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목희 정책위의장은 3일 “테러방지법 폐기 또는 개정을 총선 공약 1호로 하겠다. 반드시 해내겠다”며 전날 여당 단독으로 본회의를 통과한 테버방지법에 대해 수정 의지를 내비쳤다.
이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테러방지법 통과를 보면서 1972년 12월 박정희 대통령이 아무런 근거 없이 선포한 국가비상사태 선언이...
새누리당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는 언론을 통해 "야당은 국민 안전과 총선 예비후보를 볼모로 정쟁에 몰두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더민주 이목희 정책위의장은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국정원의 권력 남용과 인권 침해를 감시·감독할 수 있는 일정한 장치가 마련되면 법안 처리에 협조할 수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피눈물나는 심정으로 간절히 (선거구 획정기준 합의를) 호소 드린다” 재차 당부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원유철 원내대표·김정훈 정책위의장·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와 더민주 김종인 대표·이종걸 원내대표·이목희 정책위의장·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7시30분 ‘4+4 회동’ 형식으로 국회에서 만나 선거구 문제와 쟁점법안 협상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 5일 발표한 주요 공약을 살펴보면 이용섭 정책공약단장과 이목희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청년, 노인, 여성, 중·장년층 등 계층별로 분화된 민생·복지 분야 총선 공약을 발표했다.
특히 더민주는 청년을 위해 공공 일자리 34만8000개와 고용의무할당제 한시 도입을 통한 일자리 25만2000개, 주 40시간 준수 등 실노동시간 단축을 통한 일자리...
더민주 이용섭 정책공약단장과 이목희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청년, 노인, 여성, 중·장년층 등 계층별로 공약을 발표했다.
청년 공약으로는 공공 일자리 34만8000개, 고용의무할당제 한시도입를 통한 25만2000개, 주 40시간 준수 등 실질 노동시간 단축을 통해 11만8000개 등 총 70여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공약을 내놨다.
또 월 60만원씩 6개월...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원내대표와 이목희 정책위의장,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는 4일 국회에서 정의화 국회의장과 만나 난항을 겪고 있는 선거구 획정 문제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명확한 결론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정의화 국회의장은 오는 12일에 선거구 획정안 타결을 약속해달라는 야당의 요구와 관련, 확약 여부를 묻는 질문에 “나도 그렇게 이해하고 있다”...
더민주 이목희 정책위의장은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정의화 의장께서 오늘 오후에 다시 중재를 하시지 않을까 싶다”면서 “언제든지 대화하고 협상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이 정책위의장은 전날 정 의장이 제안한 회동에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불참한 것과 관련 “일정을 조정하면 김 비대위원장께서 협상에 응하지 않을 이유가 있는가”라고 반문하며...
이밖에 이목희 정책위의장과 손혜원 홍보위원장은 유임된다. 비대위원장 정무특보로는 이용재 전 세종문화회관 관장, 곽수종 전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이 임명됐다. 장병완 의원의 탈당으로 공석이었던 당 예결위원장에는 정성호 의원이 그 직무를 대행한다. 조직본부장과 디지털소통본부장에는 이윤석 의원과 홍종학 의원이 유임될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목희 정책위의장은 “새누리당이 선거구 획정을 계속 파견법과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등 문제가 많은 법안과 연계하는 탓에 기존 합의가 틀어졌다”며 “집권여당이 야당의 전략인 연계처리를 고집하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고 밝혔다.
원샷법이 정부·여당 주장대로 ‘경제활성화법’이 아닌 ‘재벌·대기업 특혜법’으로 내용상으로 문제가...
새누리당 김정훈·더민주 이목희 정책위의장은 이날 북한인권법에서 논란이 되는 문구를 놓고 협상을 가졌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해당 법안은 법안의 문구가 조정되지 않아 외교통일위원회에 계류된 상황이다. 새누리당은 “북한인권 증진 노력과 ‘함께’ 남북관계 발전과 한반도에서의 평화정착을 위한 방향으로도 노력해야 한다”는 문구를 주장하고 있다....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ㆍ김정훈 정책위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원내대표ㆍ이목희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회동했으나 남은 쟁점들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고 밝혔다.
여야는 이견만 확인하고 26일 재논의에 나서기로 했다. 가장 첨예하게 대립했던 파견법은 논의조차 이루지 못했다.
전날 회동에서 기업활력제고특별법(일명 원샷법)과...
더민주 이종걸 원내대표와 이목희 정책위의장은 21일 국회 당 원내대표실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가장 큰 쟁점은 상호출자제한집단이나 10대 재벌 등을 어떻게 할 것이냐 같은 적용 범위였는데 적용 범위에 제한을 두지 않기로 했다”며 “적용 기간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에서 3년으로 줄이는 데 합의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원샷법은 기업의 사업 재편 절차를...
새누리당 원유철·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원내대표와 새누리당 김정훈·더민주 이목희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회동을 통해 이같은 의견접근을 봤다며 오는 23일 국회에서 재차 회동을 통해 추가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이들은 원샷법과 북한인권법에 대해 사실상 의견을 일치시켰다. 여야 원내지도부에 따르면 더민주는 원샷법을 원안 수준에서 수용하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 이목희 정책위의장은 14일 “쟁점법안을 둘러싼 협상을 합시다”라며 “협상을 생중계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 참석해 “여야 협상의 진실을 대통령이 몰라서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진실이 외면되고 있다”며 이같이 제안했다.
그는 “단 한번이라도 여야 협상장을 생중계해서 대통령, 국민들이 알게...
더불어민주당 이목희 정책위의장은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파견법은 55세 이상 근로자는 고소득·전문직·뿌리산업에서 파견을 허용한다는 것인데 이런 법을 가진 나라는 지구에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어떤 업종을 파견으로 했을 때 고용이 늘어나거나, 용역·도급에서 파견으로 전환되면서 근로조건이 좋아지는 식으로 접근해야 한다”면서 “그러면 언제...
더불어민주당 이목희 정책위의장은 12일 "현재 중소기업적합업종을 지금보다 일정 부분 강화하는데 새누리당이 동의하면 기업활력제고특별법(일명 원샷법) 관련 추가적인 양보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교착상태에 빠진 여야의 쟁점법안 협상과 관련 “이전에는 (중소기업) 고유업종 제도가 있었고 대기업이 이를...
이날 새누리당 원유철·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원내대표와 새누리당 김정훈·더민주 이목희 정책위의장, 새누리당 조원진·더민주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는 국회에서 ‘3+3 회동’을 갖고 6시간 동안 논의했지만 기존입장만 되풀이하면서 접점을 찾지 못한 채 결별했다.
여야는 이날 선거구 공백상태가 열흘 넘게 지속되는 사태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고 선관위에...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 이목희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김정훈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이 11일 서울 여의도동 국회에서 열린 ‘3+3 회동’에 참석해 악수를 나누고 있다. 여야 원내대표, 원내수석부대표, 정책위의장이 자리한 이날 회동에선 4월 총선의 선거구 획정과 쟁점 법안 등 1월 임시국회 의사 일정과 의제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