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티슈진이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 판매를 중단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전 9시 8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는 코오롱티슈진이 전 거래일 대비 29.90%(1만300원) 급락한 2만41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코오롱티슈진은 골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 인보사의 구성 성분과 관련해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협의를 개시했다고...
코오롱생명과학이 ‘인보사-K’(인보사케이주)의 자발적 유통·판매 중지 소식에 하한가로 직행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1일 오전 9시 2분 현재 전날보다 2만2500원(29.92%) 떨어진 5만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한가 매도 잔량만 54만여주가 쌓여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보사케이주’의 주성분 중 1개 성분(2액)이 허가 당시 제출한 자료에 기재된 세포와...
코오롱티슈진은 골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 인보사의 구성 성분과 관련해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협의를 개시했다고 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TGF-β1 발현 기능 담당 형질전환세포(TC)가 골유래세포가 아닌 293유래세포로 새롭게 확인됐다"며 "제품 안전성과 유효성에는 영향이 없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이어 "환자모집을...
국내 1호 유전자 치료제인 인보사의 판매가 1일부터 중단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앞서 인보사의 주성분 가운데 세포 1개 성분이 허가 당시와 다른 점이 확인돼 코오롱생명과학에 확인을 요청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자발적으로 식약처로부터 재검증을 받기 위해 해당 제품의 유통·판매를 중지했다. 이에 따라 식약처는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DUR)’ 시스템을...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인 ‘인보사케이주’(이하 인보사)의 유통과 판매가 중단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보사의 주성분 가운데 세포 1개 성분이 허가 당시와 다른 점이 확인돼 이 같은 내용을 코오롱생명과학에 요청했다고 31일 밝혔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자발적으로 이날 해당 제품의 유통·판매를 중지했다.
인보사케이주는 코오롱생명과학의 자회사...
이우석 코오롱생명과학 대표가 ‘인보사’의 뒤를 이을 파이프라인 발굴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신경병증성 통증 유전자치료제 연구·개발에 속도를 내 코오롱생명과학의 존재감을 글로벌 시장에 각인시키겠다는 포부를 다지고 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연내 신경병증성 통증 유전자치료제 ‘KLS-2031’의 미국 임상 1상과 전기 2상 시험에 돌입한다. 현지...
코오롱생명과학이 ‘인보사’의 후속 파이프라인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코오롱생명과학은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신경병증성 통증 유전자치료제 ‘KLS-2031’의 미국 1상/2a상 임상 진행을 위한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1상/2a상은 미국 2개 임상기관을 통해 안전성 및 유효성 평가를 목적으로 연내 개시할 예정이며...
코오롱생명과학의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가 국내외에서 순항하고 있다. 인보사의 활약에 힘입어 회사가 연속된 적자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쏠린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인보사가 지난해 12월 기준 시술 건수 2600건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2017년 11월 국내 출시된 인보사는 매월 200건 이상의 시술 건수를 유지, 시장 안착에...
7% 늘었다.
회사 측은 "인보사의 한국 내 상업화로, 러닝 로열티 수령액이 증가해 매출액이 늘었다"면서 "지난해 9월 금융위원회의 '제약 바이오 기업의 연구개발비 회계처리 관련 감독지침'에 따른 개발비의 비용 계상으로 직전사업연도 공시기준 대비 영업손실 및 당기순손실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전년비 2% ↓
△피앤이솔루션, 86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엘앤케이바이오, 호주서 골유합장치 관련 특허권 취득
△코오롱생명과학, 189억원 규모 인보사케이주 공급계약 체결
△영우디에스피, 38억원 규모 디스플레이 장비 공급계약 체결
△러셀, SK하이닉스시스템IC와 49억원 공급계약 체결
△골든센츄리, 자회사 59억원 규모 휠 공급계약 체결...
코오롱생명과학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가 먼디파마(Mundipharma Medical Company)를 통해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에 진출한다.
코오롱생명과학은 먼디파마와 200억원 규모(최소주문금액 기준)의 인보사케이주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인보사의 동남아 및 오세아니아 9개국 진출에 관한 계약이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우선...
코오롱생명과학은 글로벌 제약사 먼디파마(Mundipharma Medical Company)와 149억 원 규모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케이주’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공급지역은 인도네시아·미얀마·필리핀·말레이시아·싱가포르·태국· 베트남으로 계약금액은 2017년 매출액의 12.6%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7년 1월 14일까지다....
바이로메드와 코오롱티슈진은 골관절염치료제 인보사와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VM202의 미국 3상 진행현황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에이비엘바이오, 파멥신, 제일약품, 지놈앤컴퍼니, 카이노스메드 등은 글로벌 기업들과 1대 1 파트너링을 통해 자사의 파이프라인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가 열리는 샌프란시스코 주변에는 바이오텍쇼케이스 등 다양한...
코오롱생명과학은 중국 하이난성에 골관절염치료제 ‘인보사’의 수출을 완료했고 2019년 허가를 예상하고 있다. 하이난성은 의료특구로 지정돼 수입 의약품 신속 허가가 가능하므로 일부 지역이지만 인보사를 중국에 빠르게 출시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시판 1년 만에 시술 건수가 1500건을 넘어선 한국의 사례를 비춰보면, 하이난성 허가 후 임상 건수가...
코오롱티슈진은 ‘인보사’의 진행 상황을 발표하고, LG화학은 대사질환과 면역항암제 등 전반적인 파이프라인을 소개한다. 메디톡스는 선진국과 중국 진출 전략을 밝히고, 한미약품은 전임상을 포함한 연구·개발(R&D) 진행 상황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에이비엘바이오, 한독, 강스템바이오텍, 부광약품, 엔지켐생명과학, 엑세스바이오는 1대 1 호스팅을...
이어 “연령층에 제한 없이 환자 커버리지가 넓고, 수술 및 회복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며 “기존 경쟁제품(인보사 케이주, 카티스템 등)과의 차별점”이라고 강조했다.
IBK투자증권에 따르면 국내 400만 환자 중 중증환자 위주로 10%만 재생의학 시술이 이루어져도 약 2.4조 원 규모의 시장이 창출될 수 있다. 여전히 비싼 소비자가격이 시장 확대의...
김수정 소장은 ▲세계최초 골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 ‘인보사’ 연구개발, ▲국내 기술을 활용한 유전자치료제 개발 기반구축에 기여한 부분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특히 연구개발부분에서는 연골세포 및 TGF-β1 유전자를 활용한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의 개발에 참여해 국내 최초 유전자치료제로 허가를 받고, 일본 기술수출 및 중국 하이난성, 홍콩, 몽골...
김 소장은 세계 최초 골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 ‘인보사’를 연구 개발한 공로와 국내 기술을 활용한 유전자치료제 개발 기반 구축에 기여한 부분을 인정받았다. 연골세포 및 TGF-β1 유전자를 활용해 개발한 혁신신약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의 개발에 참여, 국내 29번째 신약이자 국내 최초 유전자치료제로 허가를 받고, 일본 기술수출 및 세계 각국과 수출 계약을...
◇떠나는 이웅열…'뚝심 경영'으로 성장동력 남겼다
23년간 코오롱그룹을 이끌던 이웅열 회장이 퇴임을 선언하면서 인보사, 투명 폴리이미드(CPI) 필름 등 그동안 그가 쌓아올린 성과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회장은 28일 오전 매주 수요일 열리는 임직원 행사에서 사퇴 의사를...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시험발사 성공..목표비행시간 140초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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