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이번 기업공개(IPO)로 조달한 자금을 △청주시 오창공장 생산능력 확대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연구개발 및 품질 향상을 위한 운영자금 등으로 쓸 예정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내년 1월 11일부터 이틀간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수요 예측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공모가를 확정하고 같은 달 18일과 19일 일반 청약을 받는다. 상장 예정일은 1월...
전날 양측은 고려대 본관과 LG에너지솔루션 본사, 대전기술연구원, 오창 공장 등에서 원격으로 관련 협약식을 진행했다.
고려대에서는 정진택 총장, 김용찬 공과대학장, 정재원 대학원혁신본부장, 이준호 배터리-스마트팩토리 학과장 등이 참석했고, LG에너지솔루션에서는 CHO(최고 인사 책임자) 김흥식 부사장, 배터리 연구소장 정근창 부사장, 공정기술센터장...
GC녹십자는 지난해 10월 전남 화순과 충북 오창으로 나뉘어 있던 백신공정을 오창공장 통합완제관으로 통합했다. 이곳의 연간 생산 규모는 하루 8시간 가동 기준 10억 도즈다.
GC녹십자는 이번 얀센 백신 위탁생산과 별개로 지난해 10월 전염병예방혁신연합(CEPI)과 5억 도즈 분량의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합의를 체결 만큼 얀센 외에 여타 백신을 위탁생산할 가능성도...
사내 식당 ‘배터리아(Batteria)'의 경우 △다회용ㆍ펄프 제품으로 용기 변경 △친환경 생분해 제품으로 일회용 수저와 봉투 교체 등을 진행한다. 사내 카페에서는 임직원이 사용하는 플라스틱 빨대와 컵을 친환경 제품으로 교체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앞으로 오창공장과 대전연구소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GC녹십자는 20일 충북 청주시 오창공장에서 에이프로젠과 CMO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바이오의약품 CMO 사업에 대해 포괄적으로 상호 협력하기 위해 추진됐다. GC녹십자는 오창공장 내 완제의약품 CMO가 가능한 통합완제관 시설을 보유하고 있고, 에이프로젠은 의약품 원료 생산에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양사는 CMO 사업 관련...
앞서 지난 8일 문재인 대통령은 충북 청주시 LG에너지솔루션 오창 제2공장에서 열린 K-배터리 발전전략 보고 'K-배터리, 세계를 차지(charge)하다'에 참석해서 '파격적인 투자 인센티브 제공', '전고체 전지 등 차세대 배터리 기술 조기 확보', '새로운 배터리 시장 창출' 등을 통해 2030년 '명실상부한 배터리 1등 국가'가 되겠다는 목표를 제시하기도 했다.
코로나19...
지난 8일 문재인 대통령은 LG에너지솔루션 오창 2공장에서 열린 ‘K-배터리 발전전략’을 현장을 찾아 기업들의 활동을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글로벌 공급망 확보 경쟁이 과열되자 4월 확대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면서 국가경제안보 차원에서 중요성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반도체·배터리 등 국가핵심전략산업들에 대한 전폭적인...
정부는 8일 LG에너지솔루션 오창 제2공장 부지에서 이같은 내용의 ‘2030 이차전지 산업(K-배터리) 발전 전략’을 발표했다.
정부는 △독보적 1등 기술력 확보(만관협력 대규모 R&D 추진) △글로벌 선도기지 구축(연대와 협력의 생태계 조성) △이차전지 시장 확대(공공·민간 수요시장 창출) 등 3대 추진전략을 수립했다. 또△차세대 이차전지 기술 조기확보...
우선 LG에너지솔루션은 오창2공장을 스마트 공장 전초기지로 육성한다.
구체적으로 2023년까지 약 37만7000㎡ 부지에 차세대 제품 개발을 위한 파일럿 설비를 비롯해 스마트형 공장 차세대 설비를 구축한다.
여기서 축적한 공정 기술을 해외 생산기지에 전파할 방침이다.
