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에는 시즌1에서 함께 한 김준현, 신아영, 딘딘, 알베르토 몬디 등 4명의 MC와 첫 외국인 호스트 장민이 참여한다. 시즌 2의 첫 번째 외국인 호스트는 스페인 출신 모델 겸 유튜버 장민이다. 장민과 스페인 친구들은 이달 한국에서의 여행을 마쳤다.
장민은 한국인 아버지와 스페인인 어머니를 둔 혼혈로 한국에서...
한편 조사국장을 맡아왔던 장민 국장은 원래자리인 한국금융연구원으로 돌아간다. 장 국장은 2015년 1월28일 당시 금융연구원 연구조정실장에서 신임 한은 조사국장으로 내정됐고, 그해 3월초부터 직무를 수행한 바 있다. 당시 한은의 경제전망 등에 대한 역량강화를 위해 외부인사를 충원하는 차원이었다. 그의 임기는 다음달 1일까지다. 현재 한은에 휴가를 낸 상태로...
앞서 한은은 장민 조사국장의 금융연구원 복귀와 기획재정부 국장급 파견인사인 민좌홍 민생경제정책관 복귀에 따른 후속인사를 단행했다.
이에 따라 신임조사국장에는 이환석 금융시장국장이, 금융시장국장에는 이상형 정책보좌관이, 정책보좌관에는 민좌홍 정책관이 연쇄 이동했다.
장민 국장은 2015년 1월28일 당시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조정실장에서 신임 한은...
19일 장민 한국은행 조사국장은 한은 본관에서 열린 ‘2018년 경제전망 설명회’에서 “평창 올림픽에 따른 관광수입 등을 계산한 결과 1분기 민간소비가 전기비 0.1%포인트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또한 장 국장은 올해 최저임금 인상으로 소비는 다소 증가할 것이지만 물가상승에는 제한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했다.
그는 “인원감축이 올해 크게...
8시57분엔 윤면식 부총재가 자리에 착석했다.
이날 수정경제전망이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이를 담당하는 실무자인 장민 조사국장의 표정은 밝았다.
한은은 오전 10시경 금리결정을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11월 6년5개월만에 처음으로 금리인상을 단행한 바 있다. 현재 기준금리는 연 1.50%다.
발제자는 장민 한국은행 조사국장이 맡았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30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1.25%에서 1.5%로 0.25%포인트 인상했다. 이는 지난해 6월 연 1.50%에서 사상 최저 수준인 1.25%로 내려간 뒤 17개월 만에 조정된 것이다. 또 이번 기준금리 인상은 2011년 6월 이후 6년 5개월 만이다.
이날 유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6년 반 만에 이뤄진 기준금리...
2015년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 등을, 2016년은 글로벌경제 불확실성 등을 전망오차 근거로 꼽았다.
장민 한은 조사국장은 “1년전 전망이 맞냐 안맞느냐로 평가하는 것은 잘못”이라며 “전망은 어떤 일이 벌어졌을 때 이를 잘 반영해 나가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몇 등이 양호한 수준이냐 아니냐도 보는 입장에 달라지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민 한은 조사국장은 “글로벌 반도체 경기 전망을 감안할 때 내년까지도 괜찮은 상황”이라면서 “내년에 반도체가 미치는 영향이 줄어든다 해도 비IT업종 설비투자 부분이 어느 정도 보존해 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실제 한은은 글로벌 경기회복으로 금속제품(7.3%)과 일반산업용기계(5.8%) 부문 설비투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5G 통신네트워크 투자도...
아울러 화학업계 경기도 완만하게나마 개선될 여지가 있다고 봤다.
한편 한은은 반도체 등 IT 업종을 중심으로 한 설비투자 호조로 올 설비투자 전망치를 기존 9.5% 성장에서 14.0%로 올려잡았다. 반면 내년 전망치는 당초 3.0%에서 2.8%로 낮췄다. 장민 한은 조사국장은 "내년 2.8%도 좋은 흐름"이라고 평가했다.
19일 장민 한국은행 조사국장은 한은 본관에서 열린 ‘2017년 수정경제전망 설명회’에서 “지난 7월 전망 발표 때 사드보복을 감안해 올해 성장률이 0.3%포인트 떨어질 수 있다고 했었다”며 “다시 확인한 결과 올해 성장률에는 0.4%포인트 정도 하락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다만 전승철 부총재보는 “실제 사드효과가 얼마나 영향 미쳤을...
