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는 장기간 복용시 안전성과 치료 효과를 확인한 ‘신바로 캡슐’의 임상 4상 결과가 대한정형외과학회와 대한재활의학회 심포지엄을 통해 발표됐다고 29일 밝혔다.
신바로 캡슐 임상 4상 시험은 관절염환자의 6개월 간 장기 복용 시 안전성과 치료 효과를 확인키 위해 국내 760여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등에서 최근 실시됐다. 국내에서...
이번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 의미에 대해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대학원 의학과 강상욱 교수는 "동물 세포에서 합성되는 모든 단백질들은 합성 중 혹은 후에 세포내 소기관으로 이동해 고유의 3차원 구조를 형성한 후, 기능체로서의 역할을 한다"면서 "이들 단백질들은 지질막으로 구성된 소낭 (Vesicle)에 단백질이 포획되는 과정을 시작으로, 소낭 간의...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지난 21일 오후 6시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국내 의학계 최고 권위의 제6회 아산의학상 시상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아산의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정종경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기초의학부문)와 권준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임상의학부문)에게 각각 3억 원의 상금을...
아산사회복지재단은 21일 오후 6시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국내 의학계 최고 권위의 제6회 아산의학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아산의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정종경(50)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기초의학부문)와 권준수(54)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임상의학부문)에 각각 3억 원의 상금을 시상하고...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제6회 아산의학상’ 수상자로 정종경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기초의학부문)와 권준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임상의학부문)를 각각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수상자에게는 국내 의학상 중 가장 큰 상금 3억원과 상패가 각각 수여된다.
또한 이번에 신설된 젊은의학자부문에는 이정호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의과학대학원 교수와...
서나영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 연구교수는 이번 수상에 대해 “유도만능줄기세포는 그 의학적 효용가치가 매우 높기 때문에 연구역사가 매우 짧은데도 불구하고 올해 노벨상을 수상했다고 할 수 있다”면서 “특히 유도만능줄기세포는 배아줄기세포와는 달리 윤리적 문제를 가지고 있지 않으며 환자 맞춤형 세포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고 또한 환자 개인에...
서울아산병원은 심장내과 박덕우 교수(40·사진)가 최근 열린 미국심장학회(ACC)로부터 ‘2012년 올해의 젊은 최고 과학자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미국심장학회는 매년 전 세계 심장학자들 가운데 최근 5년간 학술 업적이 우수한 1명의 의과학자를 선정해 이 상을 수여하고 있다. 병원 측에 따르면 박 교수는 이 상이 제정된 이후 세계 최연소이자 아시아...
‘제5회 아산의학상’ 수상자로 고규영(54세)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의과학대학원 교수가 선정됐다.
고 교수는 암 성장과 전이에 관여하는 필수 인자를 발견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제재를 개발해 암 치료에 새로운 전기를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기존의 혈관내피 성장인자(VEGF) 이외에 또 다른 성장인자인 ‘안지오포이에틴-2, Ang2’가 혈관신생을...
이번 허가는 '닥사스'의 효과를 입증한 네 건의 임상 3상 연구 결과가 바탕이 됐으며 이 결과는 영국의 의학 전문지 란셋(2009년 8월호)에 게재됐다.
두 건의 중추적 임상연구는 위약대조 조건으로 12개월간 진행됐으며 COPD 환자 3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했다. 연구 결과 이 치료제는 COPD '악화'와 폐기능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개선을 보였다. 이들 환자군에...
서울 성모병원과 보라매병원, 아산병원과 부산대 병원 등 5개 병원에서 버거씨병이나 퇴행성 관절염, 롬버그병 등에 대한 임상시험은 막바지 단계다. 특히 성모병원에서 진행중인 버거씨병 임상시험은 올해 말 완료돼 내년부터 상업화 할 수 있을 전망이다. 고대 안암병원에서 의학 IRB 심의에 들어간 척수손상에 대한 자가지방조직유래 줄기세포제는...
현재 가송재단은 가송의학상(대한의학회 공동제정), 활명수약학상(대한약학회 공동제정)을 제정해 학술 연구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학생 인재를 선발해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조세의 날 동탑 산업 훈장 수훈(1974), 철탑산업훈장 수훈(1988), 수출산업 발전에 및 시장개척의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1984), 보건의 날 국민훈장 모란장 수상 수훈(1995)...
Study 39는 2009년 대한항암요법연구회의 공고를 통해 선정된 10개 센터인 강남세브란스병원, 고려대안암병원, 국립암센터, 분당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성모병원, 서울아산병원, 영남대병원, 전북대병원에서 12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Study 39의 책임연구자를 맡은 방영주 교수는 "이번 연구는 위암 치료제로서 PARP...
알앤엘바이오는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을 위해 국내에서는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성모병원, 보라매병원, 부산대학교, 계명대학교 등과 연구를 진행중이다.
해외에서는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테네시 대학, 피츠버그 대학, 영국 뉴캐슬 대학, 일본 국립암센터와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알앤엘바이오는 지방줄기세포로 치료가...
국내 의학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제2회 아산의학상’ 수상자로 고재영(53세․사진)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신경과학교실 교수가 선정됐다.
병원측은 선정이유로 고재영 교수가 뇌 신경세포의 사멸 원인을 규명하는 등 우리나라 성인의 중요한 사망 원인 중 하나인 뇌졸중의 예방과 치료에 관한 창의적인 연구로 가시적인 연구 성과를 이뤄낸...
서울아산병원, 부산대병원, 인제대 부산백병원, 분당서울대병원, 경북대병원 등 국내 11개 의료기관에서 진행된다.
임상 연구기간 중 모든 참가자에게는 표준 치료제(퍼질레이티드 인터페론 알파 2a와 리바비린)와 소정의 교통비, 해당 의료기관 교수의 진찰과 상담, 검사비가 무료 제공된다.
희망자는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의학부(02-709-0143, hcv@seo....
서울아산병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한양대학교 구리병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총 18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테모졸로마이드와 이뮨셀-엘씨의 병행치료군과 테모졸로마이드 단독치료군에 대한 생존율과 재발율을 비교하는 시험이다.
정현진 대표는 "간암과 뇌종양 두 가지 임상시험 모두 환자, 의학계의 관심이 집중되어 있다. 세포치료제로는 보기 드문...
수상자는 김민선(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외 11인이며 이들에게는 상금 20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됐다.
이번에 선정된 논문은 지난해 7월 지에 게재됐으며 최근 주목받고 있는 비만치료와 관련한 논문으로 섭식과 에너지 대사 조절에 있어서 시상하부 Foxo1의 역할을 규명하고 이를 통한 섭식 조절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박용현 이사장은...
유한양행은 서울특별시 의사회와 함께 지난 13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제40회 유한의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날 영예의 대상 수상자에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조남훈 교수가 선정돼 상패와 상금 2000만원을 수상했으며 우수상에는 가톨릭의대 성빈센트병원 내과 김완욱 조교수, 장려상에는 울산의대 서울아산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