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정'(성분명 펙수프라잔염산염)이 국산 34호 신약으로 허가 받았다.
대웅제약은 펙수클루정 40mg이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을 적응증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출시허가를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회사는 즉시 펙수클루정의 약가를 신청하고 내년 상반기 출시할 계획이다.
펙수클루정은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한...
대웅제약은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펙수클루정(성분명: 펙수프라잔염산염)’ 40mg이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적응증으로 출시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허가에 따라 대웅제약은 펙수클루정의 약가를 신청하고 2022년 상반기 내 펙수클루정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펙수클루정은 대웅제약이 개발한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으로 위벽에서 위산을...
대웅제약은 개발 중인 위식도 역류질환 신약 '펙수프라잔'으로 4건의 기술수출에 성공해 가장 많은 건수를 올렸다. 3월 중국 상하이하이니와 800억 원, 6월 미국 뉴로가스트릭스와 4800억 원 및 콜롬비아 바이오파스와 340억 원, 10월 아랍에미리트 아그라스 등과 990억 원 규모의 계약을 각각 체결했다.
HK이노엔(HK inno.N)이 의약품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에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을 기술수출하는 쾌거를 거뒀다. 총 계약규모는 6400억 원(5억 4000만 달러) 규모로, 케이캡이 이룬 단일 계약 중 가장 큰 규모다.
HK 이노엔은 미국 소화기의약품 전문 제약기업 세벨라(Sebela US Inc.)의 자회사인 브레인트리 래보라토리스(Braintree Laboratories Inc.)와 미국, 캐나다...
HK inno.N은 최근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후 유지 요법 관련 케이캡정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한 임상 3상 시험을 마치고 주요 결과를 20일 공시했다. 이번 임상시험은 국내 33개 의료기관에서 내시경을 통해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유가 확인된 35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최대 6개월 간 케이캡정을 복용한 결과 내시경 상 미란 뿐만 아니라 가슴쓰림 및...
또 한국아스트라제네카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넥시움(에소메프라졸)’과 제2형 당뇨병 치료제 ‘큐턴(삭사글립틴/다파글리플로진)’의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며 시장에서 주목받았다.
이어 TCC스틸은 19.52% 상승했다. 삼성물산이 인도에서 자율주행 커넥티드카 상표 등록을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삼성SDI의 원통형 배터리 비중 확대 가능성에 영향을...
향후 적응증 범위는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후 유지 요법과 비스테로이드 소염진통제(NSAIDs) 유발 위·십이지장 궤양 예방 요법까지 넓힐 예정이다.
HK이노엔 관계자는 "처방 데이터가 쌓이면서 케이캡에 대한 의료진과 환자들의 선호는 점차 커지고 있다"면서 "내년에 구강붕해정을 출시하고 처방 범위를 더욱 확대해 다른 제품과의 격차를 꾸준히...
대웅제약은 상해하이니에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신약 ‘펙수프라잔’을 약 3800억 원에 기술 이전했고, 이뮨온시아와 펩트론은 각각 3D메디슨과 치루제약에 CD47 항체 항암신약후보 물질 ‘IMC-002’와 표적항암 항체치료제 MUC1 타겟 암 치료용 항체 후보 약물-접합체(ADC) ‘PAb001-ADC’의 기술 수출 계약을 맺었다.
LG화학은 4월 중국 트랜스테라...
2월에는 제넥신이 인도네시아의 KG바이오와 1조2000억 원 규모의 GX-17(코로나19 치료제와 면역항암제로 개발 중)를, 3월에는 대웅제약과 이뮨온시아, 펩트론이 각각 중국업체를 대상으로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신약 ‘펙수프라잔’과 CD47 항체 항암신약후보 물질 ‘IMC-002’, 표적항암 항체치료제 MUC1 타겟 암 치료용 항체 후보 약물-접합체(ADC) ‘PAb001-ADC’...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위궤양 및 헬리코박터파일로리 제균을 위한 항생제 병용요법 등 총 4개 적응증(사용범위)을 확보했다. HK inno.N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후 유지 요법(3상), 비스테로이드 소염진통제(NSAIDs) 유발 위·십이지장 궤양 예방 요법(3상) 등의 국내 임상시험을 진행하며 케이캡정의 적응증을 꾸준히 늘리고 있다.
