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옥타시드’ 성분의 당뇨병성 신경병증 개량신약 ‘덱시드정’의 품목허가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 또 부광약품 계열사인 안트로젠의 줄기세포 치료제인 ‘큐피스템’의 임상2상 중 ‘크론성 치루’를 치료한 결과, 환자 5명 중 4명이 완치됐다는 연구 결과가 줄기세포 분야 최고 권위 학술지 최신호에 발표되면서 신약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13일 오전 10시 8분 현재 부광약품은 전 거래일보다 3.86% 오른1만3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부광약품의 자회사인 안트로젠이 개발한 희귀질환인 크론성 누공치료제 ‘큐피스템’은 보험급여 적용을 받기 위해 작업을 진행 중이다. 큐피스템에 보험급여가 적용될 경우 줄기세포 치료제 중 첫 사례가 된다.
부광약품 관계회사인 안트로젠은 희귀난치성 질환인 크론병으로 인한 누공치료제 큐피스템의 보험약가를 지난 달 신청했다고 10일 밝혔다.
큐피스템의 임상시험 결과에 의하면 큐피스템으로 치료 후 82%의 환자에게서 누공이 완전히 막히는 효과가 나타났고 유의할 부작용은 없는 것으로 보고됐다. 크론병으로 인한 누공과 같은 희귀질환의 경우에는 환자의 본인...
부광약품 관계사인 안트로젠은 크론병으로 인한 누공 치료제 큐피스템주의 임상 1상 결과가 미국에서 발행하는 세포이식 관련 전문학회지 ‘cell transplantation’에 게재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cell transplantation’은 이식 관련 분야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학회지다. 안트로젠은 2상 임상시험에 대해서도 곧 논문을 제출할 예정이다.
회사...
부광약품의 관계회사인 안트로젠은 서울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정선근 교수가 추진하고 있는 동종 지방유래 중간엽줄기세포를 이용, 힘줄 손상을 치료하는 연구자 주도 임상연구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이를 위해 병원 임상시험심사위원회에 임상시험 계획서를 제출했고 추후 식품의약품안전청에 임상시험계획서 승인 신청을 할 계획이다.
힘줄 손상의 치료를...
부광약품 관계사인 안트로젠은 자가유래 줄기세포 치료제인 큐피스템의 후속 제품으로 동종유래 지방줄기세포의 임상1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자가유래 줄기세포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환자 자신에게서 지방 조직을 채취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지만 동종유래 줄기세포는 타인의 줄기세포를 이용, 환자에게 바로 주사할 수 있다는 장점이...
부광약품은 관계회사인 안트로젠이 최근 일본 니혼파마로부터 큐피스템의 기술수출료 일부인 100만불달러가 유입됐다고 27일 밝혔다.안트로젠과 니혼파마는 2010년 12월 크론성 누공 치료제인 큐피스템의 일본내 판권을 이전한 바 있다.
큐피스템은 환자 자신의 지방조직에서 중간엽줄기세포를 채취해 세포치료제용 GMP시설에서 약 3주간 배양한 뒤 환자의 누공...
지난달 18일 식약청은 메디포스트의 연골재생 치료제 ‘카티스템’과 부광약품 관계사 안트로젠의 크론성누공치료제 ‘큐피스템'를 각각 국내 2·3호 줄기세포치료제로 품목허가했다. 지난해 7월 에프씨비파미셀이 개발한 심근경색 치료제 ‘하티셀그램-AMI’가 세계에서 처음 줄기세포치료제로 허가받은데 이은 성과다.
카티스템은 제대혈에서 추출한 줄기세포를...
18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메디포스트의 연골재생 치료제 ‘카티스템’과 부광약품 관계사 안트로젠의 크론성누공치료제 ‘큐피스템'를 각각 국내 2·3호 줄기세포치료제로 품목허가했다.
특히 카티스템은 환자 자신의 줄기세포(자가)가 아닌 다른 사람의 줄기세포를 사용한 세계 최초의 타가(동종) 줄기세포치료제로 승인받았다. 타가 줄기세포치료제는 규격...
업계와 식약청 등에 따르면 지난해 9월 품목허가를 신청한 메디포스트의 연골재생 치료제 ‘카티스템’과 안트로젠의 치루 치료제 ‘큐피스템’ 등 줄기세포 치료제에 대한 공식 허가가 이달 중순께 나올 전망이다.
메디포스트의 카티스템은 제대혈에서 뽑은 줄기세포를 바탕으로 퇴행성 관절염이나 손상된 무릎 연골을 치료하기 위한 의약품이다. 이번에 허가가...
