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트로젠은 2000년 설립한 줄기세포 치료제 전문 개발 기업이다. 현재 기술성 특례 제도를 통해 내달 중순 코스닥시장에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100억원 이상 규모의 공모 자금으로 국내에 신공장을 설립하고 다양한 적응증의 신제품 개발을 위한 임상시험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안트로젠은 부광약품 최고경영자(CEO) 출신인 이성구 대표 아래 약학 석ㆍ박사 출신의...
특히 삼성바이오로직스를 비롯해 올리패스, 에이프로젠, 팬젠, 안트로젠, 큐리언트 등 제약·바이오 업체의 기업공개(IPO)도 활성화 될 것으로 보여 시장은 더욱 달아오를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제약·바이오 산업이 그간 공들인 연구개발(R&D) 성과가 연이어 빛을 발하면 탄탄한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김주용 키움증권 연구원은 “주목할만한 R...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과 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안트로젠이 코스닥 상장을 재추진한다.
안트로젠은 최근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상장을 위한 절차를 다시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달 초 공모주 시장 침체로 상장 일정을 연기한 바 있다.
이번 공모 수량은 총 60만 주이며, 희망 공모가 밴드는 1만7000~2만2000원이다. 이를 통해 회사는 총 102억~132억원을...
이어 이달 4일에는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업체인 안트로젠이, 9일에는 전자부품 제조업체 아이엠텍이 줄줄이 상장을 미뤘다.
이는 올 하반기에 침체한 국내 증시의 영향이 컸다. 상반기 증시 활황을 타고 IPO(기업공개)에 나선 기업들이 늘었지만, 하반기 증시가 침체하며 공모주에 대한 열기도 사그라졌다. 보광산업의 경우 희망공모밴드를 7500~9000원으로...
상장 이후 3개월 내 주가가 저점을 형성하고 나서 6개월 이후 본격적인 수익률 확보 국면에 진입한다”며 “중장기적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일 미래테크놀로지를 시작으로 연내 상장을 목표로 하는 기업들도 대거 대기 중이다. 안트로젠, 메가엠디, 예스티, 뉴트리바이오텍, 보광산업 등 무려 17개 기업이 12월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및 생산 전문기업 안트로젠이 연내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안트로젠은 30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특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사업 계획 및 향후 성장 전략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안트로젠은 2000년 3월 설립돼 지방유래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제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성체줄기세포 중 하나인 지방유래줄기세포는...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ㆍ생산 전문 기업 안트로젠이 코스닥 시장 상장을 추진한다.
안트로젠은 최근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공모절차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00년 설립된 안트로젠은 줄기세포 치료제를 개발하고 생산하는 의약품 제조 전문 기업이다. 주요 제품으로는 희귀병인 크론성 누공을 치료하는 ‘큐피스템’과 폐동맥...
부광약품 관계자는 “지난 1988년 상장시 회사 전체 주식의 10%에 해당하는 주식을 지급했다”며 “또 2011년 7월에는 당시 회사가 보유하고 있던 안트로젠 주식 약 200만주 중 20%인 40만주를 임직원에게 무상 지급한 바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당시 평가액이 2750원이던 안트로젠 주식의 현재 장외가격은 약 3만원”이라며 “현 시세로 보더라도 직원...
외국기업으로 영화, 비디오물, 방송프로그램을 제작 및 배급업을 영위하는 회사다. 지난해 1020억400만원의 매출과 91억5500만원의 영업익을 올렸다.
이외에 팬젠, 안트로젠, 아진산업, 큐리언트도 상장예비심사 청구했다. 또 케이비제6호기업인수목적은 썸에이지와 아이비케이에스제2호기업인수목적는 비엔디생활건강과 합병상장 예비심사 청구했다.
한편 부광약품은 국내에서는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 신약개발의 대표적인 벤처기업인 안트로젠 및 안과질환 관련 단백질 바이오 신약 전문 개발업체인 아이진에도 투자를 진행해 각각 900%, 400% 이상의 투자 이익효과를 거두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덴마크 소재 바이오벤처인 콘테라를 전격 인수한 경우처럼 유망 바이오벤처를 인수하는...
