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는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성평등한 정책을 만들어가는 '여성친화도시'가 올해 전국 95개소로 늘어난다고 30일 밝혔다.
여성친화도시란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균형 있게 참여해 여성의 역량강화,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하는 시군구를 말한다. 지정이 시작된 2009년 이후 지자체의 참여가 해마다 늘고 있다.
올해...
여성가족부는 국민들이 생활 속에서 느낀 성차별적 요소와 성별 고정관념 등을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한 '2021년 내 삶을 바꾸는 양성평등 정책 대국민 공모'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공모 대상은 △일터(직장) △꿈터(교육현장) △삶터(일상생활) 등에서 겪는 성별에 따른 차별이나 고정관념을 개선하기 위해 필요한 제도와 정책 등이다.
공모 결과 우수과제로...
‘모든 세대가 함께 행복한 지속가능 사회 구현’을 비전으로 △개인의 삶의 질 향상 △성평등하고 공정한 사회 △인구변화 대응 사회 혁신이 목표로 설정됐다. 4대 추진전략은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사회 조성 △건강하고 능동적인 고령사회 구축 △모두의 역량이 고루 발휘되는 사회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적응이다.
◇출산 후 2년간 최대 ‘4800만 원’...
사회학 연구하며 문제의식 갖고 구청장 시절 여성정책 적극 펼쳐성평등 사회처럼 보이는 건 '착시'금융권 여성임원 비율 5.2% 그쳐임원할당ㆍ임금공시로 격차 좁혀야
‘국회의 꽃’이라 불리는 국정감사에서 ‘여성’에 집중한 의원이 있다.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다. 정무위원회에 소속된 그는 국감장에서 때 금융권 성별 차이를 한눈에 보여주는 남녀 임금과...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는 “여성학 박사 1호를 기록한 여성학 전문가로 한국여성재단 이사, 학국여성학회장, 충북 여성정책관 등 분야에서 여성의 권익 신장과 양성평등을 위해 정책적인 노력을 이어왔다”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여성가족부의 ‘평등을 일상으로’라는 목표 아래 여성 권익 증진과 아동․청소년 보호·지원, 그리고 가족 친화적...
우대사항은 사회형평 가점과 자격경력가점 그리고 양성평등채용으로 나뉩니다. 사회형평 가점은 지원자에게 가장 유리한 1개의 가점만을 적용하는데요. 그 외의 자격·경력 가점은 전형별 5%를 초과할 수 없습니다. 양성평등 채용은 분야별 합격자 중 한 성별 비율이 20% 미만이면 해당 성의 응시자 중 미달한 인원을 추가 합격 처리합니다.
△사회형평 가점...
불평등을 해소하는 데 있어 핵심적이다. 이는 어린이, 청년, 성인이 완전한 잠재성에 도달하는 데 필수적인 지식, 기술, 가치, 태도를 제공하는 개인적 발전의 근간이다. 우리는 양질의 유아기 교육의 접근성 및 비용적인 측면을 제고하고 자격을 갖춘 인력을 양성하고 유지하는 것의 중요성을 확인한다. 우리는 국가와 지방정부의 법, 규정...
문화체육관광부는 19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과제와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문화 분야 양성평등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2018년 구성된 문체부 성평등문화정책위원회 활동을 토대로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과 성희롱·성폭력 예방 등 미투 이후 추진한 정책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
아테네의 국가 이념인 ‘법 앞에서의 평등’, ‘발언의 평등’에 이어 ‘권력에서의 평등’까지 이루어지면서, 아테네의 민주주의가 페리클레스 시대에 완성되었다고 평가 받는다.
도널드 케이건은 “민주주의를 창조하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좋은 사회’와 ‘주체적 시민’ 그리고 이를 아우를 수 있는 ‘독창적인 비전’이 필요하다”라며, “현 세대들이...
이날 윤 총장은 후배 양성에 집중했다. 윤 총장은 신임 부장검사 교육에서 “검찰개혁의 비전과 목표는 형사법 집행 과정에서 공정과 평등을 보장하는 것이고 사회적 강자의 범죄를 엄벌해 국민의 검찰이 되는 것”이라고 '검찰개혁'을 설명했다. 추 장관의 비판에 대해서는 별도의 입장을 내지 않았다.
아울러 추 장관은 온라인을 통한 일선 검사들의 반발을 일부의...
