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KRX탁구단 소속 탁구 국가대표 임종훈 선수가 취약계층 탁구 꿈나무 지원을 위해 성금 1000만 원을 KRX국민행복재단에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거래소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임종훈 선수와 유남규 KRX탁구단 감독, 황우경 KRX국민행복재단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기부금은 경제적으로...
한미그룹과 OCI그룹의 통합에 반대하는 임종윤·임종훈 한미약품 사장은 한미사이언스가 OCI홀딩스를 대상으로 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금지해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냈다. 아울러 주총에서 자신들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경영권 분쟁을 벌였던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도 주주제안을 예고했다. 롯데알미늄의...
통합에 반대하는 임종윤·임종훈 한미약품 사장은 자신들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주총에 상정할 계획이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맞섰던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은 롯데알미늄의 물적분할에 반대하는 주주제안을 제출했다.
다양한 국내외 행동주의펀드들의 주주활동도 두드러진다. 행동주의펀드는 정부의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증시 저평가) 해소...
대한민국은 여자 단체전에 신유빈ㆍ전지희ㆍ이시온ㆍ윤효빈ㆍ이은혜 선수가, 남자 단체전에 장우진ㆍ임종훈ㆍ이상수ㆍ박규현ㆍ안재현 선수가 출전한다. 신유빈과 전지희 선수는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복식에서 21년 만에 금메달을 딴 만큼 이번 대회에서도 메달 획득 기대를 높인다.
17일 열리는 대회 개회식에서는 우리나라 전통문화 공연 취타대...
임종윤 사장 측은 지주사 한미사이언스는 차남 임종훈 한미약품 사장(한미정밀화학 대표)이, 자회사 한미약품은 임종윤 사장이 각자대표를 맡아 직접 그룹을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13일 밝혔다.
앞서 임종윤·종훈 형제는 한미사이언스를 상대로 8일 주주제안권을 행사했다. 3월 한미사이언스 정기 주주총회에서 두 형제와 자신들이 지정한 4명의 이사 후보자가...
고(故) 임성기 한미약품 창업주의 장·차남인 임종윤·임종훈 한미약품 사장이 제기한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신청이 이달 7일 첫 심문을 열릴 것으로 알려졌으나 2주 연기되며 한미그룹 내 가족 다툼이 길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1일 법조계와 제약바이오업계 등에 따르면, 수원지방법원 제31민사부는 이달 7일 이번 사건 첫 심문기일을 열기로 하고 임종윤·임종훈 사장...
한편, 이날 임 사장과 남동생인 임종훈 사장은 “더 이상 송영숙(그 특수관계인 포함)과 특수관계인으로 볼 수 없다”라며 송 회장 및 임주현 한미약품 사장과 분리된 내용의 한미사이언스에 대한 ‘주식등의 대량 보유상황보고서’를 각각 공시했다. 이에 따라 임종윤 외 특수관계인이 28.4%의 지분을 보유한 사실상 최대주주이다.
그러나 통합에 반발하는 임종윤 사장이 남동생 임종훈 한미약품 사장과 함께 18일 법원에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하면서 이 회장 측은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고, 결국 만남은 결렬됐다. 이와 관련해 OCI그룹 관계자는 “이 회장이 임종윤 사장을 굳이 다시 만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법원의 판단은 이르면 이달 말 나올 것으로...
18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임종윤 사장은 전날 자신이 운영하는 코리그룹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한미사이언스의 임종윤 및 임종훈은 공동으로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신청서를 금일 수원지방법원에 제출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고(故) 임성기 한미약품 창업주의 장남인 임종윤 사장·차남 임종훈 한미약품 사장과 모친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장녀...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의 통합에 맞서는 고(故) 임성기 한미약품 창업주의 장남과 차남 임종윤·임종훈 한미약품 사장이 본격적인 법적대응에 나섰다.
임종윤 사장은 17일 자신이 운영하는 코리그룹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한미사이언스의 임종윤 및 임종훈은 공동으로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신청서를 금일 수원지방법원에 제출했다”라고...
송 회장은 11.66%, 장녀인 임주현 한미약품 사장은 10.20%, 차남 임종훈 사장은 10.56%를 각각 보유 중이다.
임주현 사장은 부친인 임 회장의 타계 후부터 송 회장과 뜻을 같이하고 있으며, 이번 통합도 함께 주도했다. 이에 따라 장남과 차남이 손을 잡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임종윤 사장은 실제로 임종훈 사장과 뜻을 같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만 지금까지...
차남인 임종훈 한미약품 사장도 그와 비슷한 입장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한미약품 측은 공식 입장을 내고 선을 그었습니다. 한미약품은 “이번 통합 절차는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구성원 만장일치로 결정된 사안”이라며 “임종윤 사장은 한미약품 사내이사지만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 이사회에는 속해 있지 않다”고 전했습니다. 지주사인...
7월에 개최된 2023 실업탁구챔피언전에서 창단 후 1년이 채 되기도 전에 전 종목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뤄냈으며, 현 국가대표인 한국거래소 임종훈, 안재현 선수는 10월 개최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남자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탁구 저변 확대와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탁구단을 통한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며...
장우진-전지희(미래에셋증권) 조와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조는 지난달 28, 29일 열린 준결승전에서 중국 대표팀에게 각각 패하면서 이날 동메달 단상 위에 나란히 올랐다.
금메달과 은메달을 중국 대표팀 왕추친-쑨잉사, 린가오위안-왕이디 조에 내줬지만, 우리 선수들에겐 뜻밖의 환호가 쏟아졌다.
장우진-전지희는 가장 먼저 단상에 올라 동메달을 목에...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남자 복식에 출전한 장우진-임종훈(한국거래소) 조(1위)가 중국의 벽을 넘지 못했다.
장우진-임종훈 조는 1일 중국 항저우의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탁구 남자 복식 준결승전에서 중국의 판전둥-왕추친 조(2위)에 0-4(6-11 8-11 7-11 3-11)로 완패했다.
한국 탁구는 이철승-유승민 조가 우승한 2002년 부산 대회 이후 21년...
한미사이언스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다시 선임되면서 전폭적인 경영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송 회장이 사업구조와 지배구조 재편을 추진하는 가운데 삼 남매는 그룹 내에서 각자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지분 매각에 참여하지 않은 장남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은 한미사이언스 지분을 9.91%, 차남 임종훈 한미약품 사장은 10.56%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주총에서는 송 회장의 차남인 임종훈 한미약품 사장의 사내이사 임기가 연장 없이 그대로 만료됐다. 장녀 임주현 한미약품 사장은 이미 2021년 이사회를 떠났다. 유일하게 남은 오너 2세인 장남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의 사내이사 임기는 내년 3월 26일 끝난다.
한편, 한미약품은 지난해 연결기준 1조3315억 원의 매출을 올려 창사 이래 최대치를 달성했다. 5년 연속...
한미사이언스는 최근 합병한 한미헬스케어의 주력 사업인 의료기기 파트의 조직을 새롭게 정비하고, 한미헬스케어 대표를 맡았던 임종훈 대표를 한미사이언스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조직 정비를 통해 현재 300억 원대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의료기기 부문 비즈니스를 500억 원대 이상으로 키워 나갈 계획이다. 임종훈 사장은 헬스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