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위식도역류질환치료제 '펙수클루'와 SGLT-2 억제제 계열 당뇨신약 '엔블로'를 개발한만큼 R&D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R&D 비용으로 매출의 12.7%인 457억 원을 들였다. 지난해 1분기보다 22.9% 증가한 금액이다. 이상지질혈증 복합신약 '로수젯', 고혈압 복합신약 '아모잘탄패밀리' 등 경쟁력 있는 개량·복합신약으로 이익을 내고, 이를...
일동제약은 국내 허가를 추진 중인 코로나19 먹는 약을 비롯해 2형당뇨,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위식도역류질환, 안구건조증, 습성황반변성 등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가동하고 있다. 신약개발 전문회사 아이디언스를 통해 항암제도 개발 중이다.
아이디언스 외에도 인공지능(AI)과 임상약리 전문 컨설팅 기업 에임스바이오사이언스, 혁신 저분자 합성신약...
대웅제약은 6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시카고에서 진행된 ‘2023년 소화기질환 주간(Digestive Disease Week 2023, DDW 2023)’에 참가해 펙수클루 부스를 마련하고,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Gastroesophageal reflux disease, GERD) 환자 대상 펙수클루의 효능 및 안전성을 입증한 2건의 임상데이터를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DDW는 전 세계 1만 명 이상의 의사, 연구자 및 업계...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 등 고수익성 제품 위주의 전문의약품과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가 성장을 주도했다.
전문의약품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1976억 원 대비 4.7% 증가한 2069억 원을 기록했다. 펙수클루의 1분기 처방액은 108억 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46% 증가했으며, 지난 2월부터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매출 3위를 기록하고 있다.
나보타 부문은...
아울러 펙수클루는 올 초부터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기 시작했다. 월별 처방액 기준으로 2월부터 펙수클루는 PPI(양성자 펌프 억제제),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 치료제 가운데 상위권인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출시 첫 달(11위)과 비교해 8계단을 차곡차곡 올랐다.
대웅제약은 호실적 행보 배경에 대해 펙수클루의 5대...
온코닉테라퓨틱스는 개발 중인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자스타프라잔’의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해 중국 리브존파마슈티컬그룹과 1억2750만 달러(약 1600억 원) 규모의 기술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기술수출에 따라 온코닉은 반환의무가 없는 계약금 1500만 달러(약 200억 원)를 우선 지급받고, 개발 및 허가, 상업화 단계에 따라 최대 1억1250만 달러(약...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는 올해 1000억 원대 품목에 진입시키는 것이 목표다.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는 상반기 중 국내 발매된다. 먼저 미국과 캐나다, 중국, 중남미, 중동 등에 수출된 펙수클루처럼 엔블로도 브라질과 멕시코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 나섰다.
GC녹십자는 숙원인 혈액제제의 미국 시장 진출 여부가 올해 판가름난다. 이달 중 대면...
지난해 7월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의 영업을 진두지휘하며 전국 주요 종합병원에 공급해, 출시 6개월 만에 누적 매출 170억 원을 달성했다. 특히 지난해 대웅제약 창사 이래 최고 ETC 매출(8255억 원)을 이끌었다.
유유제약은 지난달 초 박노용 경영지원본부 상무를 신임 대표에 임명했다. 2001년 유유제약에 입사해 기획, 재경, 홍보·IR, 전산 등 다양한...
지난해 7월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스쿨루’의 영업을 총괄해 전국 주요 종합병원에 출시해 6개월만에 누적 17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지난해 대웅제약 창사이래 ETC 부문 최고매출 실적(8255억원)을 이끌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박 신임대표의 제약산업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영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의약품 생산, 판매사업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또한 지난해 7월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스클루’의 영업을 진두지휘해 전국 주요 종합병원에 공급하며 출시 6개월 만에 누적 17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해 작년 대웅제약 창사 이래 ETC 부문 최고 매출(8255억 원)을 이끈 바 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박 대표의 제약 산업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영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의약품 생산 및 판매 사업을 강화할 수 있을...
임상 진행 건수가 창사 이래 최다를 기록하는 등 다양한 난치성 질병에 대한 혁신 신약 후보들의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올해는 당뇨병 신약 엔블로의 상반기 출시 및 시장 안착, 복합제 및 적응증 확대를 위한 임상시험 등에 집중할 예정이며, 지난해 출시한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의 국내 시장점유율 1위 및 글로벌 진출 가속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곽달원 HK이노엔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난해 전문의약품과 HB&B(헬스·뷰티·음료) 사업부문 모두 고른 성장을 보였다”며 “최근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은 중국에서 보험적용이 시작되며 빠른 매출 성장이 기대되고, 미국에서는 임상 3상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케이캡은 중남미, 동남아시아 허가승인...
주요 성과로는 대웅제약의 자체 개발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성분명: 펙수프라잔, Fexuprazan)’ 논문 2건이 '파마슈틱스저널(Pharmaceutics Journal, IF=6.5)' 및 '파마슈티컬스저널(Pharmaceuticals Journal, IF=5.2)'에 게재돼 과학적 근거를 뒷받침했다. 지난 2021년에는 대한임상약리학회 학술대회에서 생명연 이 박사가 ‘펙수프라잔의 경구투여에 대한...
주요 성과로는 대웅제약의 자체 개발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성분명 펙수프라잔, Fexuprazan) 논문 2건이 파마슈틱스 저널(Pharmaceutics Journal) 및 파마슈티컬스 저널(Pharmaceuticals Journal)에 게재돼 과학적 근거를 뒷받침하는 데 성공했다. 2021년에는 대한임상약리학회 학술대회에서 이경륜 박사가 ‘펙수프라잔의 경구투여에 대한 생리학적 기반...
신약 R&D를 위해 설립한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제 ‘자스타프라잔(개발코드명 JP-1366)’의 막바지 임상을 진행 중이다. 내년 상반기 국내 출시가 목표다. 자스타프라잔은 최근 중국 제약사에 1600억 원 규모로 기술수출되면서 계약금(200억 원)과 기술료 유입도 기대된다.
일동제약은 연간 R&D 투자를 1000억 원대로 확대하면서...
대웅제약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성분명 펙수프라잔염산염)가 칠레 공중보건청(ISP) 산하 국립의약품청(ANAMED)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칠레는 중남미 4위 시장 규모를 갖춘 국가로, 아르헨티나 등 남아메리카 주요국의 허가 참조국으로 알려져 있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11월 필리핀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3개국에서...
리브존파마슈티컬그룹은 연매출 2조4000억 원 규모의 상장 제약사로, 위식도 역류질환 분야에서만 60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계약에 따라 중국과 대만, 홍콩, 마카오에서 자스타프라잔의 개발·허가·상업화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넘겨받았다.
이번 계약은 온코닉테라퓨틱스의 핵심 파이프라인 자스타프라잔의 첫 번쨰 글로벌 성과다. 연내 역류성...
온코닉테라퓨틱스가 개발 중인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 신약이 중국 제약사에 기술수출됐다.
온코닉테라퓨틱스(이하 온코닉)는 리브존파마슈티컬그룹(이하 리브존)과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제 '자스타프라잔(Zastaprazan, 개발코드명 JP-1366)'의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해 총 1억2750만 달러(약 1600억 원)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웅제약은 이번에 확보한 현금으로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 후기임상 △SGLT2 저해제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 후기임상 △특발성폐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 ‘베르시포로신’ 임상2상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DWP213388’ 임상1상 등 글로벌 신약개발과 오픈콜라보레이션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 대웅제약은 글로벌 시장에서 나보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