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검사·진료 체계가 전면 전환된 3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신속항원검사 결과를 확인하고 있다. 이날부터 전면 전환된 새 검사체계는 60세 이상 고령층, 확진자와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온 사람 등 고위험군만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코로나19 검사·진료 체계가 전면 전환된 3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신속항원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이날부터 전면 전환된 새 검사체계는 60세 이상 고령층, 확진자와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온 사람 등 고위험군만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코로나19 검사·진료 체계가 전면 전환된 3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신속항원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이날부터 전면 전환된 새 검사체계는 60세 이상 고령층, 확진자와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온 사람 등 고위험군만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
25개 보건소 내 선별진료소, 55개 임시선별진료소, 8개 시 직영검사소에서 자가검사키트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8개 시 직영검사소는 오후 1시~9시까지 운영한다. 선별진료소나 직영검사소에서 자가검사키트 결과를 기반으로 한 음성확인서 발급도 가능하다.
50개 호흡기전담클리닉과 신규 호흡기진료 지정 의료기관 97개소, 총 147개소의 동네 병ㆍ의원에서...
따라서 PCR 검사를 원하는 사람은 기존대로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진료소를 방문하면 된다. 신속항원검사를 원하는 검사자에 대해선 자가검사키트가 무료로 지급된다.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온다면 다시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전날까지 공급된 신속항원검사 자가검사키트는 보건소 개소당 1만5000명분, 임시선별검사소 개소당 1만4200명분이다....
개편된 검사체계는 29일부터 전국 선별진료소(256개소)로 확대 적용되며, 2월 3일부터는 임시선별검사소(204개소)를 포함해 전국 모든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까지 전면 확대 시행된다.
60세 이상 고령층이나 감염취약시설 종사자 등은 몸이 좋지 않은 경우 반드시 선별진료소에서 PCR 검사를 받고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 PCR 대상자는 신분증이나 재직증명서...
이날까지 220만 개를 제공한데 이어 다음달 4일까지는 466만 개를 추가해 총 686만 개의 키트를 공급(선별진료소 384만 개, 임시선별검사소 302만 개)할 예정이다.
공급 능력과 관련해서는 현재 국내 업체를 통해 자가검사용은 하루 최대 750만 개, 전문가검사용은 850만 개를 생산할 수 있으며,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 수출 물량 일부를 국내 공급으로 전환하고, 대용량...
또 전국 7개 고속도로 주요 휴게소(안성·이천·용인·내린천·횡성·백양사·함평천지)와 김천구미KTX역에선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가 운영된다.
다음 달 6일까지는 요양시설·병원의 접촉 면회가 금지된다. 그러나 임종과 같은 급박한 상황에선 해당 시설의 판단에 따라 면회가 가능하다. 야외 자연장지는 성묘가 가능하지만 제례실은 모두 폐쇄된다. 실내...
중대본은 “자가검사키트에 대해서도 식품의약품안전처를 중심으로 수급과 유통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현재 국내에서 생산 가능한 키트는 하루 750만 개, 전문가용은 850만 개로 하루 PCR 검사 최대치 80만 건의 20배 수준”이라며 “선별진료소, 임시선별검사소 및 동네 병·의원의 검사 수요에 충분한 물량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음 달...
보건복지부는 설 연휴 기간 의료이용 불편 최소화를 위해 29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의 정보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응급실 운영기관 501은 설 당일(2월 1일)을 포함해 연휴 내내 정상 운영된다. 보건소 등 공공보건 의료기관은 설 당일 191곳 등 연휴 기간 평균 201곳이 문을 연다. 병...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진료소를 중심으로 진행될 것이며, 이와 함께 동네 병·의원에 대해서도 호흡기클리닉 등의 형태로 이러한 검사 체계에 동참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방역당국은 우선 광주와 전남, 평택, 안성 등 오미크론 변이 우세 지역 4곳에 대해 이날부터 고위험군이 아닌 경우 호흡기전담클리닉 등에서 신속항원검사와 관련 진료를 받도록 ‘오미크론...
그러면서 “정부는 고속도로 휴게소 등 9곳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추가 설치하고 연휴 기간 중에서도 콜센터와 선별검사소 등을 계속 운영하겠다”며 “집으로 돌아온 이후에는 다중이용시설 방문을 자제해 주시고 일상으로 복귀하기 전에 반드시 진단검사를 받아주시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김 총리는 “우리보다도 먼저 오미크론을 경험한 나라들의 경우 그 비율이 60...
오미크론 우세지역으로 지정된 4곳에선 선별진료소와 임시 선별검사소가 △밀접 접촉자 등 역학연관자 △의사소견서 보유자 △60세 이상 의심 환자 △자가검사키트·신속항원검사 양성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PCR 검사를 우선 진행한다.
그 외 국민은 선별진료소에서 관리자 감독하에 자가검사키트로 먼저 검사한 후 양성이 나오면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