부광약품 임직원이 관계회사인 안트로젠 주식으로 상당한 이익을 얻은 것으로 밝혀졌다.
10일 부광약품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2011년 8월에 안트로젠의 주식을 전 임직원에게 균등하게 무상배정했다. 당시 부광약품은 소유 지분 중에서 총 40만주를 무상으로 임직원들에게 1000주, 715주씩을 균등하게 양도했다.
이는 현 시가기준 80억원에 해당되는 규모로 부광약품의...
또 부광약품은 관계사인 안트로젠 지분 24.70%를 보유 중이다. 안트로젠은 줄기세포 치료제를 만드는 바이오 벤처기업으로, 지난해 코스닥 상장을 추진했지만, 상장예비심사 미승인을 받아 다시 상장 준비절차를 밟아야 한다. 또 부광약품은 단순투자 목적으로 코넥스 시장에 상장된 아이진 지분 7.54%도 보유 중이다.
또 메디포스트의 퇴행성관절염 치료제인 ‘카티스템’은 발매부터 동아에스티가 판매하고 있으며, 크론병 치료제인 ‘큐피스템’을 개발한 안트로젠은 부광약품이 지분을 투자해 계열사로 편입했다. 아울러 올해 기업공개(IPO)를 준비하고 있는 코아스템은 지난해 루게릭병 치료제인 ‘뉴로나타-알’에 대한 품목허가 승인을 받고, 판매 제휴사인 유영제약과 함께...
또 바이오시밀러·바이오베터 개발업체인 알테오젠도 같은날 심사를 통과해 내달 12일에 코스닥 시장에 직상장될 예정이다.
반면 줄기세포 치료제를 만드는 바이오 벤처기업이자 부광약품 관계기업인 안트로젠은 앞서 코스닥 상장을 추진했었다. 그러나 지난 9월말 상장예비심사 미승인을 받아 다시 상장 준비절차를 밟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부광약품이 지분 25%를 보유한 안트로젠은 지난달 기술성 평가 기업으로 코스닥시장본부에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한 상태다.
부광약품은 전날 공시를 통해 김동연 회장과 세 자녀가 총 59만2600주의 자사주를 매도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이 25만주를 매도했고 장녀와 차녀가 각각 7만주, 막내아들인 김상훈 대표이사는 20만2600주를 매도했다. 최대주주 등의...
현재 시판 허가된 4개의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업체(파미셀·메디포스트·안트로젠·코아스템) 가운데, 100명 이상 임상을 진행한 업체는 단 한 곳도 없다. 선진국에 시판된 줄기세포 치료제 역시 전무하다. 안전성을 담보할 수 없는 신약은 어느 국가에서도 시판 허가를 얻어내지 못한다. 이미 중국보다도 임상 규제를 덜 받는데, 아예 임상을 면제시킨다고 하니...
하반기에 접수한 기업은 총 8곳으로 노바렉스, 테고사이언스, 영우디에스피, 아벤트리자기관리리츠, 안트로젠, 우리은행, 케이비제3호스팩, 디에이테크놀로지다.
코넥스시장에서 코스닥시장으로의 이전상장도 활기를 띠고 있다. 아진엑스텍이 지난달 코넥스 상장사 최초로 코스닥시장에 입성한 이후 코넥스 기업인 아이티센이 지난 8일 거래소에 코스닥...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18일 안트로젠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21일 밝혔다.
안트로젠은 줄기세포 치료제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9억1600만원, 영업손실 19억600만원, 순손실 18억1000만원을 기록했다. 이날 기준 자본금은 32억3900만원이다. 상장주선인은 키움증권이다.
내년 상반기 코스닥시장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 안트로젠이 기관투자가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실적은 미흡하지만 특화된 기술력으로 상장 이후 본격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는 예상이 기관들의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27일 투자은행(IB)업계 및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안트로젠은 KoFC-대성 Pioneer champ 2010-2호 투자조합을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