 대열에 합류한 것이다.
이에 따라 대부분의 저축은행들이 5%에 육박하는...
신라저축은행은 창립 33주년을 맞아 정기예금 특판 가입 고객 중 33명을 추첨해 당첨고객 1인당 백화점 상품권 33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함께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정기예금 가입 금액 1000만원 단위로 이벤트 응모권 1장씩을 지급하는 방식(예: 정기예금 4100만원 가입 시 응모권 5장 지급)이며 가입금액이 클수록 당첨확률은 상승하게 된다. 당첨자...
업계에서도 중도에 예금을 인출할 경우 중도해지 금리가 적용되면서 손해볼 수 있다며 고객들에게 상세한 설명과 상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오히려 대형 저축은행은 역발상으로 특판예금을 내놓고 있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지난해 12월 말 기준 실적 공시를 최대한 앞당길 예정이고 토마토저축은행은 1년제 기준 연 4.6% 특판예금을 내놨다.
토마토저축은행은 지난 연말 특판 상품으로 사랑의 '연탄나눔 정기예금'을 판매했으며 가입 계좌 수에 비례해 5장씩 은행이 연탄구입비를 출원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총 2만1480명의 예금자가 연탄나눔 정기예금에 가입했으며 10만7400장의 연탄이 전국의 연탄이용 가구들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