윤 총장은 3일 충북 진천군 법무연수원에서 열린 신임 부장검사 교육에서 “검찰개혁의 비전과 목표는 형사법 집행 과정에서 공정과 평등을 보장하는 것이고 사회적 강자의 범죄를 엄벌해 국민의 검찰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윤 총장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수사지휘권 발동, 감찰 등 자신을 둘러싼 사퇴 압박이 거세지는 가운데 후배 양성에 집중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양성평등채용목표제를 실시합니다. 시험실시 단계별로 선발예정인원의 30%를 뽑는데요. 한 성의 합격자가 목표인원에 미달하는 경우 서류전형과 필기시험 만점의 최고 3%까지 가산해 합격선에 포함되면 추가로 합격 처리합니다.
대한법률구조공단 인사담당자가 말하는 채용 팁은?- 대한법률구조공단은 어떤 인재를 선호하는지 알 수 있을까요?...
기본교육은 양성평등과 성인지감수성 향상 교육, 갈등 관리와 소통 방법 등 17개 과목이다. 직무교육으로는 대체 업무 실무 교육과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등 23개 과목이 포함됐다.
대체 복무 요원은 교정시설 내 공익에 필요한 업무 중 급식과 물품, 교졍교화, 보건위생, 시설관리 등 분야에서 관련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급식(식자재 운반, 조리 및...
디지털 인재 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여성 인재를 적극적으로 양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11일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소프트웨어 여성 인재’ 보고서를 통해 “범국가적 디지털 의제 수립 시 여성 인재 확대를 주요 의제로 설정하고 중장기적 과제를 제시해 디지털 대전환에 대응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디지털 전환은...
이번 임용시험에서는 특정 성별을 선발예정 인원 10명 중 7명 이상 편중해 뽑지 않도록 하는 '양성평등채용목표제'에 따라 남성 15명이 추가 선발됐다.
교육행정 일반직 분야에서 남성 11명이 추가 합격했다. 사서직은 남성 3명, 시설 건축분야는 남성 1명을 더 뽑았다.
공개경쟁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482명을 직렬에 따라 살펴보면 교육행정직 410명, 사서 55명...
서지현 검사(법무부 양성평등정책 특별자문관)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주수 제한 내용의 낙태죄 부활은 형벌의 명확성, 보충성, 구성요건의 입증 가능성 등에 현저히 반하는 위헌적 법률 개정”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간통죄 폐지가 간통하라고 하는 것이 아니듯 낙태죄 폐지가 낙태하라고 하는 것이 아니다”며 “낙태죄가 두려워 낙태 않는...
서지현 검사(법무부 양성평등정책 특별자문관)가 낙태죄를 현행대로 유지한 채 임신 14주까지 제한적으로 낙태를 허용하는 내용의 형법·모자보건법 개정안을 비판하고 나섰다.
서 검사는 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주수 제한 내용의 낙태죄 부활은 형벌의 명확성, 보충성, 구성요건의 입증 가능성 등에 현저히 반하는 위헌적 법률 개정”이라고...
봉사활동 프로그램은 지속가능금융 차원에서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 항목 중 ‘건강과 복지’, ‘양질의 교육’, ‘양성평등 및 여성역량 강화’ 등을 바탕으로 구성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촉각책 만들기, 장기 입원 환아를 위한 위생용품으로 구성된 아름인 드림박스 만들기, 신한카드 해외 법인이 활동중인...
경제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을 독자들에게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지역 농협 시리즈’, ‘양성평등 조직문화 만들기’를 비롯한 차별화한 기획기사와 심층 보도로 우리 언론의 지평을 넓혀왔습니다.
2006년 ‘온라인 이투데이’로 시작하여 지면 일간지 창간 10년을 맞은 오늘까지 이투데이는 다양한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해 주었습니다. 날카롭고 정제된 시선으로...
앞선 우대사항과 별개로 이전지역인재·양성평등 채용목표제를 시행합니다. 이전지역인재는 대학까지 최종학력을 기준으로 대전시·충청남도·충청북도·세종시에 소재한 학교를 최종적으로 졸업했거나 졸업예정 지원자가 목표비율 18%에 미달하는 경우 합격최저점수 -5점의 범위에서 고득점으로 추가 선발합니다. 적용분야는 일반 분야에서 사무·토목·건축·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