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협약식은 우진산전 충북 오창 공장에서 진행됐다.
협약의 첫 사업모델은 자율주행 ‘전기버스’다. 우진산전의 친환경 전기버스를 중심으로 LG유플러스의 V2X 기술과 블루스페이스의 자율주행 기술 등을 접목한다. V2X는 통신(네트워크)을 기반으로 차량과 사물(다른 차량, 모바일 기기, 교통 인프라 등)이 서로 정보를 교환하는 기술이다. 자율주행 센서의...
또한, 한국 오창과 중국 남경 공장 또한 2025년까지 재생에너지 100%를 도입할 예정이다.
LG화학은 국내 화학 업계 최초로 ‘2050 탄소 중립 성장’을 선언한 바 있으며, 국내 기업 중 처음으로 전 세계 모든 사업장에 RE100(Renewable Energy 100)을 추진하고 있다. RE100은 100% 재생에너지만으로 제품을 생산하는 것을 뜻한다.
LG화학은 또한 폐배터리 재활용...
LG화학은 대산공장을 시작으로 올해 연말까지 오창, 익산 등 사업장 인근 지자체로부터 에너지 복지가 필요하다고 추천받은 복지시설 4곳에도 추가로 태양광 발전설비를 기증할 계획이다.
신 부회장은 “기업시민으로서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지역사회 에너지 복지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LG화학 노사는 ‘그린케미...
화장품 원료와 건강기능식품, 바이오메디컬 사업이 주력이며 국내에 5개 생산공장(천안·안산·오창·오송·제주)과 두 개의 중국 현지 법인(해문, 상해)을 운영 중이다. SK바이오랜드는 국내 천연 화장품 원료 시장 1위 기업으로, 천연물을 활용한 추출ㆍ발효ㆍ유기합성 등에 핵심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연결기준)은 1063억 원, 영업이익은 145억 원을...
화장품 원료와 건강기능식품, 바이오메디컬 사업이 주력이며, 국내에 5개 생산공장(천안·안산·오창·오송·제주)과 두 개의 중국 현지 법인(해문, 상해)을 운영 중이다. SK바이오랜드는 국내 천연 화장품 원료 시장 1위 기업으로, 천연물을 활용한 추출·발효·유기합성 등에 핵심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연결기준) 1063억 원, 영업이익 145억 원을...
그러나 2018년 이후 오창 PD2 혈액제제 공장 가동(2017년 말)에 따른 고정비 증가, 해외 진출을 위한 연구개발비용 확대, CI 변경에 따른 광고선전비 지출, 비경상적인 재고자산 폐기, 혈액백 사업의 저조한 수익성 등의 영향으로 EBITDA 마진율이 저하됐다.
여기에 2016년 이후 대규모 투자자금의 상당 부분을 외부 차입을 통해 조달함에 따라 순차입금이 큰 폭으로...
조은애 연구원은 “노바렉스는 내년 3 월 완공을 목표로 오송 4공장을 건설하고 있다”며” 내년 오송 4공장이 완공되면, 기존 오창공장 2000억 원 생산능력(CAPA)과 함께 총 4000억 원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창공장은 자동화율이 80%에 달해 관련 인건비, 업무 효율 증대에 따른 원가율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다”고 덧붙였다.
조 연구원은...
그는 “3분기 영업이익은 150억 원으로 사상 최대가 예상되는데, 매출액은 증가하지만 신규 설비 추가 가동 없이 오창공장(CAM1~4)에서 출하량 증가분에 대응해 가동률을 높게 유지할 전망이기 때문”이라며 “다만 니켈 가격 하락에 따른 양극재 판가 하락이 예상돼 이익률은 2분기 대비 소폭 하락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선 연구원은 “GCBT는 2017년 건물이 완공되면서 내부 장비들이 구비되고 곧 상업용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었으나 3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상업용 제품을 생산하지 못하고 있다”며 “지난 2년 동안 오창 공장의 인력이 캐나다로 파견을 나가 이들에게 기술을 전수했으나, 최근 코로나19 유행이 장기화하면서 현재 캐나다 혈액제제 공장의 정상화는 기약이...
매각하는 북미 자산과 별도로 2배 증설을 완료한 GC녹십자 국내 혈액제제 생산시설(오창공장) 가동률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춘다.
