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그룹의 차기 대권주자인 임종윤 사장과 차남 임종훈 한미약품 전무, 장녀 임주현 한미약품 전무 지분이 3%대인 것과 비교해 괄목할 만한 변화다.
한미약품그룹은 그간 임성기 한미사이언스 회장이 75세의 고령임에도 자녀들에 대한 자산승계가 거의 이뤄지지 않아 차기 대권이 안개속에 있는 것으로 평가돼 왔다. 임 회장은 한미사이언스 지분을 36.16...
특히 청와대는 민정수석실의 임종훈 민원비서관이 선거에 관여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지난 8일 사표를 제출한 것과 관련, “청와대 민정수석실 소속 비서관이 부적절한 행동을 해 사표를 제출하는가 하면 지방자치단체의 일부 공무원이 본연의 임무를 도외시하고 줄서기를 한다는 지적이 여러 곳에서 나오고 있다”며 {선거개입과 줄서기 등 일탈로 얼룩진 지방자치를...
임종훈 靑 비서관
6ㆍ4 지방선거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청와대 민정수석실 임종훈 민원비서관이 8일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종훈 비서관은 지난달 22일 경기도 수원 영통 지역구의 도의원과 시의원 출마 신청자 15명을 직접 면접하고 일부를 공천에서 배제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당초 임종훈 비서관은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을 통해...
6·4 지방선거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임종훈 민원비서관이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연합뉴스는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과의 통화 내용을 인용해 "임 비서관이 사표를 제출했으며 사표는 수리될 것으로 안다"고 보도했다.
민 대변인은 다만 "사표 제출 시점은 정확하지 않으며 사표 수리는 절차상 주말이...
청와대 선거개입 논란
임종훈 청와대 민원비서관이 6·4지방선거에 여권의 광역의원 출마자들을 개인면접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다.
새누리당 수원 제7선거구 도의원 후보로 공천 신청한 K씨는 지난달 26일 수원영통(수원정) 당원협의회 당원들에게 “시·도 의원 출마자 15명과 임종훈 청와대 민원비서관이 광교산 산행을 마친 뒤 점심을 같이 했고...
청와대는 민정수석실의 임종훈 민원비서관이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공천에 관여했다는 일각의 의혹 제기와 관련해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7일 밝혔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민원비서관과 관련해서는 청와대가 공직기강 쪽에서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기도와 수원 지역 정가에서는 임 비서관이 지난달 22일 수원영통...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장, 임주현 한미약품 전무, 임종훈 한미IT 사장도 각각 1480주씩 장내 매수했다. 이와 함께 임 회장의 손주들인 임성연(11세)·임성지(8세)·임성아(6세)·김원세(10세)·김지우(7세)·임후연(6세)·임윤지(6세) 등도 한미사이언스 주식 보유량을 각각 370주씩 늘렸다. 임성연군(58만5663주)을 제외하고는 이들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수는 57만2058주로...
34%의 지분을 보유한 한미IT(A)이다. 한스바이오메드에는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6.12%) 외 특수관계자(18.39%)와 기타 개인주주도 있다.
한 단계 더 올라가보면 한미IT의 주주는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의 세 자녀인 임종윤(39%) 사장과 임종훈(23.5%)·임주현(23.5%) 한미약품 상무, 남궁광(5%) 한미IT 대표 외 자사주(9%)로 구성돼 있다.
(주)한화는 이날 최양수 화학사업본부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으며, 조성욱 서울대 교수, 최정호 서강대 교수를 사외이사에 합류시켰다.
한화케미칼은 사내이사로 홍기준 대표이사 부회장을 재선임하고 임종훈 PO사업부장(전무)를 신규 선임했다. 임안식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는 사외이사에 이름을 올렸다.
이뿐 아니라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은 위스콘신대에서 사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임종훈 청와대 민정수석실 민원비서관은 위스콘신대 법학전문대학원 법학 석사 출신이다. 허태열 청와대 비서실장도 위스콘신대에서 공공정책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윤 장관은 경북 경산 출신이지만 부산·영남 지역 명문고인 부산고를 나왔다. 이번 인수위원회 국정기획...
