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신속 항원검사는 기존의 '비인두도말 PCR 검사'와 검사 대상자의 침을 검체로 이용하는 '타액 PCR 검사'와 함께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활용하고 있는 3가지 방법 중 하나다.
다만 타액 PCR 검사나 신속 항원검사는 양성 의심 반응이 나올 경우 비인두도말 PCR 검사를 하는 조건으로 이용되는 보조 수단이다.
외국인 근로자 밀집지역인 구로구, 금천구, 영등포구는 임시 선별검사소를 일요일 오전 9시부너 오후 5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구로리 공원에는 찾아가는 선별진료소를 추가 운영한다.
박 통제관은 "외국인 노동자도 검사비와 확진시 치료비가 무료"라며 "모두 빠짐없이 검사에 참여해 주시기를 거듭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행정명령을 따르지...
지난달 28일부터 동두천시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진료소, 이동 검체 채취팀 등에서 선제검사를 실시해 이달 1일 7명, 2일 9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해외입국 외국인 1명, 확진자와 접촉한 외국인 3명, 내국인 7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외국인 확진자는 대부분 무증상으로, 거주지는 동두천이지만 직장 등 주 생활권은 양주·포천·남양주·인천 등 다양한...
구체적으로 진단 단계에선 유증상자 진단검사비가 확충되고 선별진료소(약 620개)에 진단키트 등 방역물자가 지원된다. 격리·치료 단계에선 무증상·경증환자 생활치료센터가 계속 운영되고, 확진자 검진·치료 유도를 위한 격리치료비가 지원된다. 또 해외입국자 임시생활시설이 계속 운영되고, 파견 의료인력에 수당이 지급된다. 이 밖에 생활지원 등과...
컨테이너나 텐트형의 현재 임시 선별 진료소는 검체 샘플을 채취한 이후 현장에서 바로 진단할 수 없고 효과적인 바이러스 통제가 어려운 단점이 있다. 조립식 모듈은 맞춤 제작이 가능하고 바이러스 통제가 가능하다. 이동, 변경, 보관에 필요한 조립 해체도 쉽다.
지난해에는 백신과 치료제, 진단키트로 수출 증대를 이끌었다면 올해는 이를 보조하는 주사기나...
입국 자가격리 대상자 및 동거가족은 격리해제 시까지 자가격리 생활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외국인 근로자 관리와 관련해선 “언어적인 문제도 있고 지리적인 접근성의 문제가 있을 수 있어서 외국인 근로자가 많은 지역에는 임시선별검사소를 좀 더 확대하는 계획을 고용노동부, 법무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날보다 확진자 발생은 줄었으나, 선별진료소 운영 축소로 진단검사가 감소하는 휴일효과를 고려하면 확산세가 둔화했다고 보기 어렵다.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를 포함한 총 검사 건수는 전날 8만1975에서 이날 4만4289건으로 절반 가까이 줄었지만, 국내발생 확진자는 414명에서 391명으로 23명 주는 데 그쳐서다.
특히 직장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속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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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조 아산시보건소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귀뚜라미보일러 공장 집단감염과 관련, 아산에서 총 261명이 자가격리 중”이라며 “이들은 모두 전담 공무원과 1대 1 연결돼 집중적으로 관리되고 있다”고 밝혔다.
확진자 중 외국인도 24명 확인됨에 따라 시는 득산농공단지 등 관내 3개 산업단지 사무실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윤태호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코로나19 증상이 있거나 역학적 연관성이 있어 검사가 필요한 경우는 선별진료소로, 별도의 증상은 없으나 불안감으로 검사를 받고 싶은 경우 임시선별검사소 방문”을 당부했다.
코로나19 뿐 아니라 폐렴, 감기, 장염도 조심
설 연휴에는 코로나19 뿐 아니라 폐렴, 감기, 장염도 조심해야 한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설...
국내발생 중 67명은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를 통해 확인됐다. 국내발생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141명), 인천(15명), 경기(109명) 등 수도권(265명)의 증가세가 이어졌다.