GC녹십자는 4분기 면역글로불린 10% IVIG의 미국 허가 신청을 앞두고 있다. 빠르면 2021년 말 허가를 획득, 2022년부터 미국 매출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GC녹십자는 지난 18일 충북 청주시 오창공장에서 코로나19 혈장치료제 'GC5131A'의 임상시험용 제품 생산을 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GC녹십자는 정부 국책과제로 국립보건연구원과 함께 이 치료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GC5131A는 코로나19 완치자의 혈장(혈액의 액체성분) 속에 포함된 다양한 항체를 추출해 만든 의약품이다. 일반 혈장을 활용해 상용화된...
GC녹십자는 지난 18일 충북 청주시 오창공장에서 코로나19 혈장치료제 ‘GC5131A’의 임상시험용 제품 생산을 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는 정부 국책과제로 국립보건연구원과 함께 치료제 를 개발하고 있다.
GC5131A는 코로나19 완치자의 혈장(혈액의 액체성분) 속에 포함된 다양한 항체를 추출해 만든 의약품이다. 일반 혈장을 활용해 상용화된 동일제제 제품들과...
또 6월에 LG화학 오창공장을 찾아 구광모 LG 회장과 장(長)수명 배터리 및 리튬-황 배터리 기술협력, 합작 방안 등을 논의했다.
현대차는 전기차 개발에 전사적 역량을 쏟아붓고 있다. 2025년까지 10조 원을 투자해 앞으로 내놓을 친환경차의 절반 이상을 전기차로 출시키로 했다. 배터리는 전기차의 핵심이다. 현재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제조업계에서 LG화학이 1위...
이들과의 회동은 삼성SDI 충남 천안사업장과 LG화학 충북 오창공장에서 각각 이어졌다.
마찬가지로 이날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기술 개발 현황을 듣고, 최 회장과 함께 배터리 생산설비를 둘러본 뒤 오찬을 함께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 회장과의 만남은 정 수석부회장의 마무리 현장 행보로 분석된다.
SK그룹 측에서는 최 회장을 비롯해 김준 SK이노베이션...
LG화학은 급증하는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국내 오창 공장 생산라인 일부를 ‘테슬라향’으로 전환하는 것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LG화학은 올 1분기 배터리 사용량 기준 처음으로 세계 1위에 오른 뒤 올해 5월까지 1위(누적 기준)를 유지했다.
삼성SDI는 올해 2분기 전지 부문에서 적자를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정 부회장은 22일 LG화학 오창공장에서 구광모 LG그룹 회장을 만나 논의한 주요 내용은 장수명(Long-Life) 배터리와 리튬-황 배터리, 전고체 배터리 등 미래 배터리 기술이었다.
장수명 배터리는 기존 배터리보다 5배 이상 더 오래 사용해도 성능이 유지되는 배터리다. LG화학은 장수명 배터리 개발을 위해 빅데이터와 AI 등을 활용해 축적된 배터리 소재 기술을 더...
22일 현대차그룹 경영진은 LG화학 오창공장을 방문해 LG그룹 경영진들과 전기차용 배터리 부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현대차그룹 정의선 수석부회장을 비롯, 현대·기아차 연구개발본부 알버트 비어만 사장, 기획조정실 김걸 사장, 상품담당 서보신 사장, 현대모비스 박정국 사장 등이 LG화학 오창공장을 방문했다.
LG 구광모 회장과 권영수 부회장...
기존 오창 1, 2, 3 공장 생산 연간 생산 능력이 총 2000억 원 수준이지만 신 오송 공장은 2000억 원 수준으로 생산성이 급증한다는 설명이다.
윤 연구원은 "1분기 완공으로 2분기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갈 전망"이라며 "신규 공장 증설로 건강기능식품 고성장과 상위 OEM, ODM 업체로 쏠림 수혜를 온전히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19일 재계에 따르면 정 부회장과 구 회장은 22일께 LG화학의 전기차 배터리 핵심 생산기지인 충북 청주시 오창공장을 둘러볼 예정이다.
비공개로 진행될 회동에서는 배터리 기술 현황과 협력 방안에 관한 논의가 오갈 것으로 알려졌다.
정 부회장은 지난달 13일에도 삼성SDI 천안사업장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만나 전고체 배터리 기술 현황을 논의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