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목희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후쿠시마에서 생산된 사케가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한 지난 2011년 3월 11일부터 올해 7월까지 총 25톤 수입됐다고 10일 밝혔다.
이 의원은 "사케가 계속 수입되는 이유에 대해 식약처는 출하제한 품목이 아니며 수입 시 방사능 정밀검사를 하기 때문에...
24일 질병관리본부가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이목희 의원(새정치민주연합)에 제출한 '연도별 HIV/AIDS 신고 현황(2006년~2013년)'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에서 의료기관 등을 통해 처음 에이즈 감염자로 확인, 신고된 인원은 1114명이었다.
2006년부터 오르락내리락하던 신규 에이즈 감염자는 2013년에 전년대비 16% 가파르게 증가했다.
이 가운데 감염자의...
한편 이번 농성은 이목희 김기식 김용익 박홍근 홍익표 등 당내 혁신 모임인 ‘더 좋은 미래'’소속 의원들이 주축이 됐으며, 29일까지 진행키로 했다.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며 지난 20일 단식에 들어간 남윤인순 유은혜 은수미 의원과 ‘세월호 침몰사고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소속인 김현미 우원식 최민희 김현 의원 등도 함께한다.
실시하도록 되어있다”면서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을 확립하여 건축물 공사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가스 사고를 예방하고자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설명했다.
‘건축법 일부개정법률안’과 ‘도시가스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김춘진, 이찬열, 임수경, 이상민, 서영교, 김승남, 이원욱, 장하나, 이목희, 이상직, 김성곤, 부좌현, 문병호, 김광진 의원이 공동 발의했다.
상관없는 건물 임대업까지 병원의 부대사업으로 허용해 병원을 ‘쇼핑몰’로 만들려 한다”며 “병원이 자회사를 세워 장사를 하면 환자 의료비가 폭등할 것”이라며 파업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이목희·김용익 새정치민주연합 의원과 시민단체가 23일 공동으로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10명 가운데 7명이 의료영리화 정책에 반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야당 간사인 이목희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절충안에 대해 반대하는 의원들이 워낙 많아 오늘 처리는 힘들 것 같다”고 전했다. 김기식 의원은 “내일(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기초연금법안 처리는 없다고 전병헌 원내대표도 확인했다”고 말했다.
박수현 원내대변인은 “(절충안은) 국민연금의 토대를 흔든다는 허점이 있다는 점에서 시간을...
정호준 원내대변인은 “여야정협의체에 야당 간사로 참여했던 이목희 의원이 협의과정에 대해 설명했고, 전 원내대표가 여당이 제안한 내용을 설명했다”며 “일부 의원들이 ‘우리가 이 문제를 논의할 타이밍이 아니다’고 지적해 논의가 중단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기초연금법 제정안을 처리하려던 새누리당의 계획은 무산됐다. 또...
이계안, 오영식 새정치연합 서울시당 공동위원장과 이목희 서울시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엄격한 기준과 원칙, 민주적 경선을 통해 당의 정체성에 부합하고 능력과 자질, 도덕성을 갖춘 최적, 최강의 후보를 공천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현역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등에 대해선 다면평가 등 별도의 평가를 통해...
새정치연합 이목희 의원은 “국민연금 가입기간과 기초연금과의 연계가 대통령, 정부·여당의 소신이라면 이 잘못된 제도를 수용하지 못하는 것은 새정치연합의 양심”이라며 기초연금과 국민연금 가입기간과의 연계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같은 당 김성주 의원도 “우리는 제도로서 진입가능성을 살피고 있는데 정부와 여당은 너무 재정적인 측면에만 치중하고...
새정치연합 이목희 간사는 "국민연금 가입기간과 기초연금의 연계가 대통령과 정부여당의 소신이라면 이 잘못된 제도를 수용하지 않는 것은 새정치연합의 양심"이라고 날을 세웠다.
이처럼 여야정협의체가 기초연금 도입에 대한 합의를 보지는 못했지만 4월 국회 통과를 위해 여야 원내지도부가 직접 협상에 나설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6·4...
새정치민주연합 이목희 의원은 “우리는 새로운 안을 내는데 여당은 새로운 안을 내지 않고 있다”면서 “우리는 두번 물러섰는데 새누리당에서 물러서지 않으니 협상이 안 된다. 우리도 가능하면 옳고 그름을 떠나서 민생의 중요한 관심사가 돼 있고 하면 좋다. 그런데 현재 상태로 여당의 원안을 수용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뼈대를 두고 살도 붙이고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는 안도 내놨는데 기둥을 무너뜨리자 하면 기초연금을 시행할 수 없다”고 말했다.
반면 야당 간사인 새정치연합 이목희 의원은 “우리는 국민연금 가입기간과의 연계만 아니면 뭐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수용할 용의가 있다”며 “가입기간과의 연계를 철회하는 안을 제안해주기를 간절히 호소한다”고 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이목희 의원은 "다른 것과의 연계는 검토할 수 있으나 가입기간 연계는 수용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정부의 안을 따르면 국민연금에 20년간 성실히 가입한 영세 노동자의 기초연금액보다 10년 가입한 고소득 전문직의 기초연금액이 더 많을 수 있다"며 "정부·여당이 진정한 '양보안'을 갖고 나오길 바란다"고...
이에 새정치민주연합 복지위 간사인 이목희 의원은 “정부 안을 따르면 낮은 임금을 받고도 국민연금을 성실히 낸 사람은 기초연금 10만원을 받는 반면 국민연금을 성실하게 내지 않은 사람은 그냥 20만원을 받을 수 있다”며 “국민연금 가입기간과의 연계 원칙을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여야정 협의체는 오는 3일 국회에서 다시 실무회의를 열어 논의를...
여야정은 내일(1일) 각자 수정안을 가져와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과 새누리당 유재중 안종범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이목희 김용익 의원으로 구성된 협의체 실무회의를 통해 논의를 이어나가기로 했다.
이런 가운데 여야정은 실무회의 재개 첫날부터 팽팽한 신경전을 펼쳤다. 유일호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은 “차등 지급이지만 90%는 똑같이 20만원을 받는 안이기 때문에...
국회 보건복지위 오제세 위원장과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유재중, 새정치민주연합 이목희 의원,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26일 국회에서 비공개 회의를 하고 31일부터 기초연금법안 논의를 다시 시작하기로 했다.
이번 논의에는 이들 외에도 새누리당 유일호 정책위의장과 김현숙 안종범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장병완 정책위의장과 김성주 김용익 의원도...
오제세 국회 보건복지위원장과 복지위 간사인 새누리당 유재중, 민주당 이목희 의원은 26일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에서 비공개 회의를 갖고 이 같이 일정을 정했다.
유재중 간사는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오는 31일 여야 정책위의장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4월15일까지는 어떻게든지 (처리) 하자는 합의를 봤다”며 “새정치민주연합도...
19와 5·18도 빼고 6·15와 10·4 남북정상회담 선언도 빼자는 사람들, 정치를 뭐하러 합니까”라며 비판했다.
이목희 의원 역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4월혁명, 5.18민주화운동, 6월항쟁은 역사의 ‘금자탑’이며 6·15공동선언, 10·4정상선언은 남북관계·평화통일의 ‘장전’이다”라며 “그들을 외면하는 것은 민족과 역사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