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포항 신규부지에 지어질 포항5공장의 예상 생산량은 기존 오창공장에 버금가는 규모라고 설명했다. 포항5공장은 2020~2021년 확정된 수주 물량을 생산하기 위해 짓고 있다. 하반기 완공 목표로 내년 가동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회사 측은 “포항부지는 기존 오창공장 부지보다 넓고, 물류이동에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며 “남은 부지가 넓어 이후 수주...
이 대표는 서울대 제약학과와 약학대학원을 졸업하고 LG화학 생산·품질팀장, CJ 제약사업부문 cGMP 건설팀장, 셀트리온제약 진천·오창공장장을 역임했다.
동화약품은 21일 주총에서 박기환 전 베링거인겔하임 대표를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한다. 지난해 2월 대표이사에 취임한 유광열 전 사장은 같은해 12월 일신상의 이유로 자리에서 물러났다. 유 전 사장의...
유 본부장은 이날 취임 이후 첫 현장 행보로 녹십자 오창공장을 방문해 현장 근로자들로부터 수출애로를 청취한 뒤 이같이 말했다.
특히 의약품 분야와 관련해 유 본부장은 의료거점 공관(메디컬 코리아)을 지정해 해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바이오 USA 2019 한국관' 운영 등 전시회를 통해 글로벌 수요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청소년들의 멘토가 되기 위해 시작했지만 되레 배우고 느끼는 점이 더 많습니다.”
유한양행 오창공장 볼링동호회는 4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사내 대표 동호회 중 한 곳이다. 평소 한 달에 두 번씩 모여 볼링을 통해 친목을 다지던 직원들이 봉사활동에 의기투합한 것은 지난해 6월. 지역 보육원인 늘푸른아동원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볼링 멘토링 봉사에...
오창공장에서 생산하는 건강기능식품은 미국, 호주 등 유명 건강기능식품 회사로 납품된다. 노바렉스는 신규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해외 영업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특히 기존 북미, 중국시장 중심에서 동남아 진출로 확장할 예정이다. 베트남에서 일부 매출이 발생하고 있어 주변 국가 진출이 용이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지난해...
신규 공장 가동 두 달 만에 약 900톤 규모의 추가 증설을 결정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생산 규모는 월 2000톤 수준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게다가 작년 7월 경북 포항 영일만 산업단지 내 에코프로비엠 신규 시설 부지에 1단계 15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해 올해 8월까지 월 2300톤 규모의 증설을 한다고 밝혀, 기존 오창사업장 병행 투자까지 합치게 되면...
이삼수 사장은 1961년생으로 서울대 제약학과와 약학대학원을 졸업했다. LG화학 생산·품질팀장, CJ 제약사업부문 cGMP 건설팀장, 셀트리온제약 진천·오창공장장을 역임했다. 2013년 보령제약에 입사해 생산본부장을 거쳐 지난해 10월부터 연구·생산부문 대표를 맡고 있다.
이훈규 보령메디앙스 대표와 박인호 보령컨슈머 대표는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회사 측은 30일 "오창 A공장에 대해 2015년 11월부터 허가서류를 내고, 보완서를 내고 하는 과정을 반복하고 있으며, 최근 추가 보완서류를 냈다"며 "이번 미팅도 FDA와 시각차를 줄이기 위한 자리며, 검토기간 등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녹십자가 임상시험을 마친 혈액제제 IVIG-SN는 혈액의 액체 성분이 혈장에서 특정 단백질을...
먼저 국내 오창공장은 핵심 생산기술의 허브기지로서 한국 수주 물량 대응 및 전체적인 물량 조절의 기능을 담당하게 된다. 중국의 2개 공장은 아시아 지역 수출 기지로서의 역할을 담당하며, 미국 및 유럽 공장은 현지에서 수주한 물량 공급에 대응할 방침이다.
한편, 전기차 배터리 분야 시장조사업체인 SNE리서치에 따르면 전기차 시장은 2019년에 610만대에서...
유한양행은 지난 20일 임직원과 가족 33명이 충북 청주시 유한양행 오창공장 인근 농소리 마을을 방문해 고추와 고구마 등 농작물을 수확하고, 노후된 경로당에 도배, 장판을 교체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점심시간에는 삼계탕과 과일, 떡 등을 준비하여 마을 어르신들에게 보양식을 대접하기도 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오창공장 직원들뿐만...
