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목희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은 6일 이날 국회에서 열린 바이오헬스·소프트웨어·지식 재산 일자리 창출 당ㆍ정ㆍ청 협의에서 "2019년 2분기가 되면 정부 정책의 효과가 실제로 나타날 것이라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 부위원장은 "내년 하반기에는 국민께서 이해하시고 수용할 수 있는 정도의 신규 일자리가 만들어질 것"이라며...
이날 간담회에는 김 장관, 이목희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김준동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이 참석했다.
경영계는 특히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부담이 크다는 우려를 표했다. 또 최근 입법예고된 최저임금법시행령 개정안, 업종별 차등적용...
최저임금 인상이 고용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인상 속도의 조절이 필요하다는 김 부총리에 대해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과 이목희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등은 ‘시기상조’라고 비판해왔다.
하지만 KDI는 김 부총리의 손을 들어줬다. 올해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고용 감소는 나타나지 않았다면서도, 내년부터 부작용이 우려되는 만큼 인상 속도를 조절할 필요가...
이루는 기반산업인 ‘뿌리산업’에서 글로벌 중견기업을 육성해 일자리 창출과 경제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목희 일자리위 부위원장은 “절박한 심정으로, 창의적으로, 과감하게 일자리 정책을 추진해나갈 것”이라며 “특히, 소셜벤처는 만들어내는 일자리 수에 비해 청년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근거가 되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날 처음으로 당정 회의에 참석한 이목희 신임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은 “일자리위원회는 지난 1년 동안 공공부문 일자리창출 질 개선 등에서 성과를 냈다”며 “민간부분 일자리창출과 관련해서는 구체적으로 유의미한 성과를 냈다고 하기 어렵다”고 이날 논의를 기대했다.
한편, 이날 논의한 소셜벤처·국토교통·혁신창업·뿌리산업 분야 일자리대책의...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최근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이목희 신임 부위원장과 만나 “젊은이들이 정보가 없어서 중소기업에 못 간다는 이야기를 안 듣도록 하겠다”며 이런 계획을 소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기중앙회는 연봉 등 근로조건과 복지조건, 회사 재무상황 등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의 건강한 일자리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있다. 연봉은 대졸...
문재인 대통령은 2일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에 이목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선임했다. 또 국토교통부 2차관에 김정렬 교통물류실장을 임명했다.
이 신임 부위원장은 경상북도 상주 출신으로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했다. 한국노동연구소 소장과 제17대와 제19대 국회의원을 역임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을 맡은 바 있다.
김의겸 청와대...
우원식 원내대표, 이목희 전 의원, 그리고 성균관대 총학생회장 출신인 동갑내기이자 임 실장에 앞서 박원순 서울시장의 정무부시장을 역임한 기동민 의원 등 GT계 인사들과 친분이 깊은 건 당연지사다.
학생운동을 하다 정계 입문한 옛 동지들은 여전히 든든한 우군이다.
고려대 총학생회장이자 전대협 1기, 2기 의장을 각각 맡았던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의원, 오영식 전...
더불어민주당 이목희 의원과 박혜자 의원이 19일 공천 경선에서 탈락했다. 설훈 의원은 공천이 확정됐다.
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경선지역 6곳과 결선투표 지역 1곳 등 7곳에 대한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경선은 이날 5차 발표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이로써 26명의 현역 의원 중 42.3%인 11명이 경선 과정에서 탈락했다.
결선투표가 실시된 서울 금천에서는...
서울 금천의 경우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이목희 의원과 이훈 전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간 결선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17일 이같이 현역의원 7명이 포함된 11개 선거구의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서울 노원갑에서는 고용진 전 청와대 행정관이 장하나 의원을 눌렀다. 노원갑 경선대상에 올랐던 오성규 전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당내에서...
11곳, 원외 단수지역 56곳, 원외 경선지역 12곳 등 107곳에 대한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서울 금천구에서는 이목희 의원과 이훈 최규엽 예비후보가, 전북 익산갑에서는 이춘석 의원과 한병도 예비후보가 경선을 치른다.
또 서울 강서갑에는 금태섭 예비후보, 서울 관악을에는 정태호 예비후보가 각각 단수공천을 받았다. 이 지역은 신기남 의원의 탈당지역이다.
앞서 특위는 지난 7일 1차로 새누리당 한선교·홍문종·김을동·윤상현·이정현 의원, 더민주 이해찬·이목희·정청래·김경협·전해철 의원을 지목하고 이들에 대한 당의 특별공천을 요구한 바 있다.
특위 부위원장인 문병호 의원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새누리당 강석훈(서울 서초을)·김용남(경기 수원병)·서청원(경기 화성갑)·최경환(경북 경산청도) 의원 등 4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