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공장에서는 △사업장 환경 관리 및 법규 대응 △환경ㆍ안전 경영시스템 운영, 오창공장은 △대기ㆍ폐기물 관련 업무 △산업안전ㆍ공정안전 관련 업무, 청주공장에서는 PSM/유해위험방지계획서 운영ㆍ허가 담당을 뽑는다. CTO는 폐수ㆍ대기오염 배출시설, 방지시설 운영ㆍ인허가 등을 담당한다.
LG화학은 이번 채용이 대책 발표 이전부터 계획했던 채용이라는...
편광판 사업의 경우 국내 오창공장에서 생산되는 ‘OLED 편광판’을 주력사업으로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
대형 OLED TV 편광판·봉지필름, 중소형 P-OLED(플라스틱 OLED) 편광판·공정용 보호필름, OLED 물질인 발광층·공통층의 연구개발(R&D)을 강화하고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LG화학은 IT소재 외에도 자동차 소재, 산업소재 분야에서도 미래 경쟁력이...
넥스트BT는 8일 자회사 네추럴에프앤피 오창 제1공장을 완공하고 온라인으로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1공장 완공을 통해 네추럴에프앤피는 1만5000㎡ 규모의 건기식 생산라인을 확충했다. 지난해 하반기 완공한 제2공장과 음성공장 등을 포함하면 약 2만1550㎡에 달하는 공장 설비를 갖춘 셈이다.
준공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GC녹십자는 지난 12일 충북 청주시 오창공장에서 디엠바이오와 CMO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CMO 분야 기술 교류 등 사업 전반의 포괄적인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GC녹십자는 오창공장 내 신축한 통합완제관을 전초기지로 해 2021년부터 CMO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통합완제관은 치료제...
측은 “우선협상자 최종 계약까지 일부 행정 절차들이 남아있지만, 해당 과정은 이른 시일 내 마무리될 예정”이라며 “늦어도 7월에는 임상시험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질본, 의료기관과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녹십자는 임상시험에 앞서 자사 혈액제제 국내 생산기지인 오창공장에서 해당 치료제 양산을 위한 시험 생산도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혈장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GC녹십자는 7월 중 임상 착수를 목표로 오창공장에서 시험 생산을 마쳤다. 셀트리온은 항체 치료제 개발 기간을 최대한 단축해 7월 중 임상시험에 돌입할 계획이다. 그 밖의 기업은 임상 진입까지 좀 더 시간이 필요하다.
다만, 아직 렘데시비르가 완전한 효과를 증명한 것은 아니란 점에서 국내 기업들에도 기회가 있을 수 있다....
GC녹십자는 자사 혈액제제 국내 생산기지인 오창공장에서 이 치료제 양산을 위한 시험 생산을 성공적으로 마친 상태다.
GC녹십자는 시급한 코로나19 환자 치료와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신종 감염병 치료제 플랫폼 확보란 미래 대비 목적으로 혈장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허은철 GC녹십자 사장은 “유례없는 위기를 직면한 지금은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GC녹십자는 자사 혈액제제 국내 생산기지인 오창공장에서 이 치료제 양산을 위한 시험 생산도 이미 성공적으로 마친 상태라는 설명이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이번 혈장치료제 개발은 우선 시급한 코로나19 환자 치료 목적과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신종 감염병 치료제 플랫폼 확보라는 미래 대비차원에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혈장치료제 GC5131A는 회복기...
LG화학은 8일 오창공장에서 임직원 릴레이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노사가 공동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릴레이 헌혈 캠페인’의 일환이다.
LG화학 노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헌혈인구 감소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보탬이 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하게 됐다.
지난달 19일...
이번 압수수색은 019년 12월 오창 1공장 압수수색 및 임직원 조사, 2020년 1월 생산본부장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 이후의 추가적 조치다.
김 연구원은 “2019년 5월 메디톡신에 대한 품질 이슈가 불거지고, 일부 수출용 메디톡신에 대해 리콜 조치가 단행된 이후 내수 톡신 매출 성장률 둔화, 중국 메디톡신 허가 지연 등을 경험했다”라며 “검찰조사 결과는...
