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줄기세포치료제를 상용화한 메디포스트, 안트로젠, 파미셀은 모두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메디포스트는 24억 3800만원, 안트로젠은 4억 4500만원, 파미셀은 7억 7200만원의 영업손실을 나타냈다. 다만 안트로젠은 상반기 기준으로는 흑자전환했고 파미셀은 영업손실이 줄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다.
국내 유전체 검사, 분자 진단 분야에서는...
역시 지난 2월에 상장한 기초 의약물질 제조업체 안트로젠 또한 5개월 새 38%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두 기업의 주가상승률에 비하면 두 회사의 재무제표는 별로 양호하지 못하다. 큐리언트는 2013년과 2014년에도 43억 원, 66억 원의 적자를 냈고 지난해 82억 원의 영업손실을 냈고. 2014년 기준 이 회사의 영업이익률은 -3087.06%. 부채비율은 -152.72%다. 안트로젠 역시...
현재 국내 허가받은 줄기세포치료제 중 건강보험 적용을 받는 제품은 안트로젠의 큐피스템이 유일하다. 보험상한가는 한 병에 1349만원이다.
파미셀 관계자는 “하티셀그램의 건강보험급여가 결정되면 환자의 비용부담이 크게 감소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이라며 “최근 보건복지부가 선정하는 혁신형제약기업에 줄기세포 업체로는 최초로 선정돼 약가...
안트로젠은 2016년 2월15일에 ‘기술특례상장’을 통해 코스닥시장에 진입했다. 안트로젠은 차세대 생명공학기술인 줄기세포를 통해, 기존의 약들로 해결할 수 없었던 희귀난치성질환 치료제 개발에 힘쓰고 있다. 이 회사의 대표 제품 ‘큐피스템®(Cupistem® injection)’은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줄기세포치료제로서 보험급여 승인을 받아냈고, 기술수출도...
올해 1~7월 기술특례기업 상장건수는 △안트로젠(2월15일) △큐리언트(2월29일) △팬젠(3월11일) △바이오리더스(7월7일) △옵토팩(7월20일) △지엘팜텍(9월 상장예정) 등 총 6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건)에 비해 2배 증가했다.
특히 올해 바이오기업이 아닌 옵토팩의 상장으로 앞으로 다양한 업종의 기술기업이 특례제도를 활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알바이오(옛 알앤엘바이오ㆍ케이스템셀)가 고객들로부터 일정 비용을 받고 줄기세포를 분리·배양·보관하는 서비스가 '무허가 의약품 제조행위'에 해당한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내린 ‘전 제조업무정지 6개월’ 처분이 적법하다는 판단이다.
알앤엘바이오는 2013년 3월 상장 폐지됐고 4개월 뒤 케이스템셀로 사명을 바꿨다. 케이스템셀은...
국내에서 보험약가를 받은 의약품 중 가장 비싼 제품은 국내 바이오업체 안트로젠이 개발한 ‘큐피스템’으로 1회 투여 비용에 대한 보험약가가 무려 1349만원이다.
희귀의약품은 허가절차도 다른 신약에 비해 간단한 편이다. 희귀의약품은 허가받을 때 ‘제조·품질관리를 위한 기준 및 시험방법 자료’와 같은 복잡한 자료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안전성·효능을...
계약
△안트로젠, 줄기세포 배양액 관련 특허권 취득
△이미지스, 생체신호 동작추론장치 관련 특허권 취득
△지엔코, 22.6억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다원시스, 152억 규모 국가핵융합연구소 낙찰자 선정
△이큐스앤자루, 155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필링크, 엔존소프트 지분 30% 취득 결정
△코오롱생명과학, 퇴행성관절염 치료제 시판허가 신청...
안트로젠, 팬젠 등 바이오 업종이 강세를 보였으며, 반도체업종인 유니트론텍과 소재 업체 알엔투테크놀로지도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가 대비 상승률이 가장 높은 기업은 큐리언트로, 이 회사는 지난 1일 종가 기준 공모가 대비 177.6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녹십자랩셀이 공모가 대비 상승률 165.68%로 2위를 차지하며 바이오 업종이 강세를...
23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크리스탈지노믹스, 안트로젠, 제넥신, 동아에스티, 보령제약, 종근당 등 6개사가 총 7건의 해외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규모를 공개하지 않은 종근당을 제외한 6건의 기술수출 실적만 5억2446만달러(약 6041억원)다.
이 중 기술수출 최대를 기록한 업체는 크리스탈지노믹스다. 크리스탈지노믹스가 개발한 비임상...
신규 선임
△싸이맥스, 삼성전자와 7억원 규모 반도체 장비 공급 계약
△안트로젠, GMP시설 구축 위해 45억원 규모 토지 취득
△[답변공시] 일경산업개발 “타법인 주식·출자증권 취득 검토 중”
△한스바이오메드, 中 회사와 115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KCC건설, 734억원 규모 아파트 신축공사 수주
△인베니아, LG전자와 320억 규모 OLED 제조장비 공급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