현재 인수위 행정실장 겸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 위원인 임종훈 홍익대 교수도 위스콘신대에서 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위스콘신대 출신은 과거에도 박 당선인의 주요 인재풀이었다.
특히 1980년대 중반부터 1990년대 초반 사이에 위스콘신대에서 경제학 박사를 딴 강석훈·안종범·최경환·유승민 새누리당 의원들은 ‘위스콘신 4인방’으로 불리며 박 당선인을 곁에서...
임종훈 인수위 행정실장은 3일“상황을 보면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에게 보고할 국정과제 보고서를 마무리할 것”이라고 말해 인수위의 핵심 국정과제 선정이 막바지에 다다랐음을 시사했다.
인수위는 새 정부의 국정과제로 박근혜 당선인의 203개 중앙공약 중 민생 경제분야 중심의 100개 안팎을 선정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정책 이행이 어렵거나 국민생활과 직접...
선언에 그치지 않도록 구조적이고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고민하는 것이 정무분과의 또 다른 중요한 업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거취 논란을 빚고 있는 김용준 인수위원장을 비롯해 진영 인수위 부위원장, 유민봉(총괄간사), 박효종(정무분과) 간사, 장훈(정무분과)·옥동석·강석훈(국정기획조정분과) 위원, 윤창중 대변인, 임종훈 행정실장 등이 참석했다.
미국 위스콘신대 동문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강 의원은 동문회장인 새누리당 최경환 의원과 인수위 행정실장인 임종훈 당협위원장 등 이 대학 출신 새누리당 의원들과 친분이 두텁다.
서울대 경제학과 82학번인 강 의원은 같은 당 이혜훈 최고의원, 원희룡 전 의원과는 대학 동기다. 장하준 영국 케임브리지대 교수, ‘아프니까 청춘이다’저자인 김난도 교수도...
인수위 측은 그가 인수위와 전혀 상관없는 인물이라고 해명한 후 이씨를 종로경찰서로 이송했다.
이 같은 해프닝에 대해 임종훈 인수위 행정실장은 “지금 보고 받았다”며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임 실장은 “저 분이 약간 정상적인 분은 아닌 것 같은데 인수위를 무단 침입한 것은 잘못된 것이니 경찰서에 경위를 파악해 보겠다”고 설명했다.
그런데 5시간 뒤 보안전문가가 해킹의 정확한 경위를 설명할 것이라는 예고와 달리 윤창중 대변인과 임종훈 행정실장이 기자회견장에 나타나 “전달 과정에 오해가 있었다”며 말을 번복했다. 해킹이 실제 있었는 지, 없었는 지 조차도 알려줄 수 없다는 황당한 말로 얼버무렸다.
더 가관인 건 두 사람의 해명조차 엇갈렸다. 윤 대변인은 “국가 보안에 관계된 문제이기...
임종훈 인수위 행정실장도 “기자실에 대한 해킹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알 수 없다. 보안당국만 안다”며 “여러 가능성을 보고 받았기 때문에 딱히 (북한이라는) 특정 단어를 지칭하기는 힘들다” 고 말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북한 소행이라는 오해가 빚어진 이유에 대해서 임 실장은 “해킹 주체에 대한 예를 드는 과정에서 인수위 관계자들의 오해가 조금 있었다고...
취임준비위 위원에는 안효대 전 의원과 임종훈 인수위 행정실장, 강지용 전 제주하이테크산업진흥원장(현 제주대 산업운용경제학과 교수), 윤호진 전 단국대 공연영화부교수, 박명성 신시뮤지컬컴퍼니 대표, 손혜림 경기도문화의전당 사장이 임명됐다. 준비위 실무자도 10명 정도의 최소인원으로 꾸릴 예정이다.
유 의원은 박 당선인의 비서실장을 지낸 최측근으로 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