15일 시작한 첫 캠프는 LG화학의 대전 기술연구원, 오창공장 인근 중학생 50여 명을 대전 라온컨벤션호텔로 초청해 2박 3일 동안 진행한다.
서울,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4개 권역에서 선발한 60여 명의 화학 및 교육 관련 전공 대학생 멘토단이 과학기술 분야 체험과 진로 설계를 맡는다.
학생들이 기업가가 돼 팀별 아이디어를 사업화하는 ‘미래 인재 키움...
지난해 4월 네추럴에프앤피는 화재로 인해 오창 공장 설비가 전소된 바 있다. 사고 이후 공장 인수 및 신규 설비 확충 등을 통해 생산을 정상화하고 최적화된 생산 환경을 구축했다.
회사 측은 “이번 협약은 생산 정상화를 기반으로 회사가 한 번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우수한 교육 역량을 갖춘 우석대학교와 함께 국내 건강기능식품 사업에 이바지할...
올해로 28회째를 맞은 ‘온정의 바자회’는 지난 3일 오창∙화순∙음성 공장을 시작으로 5일 본사까지 연달아 진행됐다. 이 행사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탁한 물품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 행사에는 TV, 냉장고, 스타일러 등 각종 가전제품과 생활용품, 유아용품 등 총 2500여 점의 물품이 전시됐다....
선 연구원은 “다만 IVIG 수출은 전년 대비 38.2% 감소한 155억 원 매출에 그쳤는데 이것은 오창 공장의 설비교체로 물량공급에 있어서 일시적인 부족이 발생했기 때문”이라며 “4분기에도 이러한 효과가 일부 반영될 것으로 예상하는 바, IVIG 수출실적은 4분기에도 부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앞으로 독감백신 수출은 1분기를 제외한 2분기 남반구...
청안공장 토지구매 및 건물 신축(크린룸 포함) 약 431억 원을, 오창공장 N1라인 증설 및 청안공장 N2라인 신설 설비투자에 약 1122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네패스 측은 “패키징 공정과 시스템반도체 분야에서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이라며 “향후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투자자금은 자기자금과 금융기관 차입금으로...
회사는 국내의충북 오창 생산공장 외에도 베트남에 2개 생산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음달까지 베트남 제 3공장을 준공해 생산능력을 1억 개까지 끌어올릴 예정이다.
지난해 실적은 연결 기준 매출액 2282억3700만 원, 영업이익 210억8100만 원, 당기순이익 181억5900만 원이다. 올해 반기 기준으로는 매출액 1276억 1600만 원, 영업이익 155억 6500만 원으로...
하지만 이번 화재는 오창공장에서 생산된 배터리에서 발생한 것이다.
LG화학 관계자는 "화재 발생 이후 사고원인 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원인 조사가 완료될 때까지 해당 모델이 적용된 사이트에 대해 가동률을 70%로 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화재로 2017년 8월부터 현재까지 발생한 ESS 화재는 총 27건이 됐다. 그중 LG화학이 17건...
따른 실적 차감은 제한적이나 식약처가 국내용으로 조사를 확장할 계획이라 발표한 만큼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내다봤다.
이어 “다만 이번 이슈가 오창 1공장으로 진행 중인 뉴로녹스의 중국 허가 과정에 미치는 영향 제한적”이라며 “뉴로녹스 중국 품목허가 승인 과정 막바지 단계 진입해 연내 품목허가 승인 모멘텀 여전히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네추럴에프앤피는 오창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건강기능식품 및 화장품 생산 라인이 소실됐다. 애초 복구에 상당한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화재 후 약 한 달여 만인 지난 5월 약 4300㎡ 규모의 인근 2공장을 매입해 제2공장을 준공하고 본격적인 생산을 시작했다.
이와 함께 약 1300㎡ 규모의 공장에 추가로 설비를 갖추고 8월 식약처로부터 GMP...
선민정 하나금융투자연구원은 “녹십자의 3분기 매출액은 연결기준으로 전년대비 약 4.5% 증가한 3683억 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약 9.2% 증가한 306억 원으로 추정된다”며 “IVIG 수출이 전년대비 약 28% 감소한 180억 원에 불과할 것으로 보이는데, 브라질 수요가 감소한 것이 아니라 오창공장의 설비교체로 물량공급이 일시적으로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