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원은 “섹터 반등 포인트는 2025년 사이버트럭 등 픽업 트럭 출시 관련 셀 기업들의 ‘46시리즈 수주 모멘텀’이 될 것”이라며 “LG에너지솔루션은 2024년 하반기 오창 공장에서 4680 공급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며 사이버트럭향 가능성이 높다. 2024년 상반기 내 수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어 “사이버트럭뿐 아니라 엔트리 모델 확장을 위해...
현존하는 모든 전기차 및 출시 전 전기차의 해체 데이터를 확보함으로써 국내 최초로 리콜 차량 2만 대와 ESS 2만여 대의 배터리를 회수 및 해체한 실적을 보유 중이다. 향후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을 위한 관리 체계를 갖춘 전기차 회수•보관 및 자원화센터를 설립 및 운영할 계획이며, 최근 충북 청주시 오창읍 소재 공장을 매입해 전처리 부문 경쟁력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회사는 메디톡신이 오창 1공장에서만 생산돼 향후 중국 허가를 받더라도 원활한 공급에 지장이 있다고 결론짓고 오송 3공장에서 뉴럭스의 대량 생산에 착수했다. 빠른 중국 진출을 위해 해외 제약사들과 논의 중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 3분기 매출 1조 원 돌파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연결기준 3분기 매출 1조340억 원, 영업이익 3158억 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메디톡스는 오창 1공장 대비 생산 규모가 수배 이상인 오송 3공장에서 국내 허가를 획득한 차세대 톡신 제제 뉴럭스의 대량 생산에 착수한 상태이며, 빠른 중국 진출을 위해 해외 다수 제약사와 논의도 시작했다.
메디톡스는 해외 여러 국가에 공급되고 있는 메디톡신이 오창 1공장에서만 생산되고 있기 때문에 향후 중국 허가를 받더라도 원활한 공급에 지장이 있다고...
에코프로는 20일 충북 청주시 오창 본사에서 우수 사원 및 장기근속 사원 표창 등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송호준 에코프로 대표는 기념사에서 “자랑스러운 25년을 발판 삼아 다가올 25년을 준비하자”며 “용기있고 슬기로우며 서로에겐 따뜻하고 외부엔 당당하게 인백기천(人白己千): 남이 백을 하면 나는 천의 노력을 한다)의 자세로 5년, 10년...
GC녹십자는 SK E&S와 5일 충북 오창공장에서 ‘재생에너지 직접 전력 거래 계약(이하 PPA)’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PPA(Power Purchase Agreement)’는 전기공급사업자와 전기가 필요한 기업이 직접 전력을 거래하는 방식으로 기업이 재생에너지로 생산된 전기를 직접 구매해 사용하는 계약이다. 특히 기업은 요금 변동 없이 에너지를 조달받을 수 있어...
이번 창립기념식은 GC녹십자 및 12개 계열사와 온라인 화상 회의 시스템을 통해 오창, 화순, 음성공장 및 전국 사업장 임직원이 함께 참여했다.
허일섭 GC(녹십자홀딩스) 회장은 창립기념사에서 “GC는 창립 이후 인류의 건강한 삶에 이바지하기 위한 무수한 노력을 했다”라며 “이제는 지금까지의 성공 방정식을 넘어서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통해 GC만의...
에코프로CNG는 향후 이차전지 시장에 발맞춰 BRP 공장의 생산 능력을 9만 톤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는 2027년 에코프로비엠의 양극재 예상 생산능력(CAPA)인 71만 톤 중 10% 정도에 공급할 수 있는 니켈이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 관계자는 “포항은 오창과 달리 라인 하나의 용량을 굉장히 크게 만들어서 대량 생산에 적합하게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늘어난 규모에...
최근 연구개발 조직에 LFP 팀을 신설했고, 내년 6월 완공을 목표로 오창공장에 LFP용 양극재 파일럿 라인 착공에도 들어갔다.
이 상무는 “1년 전만 해도 우리는 LFP를 안 해도 된다고 생각했다”며 “그런데 자동차 회사들이 LFP 쪽으로 눈을 돌리면서 관련 시장이 열리고 있는 걸 보고 준비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에코프로비엠은 품질과 성능으로 중국산 LFP 양극재의...
