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 1분기 호실적에 하반기 실적도 기대…목표가 3.5%↑”

입력 2024-04-26 07: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신증권, 투자의견 ‘매수’ 유지…목표주가 9만 원으로 상향

대신증권이 HD현대에 대해 연결 자회사의 실적 호전으로 1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분석하며 2분기 및 하반기에도 실적 개선을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9만 원으로 약 3.5% 상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6만5200원이다.

26일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 상향은 보유 지분가치 증가를 반영했다”며 “HD현대마린솔루션의 지분가치를 공모가 상단 기준 시가총액(약 3조7000억 원)과 지분율 변동(62%→55.8%)을 반영한 2조600억 원으로 변경했으며, HD현대일렉트릭의 주가 상승에 따른 지분가치 증가를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양 연구원은 “HD현대의 올해 1분기 실적은 당사 및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시현했다”며 “유가 상승에 따른 정유 업황 호조로 오일뱅크의 실적 개선, 조선부문의 수익성 개선, 현대일렉트릭 및 마린솔루션의 깜짝 실적 시현 등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HD현대의 올해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6조5000억 원, 영업이익 7936억 원”이라며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고 했다. 오일뱅크와 한국조선해양 등 연결 자회사 실적이 호전된 영향이다.

또 그는 “마린솔루션 상장 후 보유 지분 매각은 없을 예정”이라면서도 “비상장자회사 상장에 따른 지주사 주주들의 가치 제고와 밸류업 프로그램 관련 정부의 구체적인 정책을 고려해 회사가 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 중”이라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6월 증시 뒤흔들 주요 일정은⋯스페이스X 상장ㆍ케빈 워시ㆍMSCI 편입까지
  • '젠슨 황' 방한, 제2의 반도체 깐부회동 기대…'2차 매수 시그널?'
  • AI 돈잔치 시작됐는데…누가 가져갈 것인가, 한국형 분배전쟁 막 올랐다 [AI 시대 새 숙제, 초과이익 분배]
  • HBM으로 달라진 K반도체 위상…AI 공급망 핵심축 됐다 [컴퓨텍스2026]
  • 착공·인허가 ‘역주행’…서울 예고된 공급 절벽 [주택공급 공회전 ②]
  • '삼전닉스 레버리지' 열풍… 해외 온체인 시장도 달궜다 [K-주식 토큰화 거래]①
  • [주간수급리포트] 외국인 4조 팔자에도 버틴 코스피…기관·개인, ‘삼전‧SK하닉’ 반도체 투톱 받아냈다
  • 월요일 무더위, 밤에는 열대야·폭우 예보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6.01 11:3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289,000
    • -1.23%
    • 이더리움
    • 2,953,000
    • -1.76%
    • 비트코인 캐시
    • 441,700
    • -1.63%
    • 리플
    • 1,952
    • -1.71%
    • 솔라나
    • 121,100
    • -1.46%
    • 에이다
    • 346
    • -1.42%
    • 트론
    • 517
    • +0.78%
    • 스텔라루멘
    • 402
    • +13.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440
    • -0.68%
    • 체인링크
    • 13,390
    • -2.26%
    • 샌드박스
    • 104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