전일 바이오업계와 식약청 등에 따르면 지난해 9월 품목허가를 신청한 메디포스트의 연골재생 지료제 ‘카티스템’과 안트로젠의 치루 치료제 ‘큐피스템’등 두가지 줄기세포 치료제에 대한 공식 허가가 이달 중순께 나올 전망이다.
메디포스트의 카티스템은 제대혈(탯줄혈액)에서 뽑은 줄기세포를 원료로 퇴행성관절염이나 손상된 무릎 연골을 치료하기 위한...
메디포스트와 안트로젠이 세계 두번째 줄기세포 치료제의 주인공 자리를 놓고 다투고 있다.
8일 바이오업계와 식약청 등에 따르면 지난해 9월 품목허가를 신청한 메디포스트의 연골재생 지료제 ‘카티스템’과 안트로젠의 치루 치료제 ‘큐피스템’등 두가지 줄기세포 치료제에 대한 공식 허가가 이달 중순께 나올 전망이다.
규정삭 식약청은 품목허가 신청 접수 후...
부광약품 계열사 안트로젠의 크론성 치루 치료제 ‘큐피스템’ 시판이 이르면 연내 개시될 전망이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15일 “지난 9월 ‘큐피스템’에 대한 제조 및 판매 허가 신청서를 식품의약품 안정청에 제출했다”며 “이르면 연내 품목 허가를 취득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또 “현재 크론성 치루 치료제는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인...
부광약품은 관계사인 안트로젠에서 개발한 자가줄기세포치료제 ‘큐피스템’으로 난치성 치루를 치료하는 데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6일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국제외과학회에서 서울대 대장항문외과 박규주 교수는 환자 자신의 지방조직에서 얻은 자가줄기세포를 크론씨병환자의 손상된 치루에 주사해 난치성 치루를 치료하는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
부광약품의 관계사인 안트로젠은 자가유래 줄기세포치료제 큐피스템의 후속 제품으로 동종유래 지방줄기세포치료제의 임상시험을 식약청으로부터 승인 받아 크론성 누공 환자에게 본격적으로 투여한다고 25일 밝혔다.
안트로젠에서는 크론성 누공 치료를 위한 큐피스템의 품목허가를 지난 9월 14일 식약청에 신청한 바 있다.
자가유래 줄기세포는 환자 자신에게서...
키움증권은 28일 부광약품에 대해 줄기세포치료제 업체인 자회사 안트로젠의 기업가치 상승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2000원을 유지했다.
김지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자회사인 안트로젠의 세포치료제 개발 진전으로 지분가치 상승이 예상된다"며 "특히 안트로젠의 자체 신약인 크론성치루염치료제의 상업화...
부광약품 관계사 안트로젠도 자가 지방조직에서 유래한 줄기세포를 원료로 한 크론성 치루 치료제 ‘큐피스템’에 대한 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15일 밝혔다.
현재 크론성치루를 치료할 수 있는 표준치료제는 사실상 없는 상태. 이번에 품목 허가를 통과하게 되면 이르면 내년 초 세계 최초로 크론성치루치료제가 국내에서 출시되는 셈이다.
회사 관계자는...
최종경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줄기 세포 기업 중에는 유일한 배아줄기세포 연구 기업인 차바이오앤과 성체줄기세포치료제의 상업화에 성공했거나 성공에 다다른 파미셀, 메디포스트, 부광약품의 안트로젠 등 에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다만 줄기세포 관련주로 난립되는 기업들의 무분별한 투자를 경계해야 한다”며...
부광약품 관계사인 안트로젠은 자체 개발한 줄기세포치료제인 ‘큐피스템’의 품목허가를 식품의약품안전청에 신청했다고 15일 밝혔다.
크론성 치루 치료제인 큐피스템은 자가 지방조직에서 유래한 줄기세포를 원료로 만든 치료제다. 안트로젠은 지난 2008년 이 치료제에 대한 임상시험을 시작해 3년여 만에 마무리했다.
크론병 환자의 40~50%는 크론성 치루를 앓는...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메디컬뷰티연구소는 9일 ㈜안트로젠(대표이사 이성구)과 ‘줄기세포배양액을 활용한 코스메슈티컬 연구 개발’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양 측은 안트로젠이 보유한 최첨단 지방유래줄기세포 배양 원천기술과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메디컬뷰티연구소의 피부과학 노하우를 접목한 코스메슈티컬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