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듭된 재무 악화에도 주가는 인보사 효능 유효 논문에 연일 급등세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반기 기준 코오롱생명과학의 현금 및 현금성자산은 201억7470만 원으로 전년 말 대비 38.25% 감소했다. 이를 포함한 전체 유동자산도 1093억 원으로 5.48% 줄었다.
반면 부채는 1870억6326만 원으로 11.98% 증가했다. 비유동부채는 감소세를 보였지만...
◇美 학술지에 '인보사' 안전성·유효성 인정 논문 실려 = 코오롱생명과학은 미국의 권위 있는 정형외과 전문의들이 골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 ‘인보사’의 안전성과 효능에 영향이 없다는 견해를 내놨다고 22일 밝혔다. 자바드 파비지 박사와 존스홉킨스대 정형외과 부교수를 지낸 마이클 A. 몬트 박사 등은 미국 정형외과 학술지 '서지컬 테크놀로지...
해당 논문은 인보사에 대해 “성분의 명칭은 변경됐지만 제품 자체는 바뀌지 않았기 때문에 품질, 제조 공정, 안전성 또는 효능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밝혔다.
에이치엘비는 자회사 LSK 바이오파마(LSKB) 리보세라닙의 재발 및 전이성 선양낭성암종 임상 2상시험이 미국 FDAA(식품의약국)로부터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엔지켐생명과학도 10월 미국 보스턴에서...
코오롱생명과학이 미국 학술지에 인보사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한 논문이 발표됐다는 소식에 장중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22일 오후 2시 39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는 코오롱생명과학이 전일 대비 4800원(30.00%) 급등한 2만8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코오롱생명과학에 따르면 미국 정형외과 권위자인 자바드 파비지 박사와 존스홉킨스대 정형외과 부교수를 지낸...
코오롱생명과학은 미국의 권위 있는 정형외과 전문의들이 골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 ‘인보사’의 안전성과 효능에 영향이 없다는 견해를 내놨다고 22일 밝혔다.
미국 정형외과 권위자인 자바드 파비지 박사와 존스홉킨스대 정형외과 부교수를 지낸 마이클 A. 몬트 박사 등은 미국 정형외과 학술지 ‘서지컬 테크놀로지 인터내셔널(Surgical Technology International)...
코오롱생명과학이 인보사케이주의 품목허가 취소 집행정지 신청이 기각되자 이에 불복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코오롱은 서울행정법원의 인보사 품목허가 취소 집행정지 기각 결정에 불복해 19일 항고장을 제출했다. 기존 원심 결정의 취소와 본안 소송 판결 선고 후 30일까지 그 효력을 정지해달라는 취지다.
앞서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재판장 홍순욱 부장판사)...
코스닥시장에서는 '인보사(인보사케이주)' 파문을 일으킨 코오롱생명과학을 비롯해 미래SCI, 디에스티, 에이아이비트, 센트럴바이오 등 7곳이 반기검토(감사)의견 비적정(한정·부적정·의견거절)을 받아 이번에 신규로 관리종목에 지정됐다.
또 기존 코스닥 관리종목 중 28곳은 관리종목 지정 사유가 추가로 발생했다. 특히 피앤텔과 포스링크, 퓨전데이타, 에스마크...
또한 “인보사 파문 이후 코오롱생명과학의 주가 하락 정도가 지극히 컸고 바이오솔루션의 코스닥지수 내 위상이 미미하다는 점에서 관련 수급 반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며 “셀트리온헬스케어, CJ ENM, 헬릭스미스, 메디톡스, 펄어비스 등에서 1억~3억 원가량이 빠져나가는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코오롱생명과학 '인보사' 허가 취소 효력 유지 = 코오롱생명과학이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의 품목 허가 취소 처분에 대한 잠정 중단을 요청했으나 법원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는 코오롱생명과학이 식품의약품안전처를 상대로 낸 집행정지 신청을 13일 기각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인보사의 유해성이 확인되지 않은 상황에서...
‘인보사케이주(인보사)’로 논란을 빚은 파문을 코오롱생명과학도 반기보고서에서 검토의견 ‘한정’을 받았다.
코스닥시장 상장규정에 따르면 반기 검토의견 부적정·의견거절·한정은 관리종목 지정 사유다. 만일 다음 보고서 제출에서 해당 사유를 해소하지 못하면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할 수 있다.
한편 제출 마감일(14일)까지 반기보고서를 미제출한 기업은...
또 신약 '인보사케이주(인보사)'의 성분이 뒤바뀐 사실이 드러나면서 파문을 일으킨 코오롱생명과학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앞서 코오롱생명과학은 올해 1분기 검토보고서에서 '한정' 의견을 받았는데, 만약 이번 반기보고서에서도 한정 의견이 나올 경우에는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
코오롱생명과학이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케이주'에 대한 허가 취소 효력 유지에 급락했다.
14일 코스닥시장에서 코오롱생명과학은 전 거래일보다 20.38% 내린 1만4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는 1만390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를 갈아치웠다.
이날 주가 급락은 코오롱생명과학이 '인보사케이주'의 품목 허가 취소 처분을 잠정 중단해달라고...
코오롱생명과학이 ‘인보사’ 투여 환자들과 본격적인 소통에 들어갔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지난 7월 발표한 인보사 투여 환자 종합대책의 후속 조치 목적으로 환자와의 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9월부터는 전국적인 단위의 간담회로 확대할 계획이다.
전날 오후 3시 서울 JK비즈니스 센터에서 열린 소통 간담회는 코오롱생명과학의 콜센터를 통해...
코오롱생명과학이 '인보사케이주(이하 인보사)'의 허가 취소 행정처분에 대한 효력정지 신청이 기각됐다고 밝혀 장 초반 하락세다.
코오롱생명과학은 14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전일대비 8.85%하락한 1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만680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전일 공시를 통해 서울행정법원 재판부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코오롱생명과학이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의 품목허가 취소 처분을 정지해달라고 요청했으나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재판장 홍순욱 부장판사)는 13일 코오롱생명과학이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을 상대로 "인보사의 제조판매품목허가 취소 처분의 효력을 정지해달라"며 낸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서울 행정법원에 제출한 ‘인보사케이주’ 제조판매 품목허가 취소처분 효력정지 신청이 기각 결정됐다고 1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본 건 효력정지 신청 기각결정에 대한 불복여부 등을 포함하여, 향후 공시의무 사항이 발생할 경우 지체 없이 공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오롱티슈진은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의 주성분 중 하나가 품목 허가 당시 기재된 연골세포가 아닌 신장 세포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제품의 유통ㆍ판매가 중단, 9위에서 70로 급락했다.
이들 4개사가 빠진 자리는 케이엠더블유와 휴젤, SK머티리얼즈, 파라다이스 등이 채웠다.
하태기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기업가치에 대한 확실한 평가 잣대가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