GC녹십자는 본사와 연구소, 국내 공장 3곳(충북 오창·전남 화순·충북 음성)과 함께 충북 음성에 위치한 계열사 GC녹십자엠에스, GC녹십자웰빙의 공장까지 총 7개 주요 사업장이 모두 ISO 45001 인증 사업장이 됐다고 11일 밝혔다.
ISO 45001은 조직의 안전보건 리스크 파악과 안전보건 사고 예방 등을 위해 국제표준화기구(ISO)가 국제노동기구(ILO)와 협의해...
이삼수 대표는 서울대 제약학과와 약학대학원을 졸업하고 LG화학 생산·품질팀장, CJ 제약사업부문 cGMP 건설팀장, 셀트리온제약 진천·오창공장장을 역임했다.
이번 결정은 변화의 시기를 맞아 부문별 책임 경영 체제를 강화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보령제약은 내년 5월 지하 5층, 지상 5층의 연건축면적 23만8558㎡ 규모로 충남 예산에 신생산단지의 본격...
LG화학은 6월 오창공장 근처 청원 초등학교에서 ‘내가 만드는 세상, 재미있는 화학 놀이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4가지 주제로 구성된 체험관에서 참가 학생들이 다양한 화학 실험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LG화학은 ‘재미있는 화학 놀이터’ 이외에도 ‘젊은 꿈을 키우는 화학캠프’ 등 다양한 청소년 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
공동연구수행기업과의 동반성장 추진으로 톤업크림의 메인 원료인 톤업파우더를 개발한 젠텍은 매출 증가와 함께 오창산업단지에 공장을 준공했다.
최 연구원은 “현재 약 20억 원의 정부R&D 연구비를 지원받아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만큼 많은 기업들과 공동연구를 수행하며 지역의 우수한 소재와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젠텍은 톤업크림의 메인 원료 개발을 통해 매출이 증가와 함께 오창산업단지에 공장을 준공했다.
이번 과제의 연구책임자인 조현대 코스메카코리아 HIT연구소장은 “코스메카코리아 R&D의 근간이라 할 수 있는 도전과 혁신의 정신을 기반으로 끊임없이 연구개발에 정진하며 대한민국 화장품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로써 LG화학은 국내 오창공장, 미국 홀랜드공장, 폴란드 브로츠와프공장, 중국 난징공장에 이은 5번째 생산 공장을 갖추게 됐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김종현 LG화학 부사장은 전날 중국 장쑤성 난징시를 방문해 장쑤성·난징시 당위원장과 미팅을 갖고 빈장(Bingjiang) 개발 구역에 전기차 배터리 2공장을 설립하기로 했다.
중국 제2 배터리 공장은 오는 10월...
유한양행은 지난 15일 창립 92주년을 맞아 충북 오창공장에서 창립기념식 및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한양행 전·현직 임직원들과 유한 가족회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정희 유한양행 사장은 창립 기념사를 통해 “지난 92년 동안 숱한 고난과 치열한 경쟁속에서도 도전과 전진을 계속할 수 있었던 힘의 원천은 창업자의...
2011년 2월 구 회장(오른쪽)이 LG화학 오창 전기차배터리 공장을 찾아 생산라인을 점검하고 있다.
구 회장은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OLED 개발을 위해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은 2014년 3월 연구개발성과보고회에서 구 회장이 연구과제인 올레드TV를 살펴보는 모습.
구 회장은 LG공익재단의 대표로서 사회공헌활동도 활발히 펼쳤다. 2015년 6월...
- LG디스플레이, 세계 최초 55인치 TV용 OLED 패널 개발
- LG화학, 오창 전기차용 배터리공장 준공
- LG유플러스, 4G LTE 상용서비스 시작
2013. - LG전자 VC사업본부 출범
- LG전자, 세계 최초 곡면 올레드TV 출시
2015. - LG복지재단 대표이사 취임
- LG의인상 제정
- LG화학, 세계 최초 헥사곤 배터리 개발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