장민 한국은행 조사국장은 19일 경제전망 관련 기자설명회에서 “추가경정예산 집행 효과는 올 성장률을 0.1%포인트에서 0.2%포인트 끌어올리는 요인으로 중국 사드보복은 0.4%포인트 끌어내리는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사드보복이 과거 대만 등 사례 등에 비춰 1년안에 마무리될 것으로 추정한다면 오히려 내년 성장률을 되레 0.1%포인트 끌어...
24일 한은에 따르면 박성준 기획협력국장과 신호순 금융안정국장, 박종석 통화정책국장, 장민 조사국장이 부총재보 후보군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이다. 이들은 모두 이 총재가 취임한 이후 한은 내에서 승승장구한 인물들이다.
우선 박성준 국장은 이 총재 취임 직후인 2014년 제주 지역본부장에서 공보관으로 발탁됐다. 전임 김중수 총재가 등한시했던 공보라인을...
지난 4월 전망치는 각각 750억달러와 730억달러였다.
전승철 한은 부총재보와 장민 조사국장은 “2017년과 2018년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줄어든 것은 수입 수요가 늘어난데다 중국인 관광객 감소 영향으로 서비스수지가 악화된 것이 가장 큰 원인”이라며 “사드 보복 영향이 아니었다면 올 3.1% 성장이 가능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부총재가 중도사퇴하고 장병화 전 부총재가 취임하기 직전인 2014년 6월 이후 2년1개월만에 처음이다.
이날 수정경제전망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핵심 담당자인 장민 조사국장은 8시55분에 착석했다. 그 또한 종종 옆사람과 담소를 나누는 등 여유로운 모습을 연출했다.
한편 이날 조동철 위원이 총재보다 약간 늦게 입장해 좌석에 앉아 근래 보기드문 상황을 보이기도 했다.
훙신증권의 장민 수석 채권 애널리스트는 “중국으로의 투자 채널만 열려 있다는 것은 더 많은 외국인 투자자가 본토시장으로 유입될 것이라는 의미”라고 언급했다.
중국은 미국과 일본에 이어 세계 3위 채권시장이지만 여전히 폐쇄성이 커서 외국인 비중은 그동안 1.5%도 되지 않았다. 그러나 채권퉁이 시작되면 이런 상황이 바뀌게 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부총재보는 “새 정부의 경제 정책 청사진을 마련하는데 한은이 업무보고하는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업무보고 드리는 입장이지만, 위원님들이 말씀도 한은 업무에 참고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업무보고에는 윤 부총재보를 비롯해 임형준 부총재보, 장민 조사국장, 신호순 금융안정국장, 박종석 통화정책국장, 박성준 기획협력국장 등이 참석했다.
어느 정도 영향은 있는 것이다.” - 장민 한은 조사국장(2017년 4월13일)
“중국 수출은 상당부문 가공무역 관련 중간재다. 중국 수출에서 73.9%에 해당된다. 이외에 자본재 20%, 소비재 5.6%, 기타 0.5%다. 화장품 등 소비재 관련 부문이 5.6%에 그쳐 전체 대중 수출에는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다.” - 노충식 한은 금융통계부장(2017년 4월5일)
최근 통계오류로 뭇매를 맞은...
장민 한은 조사국장은 “1년새 중국인 관광객 30% 감소와 중국 수출 2% 감소를 가정할 경우 올해 성장률은 0.2%포인트 감소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보호무역주의 확산, 대북 지정학적 리스크 등은 하반기에도 우리경제에 발목을 잡을 요인으로 꼽혔다. 아울러 최근의 수출호조도 가격요인이 상당부문 좌우됐다는 평가여서 개선추세가...
과거 일본과 대만 사례가 나타나면서 1년간 지속될 경우 성장률 0.2%포인트 낮아질 것이라는 점을 반영했다.”
장민 한국은행 조사국장은 13일 서울 중고 한은 본관에서 열린 ‘2017년 수정경제전망 설명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또한 최근 불거지는 경기바닥론에 대해서는 “지난해를 저점으로 보기에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본다”고 답했다.
이날 한은은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