이번 3분기 실적은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의 실적증가와 지난 1월부터 진행한 한국MSD 백신 7종의 공동영업 및 마케팅이 주효한 역할을 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케이캡정은 이번 3분기 누적 781억원의 원외처방실적을 기록했다.
HK inno.N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약 케이캡정 및 만성질환치료제, 수액제 등으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며 “HB...
이밖에 HK inno.N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후 유지요법(국내3상), 비스테로이드 소염진통제(NSAIDs) 유발 위·십이지장 궤양 예방요법(국내3상) 임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건강한 백인 성인 남성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임상1상도 진행하고 있다.
HK inno.N은 케이캡정이 기존 프로톤펌프 저해제(PPI) 대비 약효가 빠르고 식전, 식후 상관없이 복용이 가능한 점...
HK이노엔(HK inno.N)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이 위궤양 치료에도 건강보험을 적용받는다.
HK이노엔은 미란성 및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에 이어 1일부터 위궤양 치료 시 케이캡정을 처방 받을 때에도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된다고 밝혔다. 허가받은 총 4개의 적응증 중 3번째 적응증까지 보험급여가 적용되면서 케이캡정의 활동 범위가 더욱 넓어질 전망이다....
△한화시스템, 방위사업청과 581억 규모 지뢰탐지기-II 양산 공급계약 체결
△대웅제약, 991억 규모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중동 6개국 수출 계약
△YG PLUS, “자회사 그린웍스의 매각 검토 중”
△에프엔에스테크, 삼성디스플레이와 57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대우조선해양, 6408억 규모 컨테이너선 4척 수주
△삼성전기, 베트남 법인 RFPCB 분야 영업정지...
대웅제약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프라잔’이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한 중동 6개국에 진출한다.
대웅제약은 아랍에미리트 소재의 아그라스(Aghrass Healthcare Limited)사와 걸프협력회의 6개국(사우디아라비아·아랍에미리트·쿠웨이트·바레인·오만·카타르)에서의 펙수프라잔 라이선스 아웃(기술이전) 및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대웅제약은 아랍에미리트 소재의 아그라스(Aghrass Healthcare Limited)사와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프라잔(Fexuprazan)’의 중동 6개국(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쿠웨이트, 바레인, 오만, 카타르) 수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약 991억 원이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9.39%며, 계약기간 종료일은 2031년 10월...
펙수프라잔은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한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으로 위벽에서 위산을 분비하는 양성자 펌프를 가역적으로 차단하는 기전의 P-CAB(Potassium-Competitive Acid Blocker) 제제다. PPI계열 기존 치료제보다 신속하게 증상을 개선시키고 그 효과가 오래 지속됨을 임상을 통해 입증했다. 이외에도 투여 초기부터 주·야간에 관계없이 즉시 가슴쓰림 증상을...
복용 편의성ㆍ지속 효능 높은 P-CAB 시장 잠재력 커HK이노엔 ‘케이캡’-대웅제약 ‘펙수프라잔’ 양강구도 기대
국내 제약사들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 공략에 나섰다. 특히 프로톤 펌프 억제제(PPI)와 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차단제(P-CAB)로 양분화된 이 시장에서 P-CAB 치료제 신약을 개발하는 국내 제약사들이 주목받고 있다.
13일...
대웅제약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프라잔’으로 브라질, 멕시코, 콜롬비아 등에서 각각 이엠에스, 바이오파스, 목샤8과 계약을 체결해 진출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중남미 의약품 시장 자체의 잠재력과 식습관·생활패턴 등으로 중남미 인구에서 위식도 역류질환이 흔히 발생하는 점에 주목해 해당 시장의 선제적 진출을 결정했다”라며 “K-제약사...
오 연구원은 "지난해 영업이익률은 14.6%로 보통 상위제약사 평균인 5~7%를 한참 웃돌았는데, 주된 이유 중 하나는 동사 영업이익의 상당 부분이 자체개발 위식도 역류질환 신약인 ‘케이캡’에서 창출되기 때문"이라며 "케이캡의 지난해 매출액은 812억 원이며, OPM을 15%로 가정하면 케이캡에서만 약 120억 원의 영업이익이 창출됐다고 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