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훈 인수위 행정실장도 “기자실에 대한 해킹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알 수 없다. 보안당국만 안다”며 “여러 가능성을 보고 받았기 때문에 딱히 (북한이라는) 특정 단어를 지칭하기는 힘들다” 고 말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북한 소행이라는 오해가 빚어진 이유에 대해서 임 실장은 “해킹 주체에 대한 예를 드는 과정에서 인수위 관계자들의 오해가 조금 있었다고...
취임준비위 위원에는 안효대 전 의원과 임종훈 인수위 행정실장, 강지용 전 제주하이테크산업진흥원장(현 제주대 산업운용경제학과 교수), 윤호진 전 단국대 공연영화부교수, 박명성 신시뮤지컬컴퍼니 대표, 손혜림 경기도문화의전당 사장이 임명됐다. 준비위 실무자도 10명 정도의 최소인원으로 꾸릴 예정이다.
유 의원은 박 당선인의 비서실장을 지낸 최측근으로 대선...
이날 회의에는 박 당선인을 비롯해 김용준 위원장과 진영 부위원장, 김진선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 한광옥 국민통합위원장, 김상민 청년특위원장, 인수위원 전원을 비롯해 임종훈 인수위 행정실장, 유일호 비서실장, 이정현 정무팀장, 변추석 홍보팀장, 박선규·조윤선 대변인이 참석했다.
이에 앞서 지난 6일 인수위 1차 전체회의에서 인수위 운영기조와 예산안을...
임종훈 인수위 행정실장은 회의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인수위 운영기조를 의결했고 예산안 관련 이야기를 했다”며 “예산안은 인수위 활동에 필요한 것들이고 예산 금액은 다른 위원들에게 물어봐달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 정부랑 달라지는 게 있느냐는 질문에 “달라지는 건 없다”고 말했다.
김용준 인수위원장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짧은 기간이지만...
앞서 지난해 12월31일 임종훈 경기 수원영통 당협위원장이 인수위 행정실장으로 임명된 가운데 행정실에는 이건용 기획조정국 기획팀 차장과 김진수 청년국 청년팀 차장, 김하영 대통령후보실 차장이 파견 근무를 하게 됐다. 당 대통령후보실의 김선영 차장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인수위 대변인실에는 이원기 대변인 행정실장과 대변인...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31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행정실장에 임종훈 새누리당 당협위원장을 임명했다.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임 위원장은 졸업과 동시에 입법고시에 합격(2회), 30년 가까이 국회 사무처에 몸담았다. 영국 런던정경대 및 미국 위스콘신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조지타운대에서 법학박사를 취득한 후 국회 의사국장, 법제실장, 통일외교통상위...
또 이날 박 당선인 측은 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행정실장에 임종훈 새누리당 수원 영통지구 당협위원장을 임명했다. 위원회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행정실장을 두기로 했다는 설명이다.
윤창중 당선인 수석대변인은 인수위 대변인이자, 인수위원으로 임명됐다. 당선인 대변인인 박선규·조윤선 대변인은 현재와 마찬가지로 박 당선인의 대변인으로...
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행정실장에 임종훈 새누리당 수원 영통지구 당협위원장이 임명됐다.
김용준 인수위원장은 31일 여의도 새누리당사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위원회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행정실장을 두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위원장은 또 당선인의 공약 실천을 위해 국민대통과 청년특위 설치했다고 덧붙였다.
새누리당 임종훈 후보의 인지도와 지지율은 3선에 도전하는 민주통합당 김진표 후보에 못 미치지만 정당 지지율에서 민주당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선거가 7일 남아 있는 상황에서 정당 성향이 수원 영통구 표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의회전문가이자 정치신인인 임 후보는 비 온 뒤 날씨가 화창해진 3일 오후 4시에 영통1동...
선거는 미래를 보고 결정해야 합니다”
4·11 총선에서 수원정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임종훈 후보는 정치신인으로서 깨끗한 정치에 대한 포부가 남달랐다. 그는 3일 기자와 만나 ‘정권심판론’에 대한 견해를 이처럼 밝혔다. 이어 “한나라당의 실책은 분명히 있지만 새누리당은 이제 새로운 정치로 미래세대를 위해 적임자라고 본다”고 강조했다.
임 후보는 밤새도록...
각종 여론조사 결과 새누리당 임종훈(34.2%) 후보를 앞서고 있는 김 후보는 “정당 지지도는 떨어지고 있어서 안심하기 이르다”며 “이번 선거에는 겸손하게 임할 생각”이라고 했다.
총리실의 민간인 불법사찰에 대해선“불법사찰은 미국의 워터게이트 사건보다 더 심각한 사건”이라며 “현 정부가 권력으로 모든 것을 관리할 수 있다고 생각한 것 아닌가”라고...
임성기 회장은 2남1녀를 두고 있는데 자녀들의 지분은 임종윤 한미홀딩스 사장 1.15%, 둘째아들 임종훈(34)씨 1.15%, 장녀 임주현(37)씨가 1.15%로 똑같이 갖고 있다. 임종훈씨와 임주현씨는 현재 한미약품 이사를 맡고 있으며 각각 경영기획과 HRD파트에서 근무하고 있다.
◇타법안 투자상황은...
한미약품은 6월30일 기준으로 동아제약을 포함해 6개 회사에...
또 차남인 임종훈 상무이사(34)는 지난 17일에 이어 이날 자사주 236주를 사들여 지분율을 1.15%(10만9262주)까지 늘렸고 딸 임주현 상무이사(37)도 17일에 이어 241주를 매수해 총 434주를 사 지분율을 1.15%(10만9636주)로 높였다.
이로써 한미약품의 최대주주측 지분율은 33.82%(322만6437주)로 늘었다. 임성기 회장은 2남 1녀를 두고 있다.
한편 한미약품 주가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