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오전 8시 55분에 허재성·이흥모·윤면식 부총재보가, 56분에는 하성 감사, 장민 조사국장, 홍승제 국제국장이 각각 입실했다.
금통위원 가운데 하성근 위원과 정해방 위원이 오전 8시 56분에 가장 먼저 회의실에 도착했다. 이어 1분 뒤 정순원·함준호·문우식 위원이 모습을 드러냈다. 그리고 장병화 부총재와 채선병 외자운용원장도 착석했다.
이주열 총재가...
장민 한국은행 조사국장은 14일 “올해 성장률을 하향 조정한 것은 세계경제 성장세가 당초 생각했던 것보다 둔화될 것으로 예측한 것이 제일 크다”고 밝혔다.
장 조사국장은 이날 ‘2016년 경제전망’ 관련 기자 간담회에서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0.2%포인트 낮춰 잡은 이유에 대해 이 같이 설명했다.
이날 자리에는 장 조사국장을 비롯해, 서영경 한은 부총재보...
오전 8시 55분경 허재성·서영경·이흥모·김민호·윤면식 부총재보, 장민 조사국장, 신호순 금융시장국장, 허진호 통화정책국장, 채선병 외자운용원장이 회의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후 2분 뒤에 하성 감사, 홍승제 국제국장, 조정환 금융안정국장, 6명의 금통위원이 회의장에 입실했다.
이 총재는 오전 9시 정각에 다소 긴장된 표정으로 회의장에 나타났다. 이...
몽골 중앙은행 총재와 터키 중앙은행 부총재 등 각국 중앙은행 관계자들이 참가한다. 학계에서는 토머스 사전트 뉴욕대 교수, 베리 아이켄그린 버클리 캘리포니아주립대(UC버클리) 교수 등 57명의 해외인사가 함께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도 이지순 한국경제학회장, 함준호 금통위원, 장민 한은 조사국장 등 115명이 사회자 및 토론자로 참가한다.
장민 한은 조사국장도 “올해는 작년보다는 재고효과가 줄면서 (성장률) 숫자는 그렇지 않지만 내용면에서 올해가 더 낫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한은이 이번에 조정한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 3.1%도 여전히 높다는 지적이 나온다. 실제로 한은은 2015년 성장률 전망치를 작년 4월 발표 때 4.2%에서 4.0%(7월)→3.9%(10월)→3.4%(올해 1월)→3.1%(올 4월)로 매번 낮췄다....
장민 한국은행 조사국장은 9일 ‘2015년 수정 경제전망’ 브리핑에서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1월의 3.4%에서 3.1%로 낮췄다고 발표했다. 1분기 실적치 감소에 주로 기인했다는 설명이다.
또 올해 소비자 물가상승률 전망을 기존 1.9%에서 0.9%로 석달새 1%포인트나 낮춘 것은 1분기 실적치 외에 국제유가 전제치를 하향 조정하고 공공요금 인하 가능성을 반영한...
장민 첫 외부출신 조사국장이 처음으로 경제전망치를 발표하는 오는 9일에 석달 전에 내놓은 예상치보다 1%포인트 가까이 낮춘다는 계획이다.
이는 우선 지난 3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4개월째 0%대를 이어가는 등 기록적인 저물가 흐름을 반영하기 위해서다. 그러나 무엇보다 김중수 전임 총재 시절 때 내놓은 전망치와의 연속성, 물가안정목표제(2.5~3.5%) 등을 지나치게...
우리은행 사외이사는 박영수, 오상근, 채희율, 최강식, 장민 등 5명이다. 이사회를 통해 5명의 연임 여부를 가려야 하지만 장민 이사가 한국은행 신임 조사국장으로 자리를 옮기기 때문에 적어도 1명은 새로 뽑아야 한다.
그동안 금융권 사외이사들은 연임을 거듭하며 최장 5년까지 경영진과 주주에 대한 옥상옥 지위를 누렸다. 그러나 금융당국의 지배구조 모범규준...
한국은행 신임 조사국장에 장민(51)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조정실장을 내정했다. 차기 조사국장으로 내부에 마땅한 인물이 없어서 고민에 빠졌던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6년 전 한은 떠났던 장 실장을 다시 불러들인 것이다. 사실상 ‘외부수혈’인 셈이다.
28일 한은에 따르면 장 신임 국장은 서울대 경제학과 1984학번으로 미국 미시간주립대학교 경제학 석·박사...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신임 조사국장에 장민(51)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조정실장을 내정했다. 차기 조사국장으로 내부에 마땅한 인물이 없어서 고민에 빠졌던 이 총재가 6년 전 한은 떠났던 장 실장을 다시 불러들인 것이다. 사실상 ‘외부수혈’인 셈이다.
28일 한은에 따르면 장 신임 국장은 서울대 경제학과 1984학번으로 미국 미시간주립대학교 경제학 석·박사...
우리은행도 오상근, 최강식, 장민 사외이사의 임기가 이번 주총에서 임기가 만료된다.
특히 KB금융은 사외이사 전원 사퇴로 이번 주총에서 이사진을 새롭게 구성한다. 현재 KB금융 9명, 국민은행 6명의 사외이사를 뒀지만 사외이사 수를 대폭 축소할 예정이다. 사외이사 수를 줄이더라도 KB금융과 국민은행을 합쳐 최소 10여명의 사외이사를 새로 뽑아야 한다.
하는 일...
장민 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모바일 기술의 출현과 편리하고 혁신적 금융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기대가 높아짐에 따라 내년 지급결제시장에서 ICT와 금융의 연계 강화 현상이 지속될 것”이라며 “현재 ICT기업이 금융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은행을 중심으로 한 상호 보완적 금융생태계 조성이 ICT와 금융의 융복합 성공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