신성장동력 육성 집중 한계사업 정리 일환
LG화학이 디스플레이용 필름과 편광판 등을 생산하는 충북 청주공장과 오창공장 매각을 추진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21일 해당 공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매각 방침을 안내했다.
LG화학은 배터리 소재 등 신성장동력을 집중 육서하기 위해 정보기술(IT) 필름, 편광판과 같은 한계사업을...
이어 이 연구원은 “동사는 3분기, 오창 공장 코팅라인 인수 및 제품 테스트 비용, 생산 증대로 인한 라인 개조 비용 등으로 2분기 대비 영업이익 감소가 예상된다”면서 “ 2024년 하반기부터 헝가리 공장 양산이 시작되면서 증가하는 고정비로 인해 향후 수익성 악화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주요 고객사의 안정적인 가동률 및 큰 폭으로 증가하는 외형성장으로 인해...
LG엔솔은 이날 “올해 안으로 오창공장에서 원통형 46파이 배터리 생산라인을 셋업할 것”이라며 “중국에서는 현재 삼원계(NCM) 배터리 라인을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설비로 전환, 에너지저장장치(ESS) 제품도 준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프리미엄 전기차에 이어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은 보급형 전기차 수요 확대에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그동안...
연내 오창 에너지플랜트에 4680 원통형 배터리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중국 남경 공장의 에너지저장장치(ESS) 라인 일부를 리튬·인산·철(LFP)로 전환한다. 미드 니켈, 망간 리치, LFP 등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세부 시장별 제품 경쟁력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주요 완성차 업체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한 생산 능력 확대와 스마트팩토리 구축도...
제조공장 관련 자료를 보완하란 지적을 받으면서 고배를 마셨다. 이에 따라 5% 제품을 먼저 미국 시장에 선보이려던 계획을 수정, 10% 제품의 품목허가로 선회했다.
회사는 2021년 2월 FDA에 알리글로의 BLA를 신청했으나 지난해 2월 연기 통보를 받았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오창 혈액제제 생산시설의 FDA 현장실사도 지연돼 올해 4월 완료했다. 상반기 중 BLA...
허은철 GC녹십자 대표는 “전세계에서 인정받은 자사의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혈액제제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는 최근 IVIG-SN 10%의 미국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GC녹십자는 지난 4월 오창공장 실사를 진행했고, 이를 바탕으로 이번달 FDA에 바이오의약품 허가신청서(BLA)를 제출할 예정이다.
허은철 GC녹십자 대표는 “전 세계에서 인정받은 자사의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혈액제제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GC녹십자는 IVIG-SN 10%의 미국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4월 오창공장 실사를 진행했고, 이를 바탕으로 7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품목허가 신청서(Biologics License Application, BLA)를 제출할 예정이다.
GC녹십자가 혈액제제 분야에서 보유한 높은 기술력을 인정해 성사된 것”이라며 “향후 인도네시아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는 1970년대부터 알부민을 시작으로 다양한 혈액제제를 생산해 왔으며 2009년 아시아 최대 규모의 혈액제제 공장인 오창공장을 준공해 현재 12개 품목을 32개 국가에 수출하고 있다.
지난 4월에 오창공장을 대상으로 진행한 약 2주 간의 FDA 실사 이후 현재까지는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스케줄대로 진행 시 2024년부터 IVIG-SN 10%의 미국 시장 판매가 가능할 거란 전망이다.
정 연구원은 “미국 진출에 따른 매출 추정치 변경과 파이프라인 가치 상향에 기인해 목표가를 상향한다”며 “올해부터 경쟁사의 독감백신 사업...
지난달 25일 충북 청주 LG엔솔 오창공장을 찾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배터리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배터리 수요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형 연구개발(R&D) 과제에 집중하겠댜”는 의지를 밝혔다. 배터리 및 배터리 소재 기업의 경영전략에 힘을 보태겠댜는 뜻이다.
다만 이 과정에서 글로벌 소재 및 원재료 가격은 급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올해...
특히, 우리 정부와 민간 기업이 꾸준히 노력한 결실로 바이오 산업 분야에서 협력을 통해, 외국 정부의 사업권 낙찰을 거뒀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GC녹십자는 1970년대부터 알부민을 시작으로 다양한 혈액제제를 생산해 왔으며 지난 2009년 아시아 최대 규모의 혈액제제 공장인 오창공장을 준공해 현재 12개 품목을 32개 국가에 수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