신규 집단감염도 주로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서울 서대문구 체육시설과 관련해선 총 16명, 도봉구 교회와 관련해선 총 11명이 확진됐다. 기존 감염경로에선 광진구 음식점 관련 확진자가...
추가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를 활용하고, 용산구 동자동 새꿈어린이공원에 찾아가는 선별진료소를 마련해 내일까지 운영한다.
송은철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관은 이날 온라인 브리핑에서 "밀접 접촉자는 감염병전담병원 및 서울시 임시격리시설로 이송해 격리자 관리를 할 예정"이라며 "고령층이 많이 이용하는...
서울시 관계자는 "29일까지 검사받을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하기 위해 서울역 임시선별진료소를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8일부터 29일 이틀간 찾아가는 선별진료소 운영 예정"이라며 "종사자는 주 1회 검사를 받도록 해 코로나19를 선제적으로 차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내유입에서 62명은 수도권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확인됐다.
국내발생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127명), 인천(23명), 경기(99명) 등 수도권(249명) 증가세가 둔화한 가운데 부산(19명), 대구(11명), 울산(1명), 경북(7명), 경남(17명) 등 영남권(55명)도 신규 확진자 감소세를 유지했다. 광주(17명), 전북(3명), 전남(1명) 등 호남권과 세종(11명), 충북(12명), 충남(3명)...
국내발생에서 55명은 수도권 임시 선별진료소를 통해 확인됐다.
신규 확진자는 서울 113명, 인천 8명, 경기 102명 등 수도권에서 223명이 나왔다. 이외 부산 23명, 대구 5명, 울산 2명, 경북 12명, 경남 21명 등 영남권에서 63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호남권과 충청권에서는 모두 한 자릿수 확진자 증가를 기록했다. 광주 2명, 전남 7명 등 호남권에서 9명...
국내발생에서 67명은 수도권 임시 선별진료소를 통해 확인됐다.
신규 확진자는 서울 135명, 인천 14명, 경기 126명 등 수도권에서만 275명이 나왔다. 서울은 전날 100명 아래 확진자를 기록했지만 하루만에 다시 100명대로 올라섰다.
이외 부산 12명, 대구 11명, 울산 3명, 경북 7명, 경남 18명 등 영남권에서 51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광주 11명, 전북...
국내발생에서 49명은 수도권 임시 선별진료소를 통해 확인됐다.
수도권의 경우 서울에서 신규 확진자가 100명 아래로 떨어져 95명을 기록했다. 다만 인천 13명, 경기 128명 등 수도권에서만 236명이 나와 여전히 수도권에 확진자가 집중됐다.
이외 부산 17명, 대구 15명, 울산 5명, 경북 8명, 경남 11명 등 영남권에서 51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광주...
이어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를 4주간 연장해 운영할 예정”이라며 “코로나19를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이 있거나 가족 내 접촉자가 있는 이런 분들은 선별검사소 또는 선별진료소 또는 발열클리닉을 이용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방역조치를 완화한 만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관리도 강화한다. 앞서 대구시가 자체적으로 식당·카페...
국내발생에서 67명은 수도권 임시 선별진료소를 통해 확인됐다.
지역별 국내발생 확진자는 서울(128명)과 인천(13명), 경기(103명) 등 수도권(244명)에 집중됐다. 부산(9명), 대구(13명), 울산(5명), 경북(18명), 경남(20명) 등 영남권에선 65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광주(11명), 전북(3명), 전남(4명) 등 호남권과 대전(2명), 세종(2명), 충북(8명), 충남(11명) 등...
이 중 60명은 수도권 임시 선별진료소를 통해 확인됐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22명, 경기 180명, 인천 23명 등 수도권이 325명이다. 비수도권은 총 159명으로 부산 45명, 경북·경남 각 21명, 전남 14명, 강원 13명, 대구 10명, 충북 7명, 울산·전북 각 6명, 광주 5명, 세종 4명, 대전·충남 각 3명, 제주 1명이다.
해외유입 신규 확진자는 29명으로 검역 단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