2009년 전기차 배터리를 세계 최초로 양산한 오창 1공장은 현재 연간 17GWh(기가와트시)...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오후 세계 1위 배터리 기업인 LG에너지솔루션 오창 2공장을 방문해 미래 배터리 시장의 독보적 1위 국가 도약을 위한 'K-배터리 발전전략'을 논의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글로벌 공급망 확보 경쟁이 가열되자 4월 확대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면서 국가경제안보 차원에서 중요성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반도체...
오창 공장에 만든 전기차 충전소인 ‘리유즈 배터리 프로젝트’를 전시 존에 구현해 배터리 회수ㆍ재사용ㆍ재활용 구축의 실제 사례를 소개한다.
‘미래기술 존(Next generation Zone)’에서는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전고체 전지와 고에너지 밀도의 경량 리튬황 전지 등 차세대 전지 제품을 선보인다.
각 사업부 존(Zone)에서는 다양한...
LG엔솔 오창공장 사회봉사단은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조성되는 사회공헌기금 '트윈엔젤기금'을 운용 중이다. 2005년부터 16년 동안 이 기금을 활용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거쳐 충북 청주지역 저소득 가정 아동 30명과 결연을 하고 매달 정기적으로 후원해 왔다. 현재까지 총 122명에게 3억 원을 후원했다.
LG엔솔은 단순한 금전 후원을 넘어 청소년들이 다양한...
코비박을 개발한 러시아 추마코프연방과학연구소의 핵심 인력들은 지난 3월 한국에 들어와 GC녹십자의 오창·화순공장 등을 둘러보고 갔다. 연간 1억 도즈 이상의 백신 물량을 한국에 위탁할 예정이다.
쎌마테라퓨틱스는 2020 사업연도 감사보고서에서 감사의견 '거절'을 받아 상장폐지 위기에 몰렸지만, 윤 회장은 "어떤 상황에서도 코비박 사업은 계속해서...
GC녹십자 오창공장은 연 10억 도즈 규모의 충진·포장 설비를 구축했다. 또한, 이 회사는 모더나 백신의 국내 허가·유통도 대신하고 있다.
최근 백신 CMO 사업에 대한 의지를 피력한 한미약품도 가능성 있는 주자로 거론된다. 연면적 2만8211㎡ 규모의 평택 바이오플랜트 제2공장은 2만ℓ의 미생물 배양·정제 시설과 주사제 완제품 생산을 위한 충진 시설을...
그 이유로 “녹십자는 2015년부터 지난 6년간 WHO로 독감백신을 공급하는 4~5개 되는 기업 중 하나로 생산시설 및 품질 부문에 있어서 국제적 규격을 갖췄고, 오창에 DP 통합완제관 공장이 있어서 DP CMO 비즈니스 구현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CEPI와의 계약(계약 기간 2021.3~ 2022.5) 체결 이후 실제 물량을 생산하는 데까지는 길게는...
이번 캠페인은 전남 여수공장을 시작으로 충남 대산공장과 서울 마곡 R&D 캠퍼스, 여의도 본사 등을 거쳐 이달 말 오창ㆍ청주공장에서 마무리된다. 릴레이 헌혈은 하반기에 한 차례 더 진행된다.
양사 노사는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는 방안 중 하나로 릴레이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 혈액 수급 문제로 도움이 필요한 의료 현장에 힘을...
코비박을 개발한 러시아 추마코프연방과학연구소의 핵심 인력들은 3월 20일 한국에 들어와 GC녹십자의 오창·화순공장 등을 둘러보고 갔다. 연간 1억 도즈 이상의 백신 물량을 한국에 위탁할 예정이다.
하지만 프로젝트의 주축인 쎌마테라퓨틱스가 2020 사업연도 감사보고서에서 감사의견 '거절'을 받아 상장폐지 위기에 처하면서 백신 사업도 타격을 받을 것이란...
추마코프의 핵심 인력들은 지난 20일 한국에 들어와 GC녹십자의 오창·화순공장, 안동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등을 둘러보고 갔다.
이런 가운데 쎌마테라퓨틱스가 상장폐지 위기까지 몰리면서 코비박 프로젝트도 타격을 받을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
그러나 회사는 러시아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사업을 반드시 이어가겠단 입장이다. 윤병학 쎌마테라퓨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