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46명…사흘 만에 300명대로

입력 2021-01-22 09: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발생 314명·해외유입 32명…수도권·영남 제외 확진자 한 자릿수

▲서울역 중구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뉴시스)
▲서울역 중구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뉴시스)

400명대를 이어가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가 사흘 만에 300명대로 감소했다. 수도권과 영남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는 모두 한 자릿수 증가폭을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346명 증가한 7만426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314명, 해외유입은 32명이다. 국내발생에서 55명은 수도권 임시 선별진료소를 통해 확인됐다.

신규 확진자는 서울 113명, 인천 8명, 경기 102명 등 수도권에서 223명이 나왔다. 이외 부산 23명, 대구 5명, 울산 2명, 경북 12명, 경남 21명 등 영남권에서 63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호남권과 충청권에서는 모두 한 자릿수 확진자 증가를 기록했다. 광주 2명, 전남 7명 등 호남권에서 9명, 대전 1명, 충북 1명, 충남 7명 등 충청권에서도 9명이 추가됐다. 강원과 제주에서는 각각 8명, 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해외유입은 검역 단계에서 9명, 지역사회 격리 중 23명이 확인됐다. 내국인이 22명, 외국인은 10명이다. 유입 추정국별로는 중국 외 아시아가 7명, 유럽은 2명, 미주는 18명, 아프리카는 5명이다.

한편, 완치자는 569명 늘어 누적 6만1415명이 격리 해제됐다. 단 사망자도 1328명으로 12명 증가했다. 격리 중 확진자는 235명 줄어 1만1519명이 됐다. 이 중 중증 이상 환자는 299명으로 18명 줄며 감소세를 지속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범죄도시4’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범죄도시 역대 시리즈 정리 [인포그래픽]
  • 직장 상사·후배와의 점심, 누가 계산 해야 할까? [그래픽뉴스]
  • 동네 빵집의 기적?…"성심당은 사랑입니다" [이슈크래커]
  • 망고빙수=10만 원…호텔 망빙 가격 또 올랐다
  • ‘눈물의 여왕’ 속 등장한 세포치료제, 고형암 환자 치료에도 희망될까
  • “임영웅 콘서트 VIP 연석 잡은 썰 푼다” 효녀 박보영의 생생 후기
  • 꽁냥이 챌린지 열풍…“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244,000
    • +0.04%
    • 이더리움
    • 4,473,000
    • -0.64%
    • 비트코인 캐시
    • 699,000
    • -1.62%
    • 리플
    • 736
    • -0.41%
    • 솔라나
    • 208,800
    • +0.1%
    • 에이다
    • 687
    • +2.08%
    • 이오스
    • 1,137
    • +1.97%
    • 트론
    • 162
    • +0.62%
    • 스텔라루멘
    • 164
    • +1.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200
    • -2.38%
    • 체인링크
    • 20,420
    • -0.05%
    • 샌드박스
    • 647
    • +0.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