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게재된 저널 ‘줄기세포중개의학(Stem cells Translational Medicine)’은 전 세계적으로 저명한 과학저널로 줄기세포 활용 분야에서 인용지수가 6429회에 달하는 등 최우수 저널로 꼽힌다.
미래셀바이오의 연구자임상은 서울아산병원 비뇨기과 주명수 교수팀이 진행했다. 미래셀바이오가 개발한 간질성방광염 치료제 ‘MR-MC-01’는 안정성뿐만 아니라 시술...
분자 치료는 미국 유전자및세포치료학회(American Society of Gene & Cell Therapy) 공식 학술지로, 의학과 바이오테크놀로지·유전학을 학문 증진을 위해 발간된다.
8월 학술지에 공식 게재될 예정인 에이비엘바이오 논문은 ‘수지상 세포 활성화를 통해 T세포의 항암 효과를 향상시키는 LAG-3 및 PD-L1 타겟 이중항체(LAG-3xPD-L1 bispecific antibody...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제15회 아산의학상 수상자로 기초의학부문 신의철 KAIST 의과학대학원 교수와 임상의학부문 이정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영상의학교실 교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은 21일 제15회 아산의학상 시상식을 열고 신의철·이정민 교수에게 각각 3억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또 젊은의학자부문 수상자인 김성연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서울아산병원 박혜순(가정의학과), 강서영(국제진료센터) 교수팀이 1998~2017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예측한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 남성 가운데 비만 인구가 2035년에 65%까지 치솟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이 비만 인구중에서 간에 지방이 5% 이상 침착된 ‘비알코올성 지방간’ 유병률이 44%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람콜’은...
바이온 관계사 미래셀바이오는 지난 5일 대한비뇨의학회에서 간질성 방광염 연구자임상 1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발표에서 임상기관인 서울아산병원 비뇨기과 주명수 교수팀은 미래셀바이오가 개발한 동종배아줄기세포 유래 중간엽줄기세포(MR-MC-01)는 안정성뿐만 아니라 시술 후 6개월 이내 주관적 증상 완화 효능을 입증했다.
이번...
파미셀은 서울아산병원 비뇨의학과 김청수 교수팀과 전립선절제술 후 발기부전 환자 5명, 당뇨병성 발기부전 환자 5명을 대상으로 Cellgram-ED의 임상 1상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치료제의 안전성과 잠재적 유효성을 확인한 결과가 국제학술지 ‘사이토테라피(Cytotherapy)’에 실렸다.
논문에 따르면 환자의 골수를 채취해 제조한 Cellgram-ED를 투여 후 12개월까지...
서울아산병원은 2013년부터 일부 연구자 주도 임상시험에서 대면·비대면·병행 방식으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비대면 임상시험의 현실은 녹록지 않다. 반준우 서울아산병원 임상시험센터 소장은 “일반 진료와 달리 임상시험에 참여하려면 국가가 임상시험 실시기관으로 지정한 곳으로 가야 한다”며 “피험자인 환자 입장에서는 임상시험...
이번 연구에는 우동철 서울아산병원 융합의학과 연구팀과 GC녹십자웰빙이 공동 참여했다. 연구팀은 ‘항암제(5-Fluorouracil)’에 의해 유발되는 근육감소 동물모델에서 ‘GCWB204’가 미치는 효능에 대한 주요 바이오마커를 측정해 근육감소 현상 억제 효과와 그 기전을 분석했다.
연구 결과 ‘GCWB204’를 처리한 실험군에서 항암제에 의해 발생하는...
아산사회복지재단이 제 14회 아산의학상 시상식을 열고 기초의학 및 임상의학 분야 의과학자에게 상금을 수여했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은 18일 오후 6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제14회 아산의학상 시상식을 개최해 기초의학부문 수상자 로날드 에반스(72) 미국 솔크연구소 교수와 임상의학부문 구본권(54) 서울대 의대 내과 교수에게 25만 달러(약 3억...
아산사회복지재단이 제14회 아산의학상 수상자로 기초의학 부문에 로날드 에반스(Ronald Evans, 72) 미국 솔크연구소 교수, 임상의학부문에 구본권(54) 서울대 의대 내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젊은의학자 부문에는 김진홍(39)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와 유창훈(39) 울산대 의대 내과 교수가 선정됐다.
기초의학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로날드 에반스 미국...
임상시험기관은 서울아산병원이며 책임자는 간질성 방광염 전문의인 비뇨의학과 주명수 교수이다.
간질성 방광염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만성 방광 염증 질환으로 방광벽의 섬유화로 용적이 감소해 방광 충만과 연관된 치골상부의 통증과 20~30분마다 배뇨현상이 발생하는 비정상적 급박뇨 및 빈뇨로 인해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는 질환이다.
이...
이 보고서에서 해당 학술지는 지난해 Medicine, Research & Experimental(의학, 연구 및 실험), Pharmacology & Pharmacy(약학 및 약리학) 부문에서 영향력 상위를 차지하고 있다.
아토피 피부질환은 면역세포 Th1과 Th2 간의 불균형으로 발병하는 난치성 자가면역성 피부질환이다. 주로 소아에서 발병하지만 최근에는 성인환자도 증가하고 있어 세계적으로 1억 명 이상...
서울특별시의사회가 주관하고 유한양행이 후원하는 ‘제53회 유한의학상’ 대상 수상자로 강덕현 교수(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내과)가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김영태 교수(서울의대 서울대학교병원 흉부외과)와 성창옥 부교수(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병리과)가 선정됐다. 시상은 다음 달 16일 오후 7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2층 바이올렛룸에서 진행되며, 대상...
회사 측은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중앙대병원, 고대 안산병원, 연대 세브란스병원, 충남대병원 등 총 6개 의료기관에서 추가 환자 투여를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했다.
GC녹십자의 ‘GC5131A’는 약물재창출이 아닌 신약으로 분류되는 국내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에 빠른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임상은 ‘GC5131A’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고 약물의...
임상은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중앙대병원, 고대안산병원, 충남대병원 등에 이어 연대 세브란스병원이 연구 참여 의사를 밝혀 총 6개의 병원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혈장치료제는 신종 감염병 발발 시 가장 빠르게 투약 가능한 의약품으로 분류된다. GC녹십자의 혈장치료제 GC5131A는 현재 국내 코로나19 치료제 중 개발이 가장 빠를 것으로 기대되고...
임상은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중앙대병원, 고대안산병원, 충남대병원 등에 이어 연대 세브란스병원이 연구 참여 의사를 밝혀 총 6개의 병원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혈장치료제는 신종 감염병 발발 시 가장 빠르게 투약 가능한 의약품으로 분류된다. GC5131A는 현재 국내 코로나19 치료제 중 개발이 가장 빠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GC5131A는 코로나19...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중앙대병원, 고대안산병원, 충남대병원 등 총 5개의 병원에서 시험 대상자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GC5131A는 코로나19 회복기 환자의 혈장(혈액의 액체 성분)에서 다양한 유효 면역 항체를 추출해서 만드는 고면역글로불린이다. 오랜 기간 인체에 사용돼 온 제제로, 개발 과정이 간소화 될 수 있다. 실제로 GC5131A는 약물 재창출...
두산연강재단은 2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20 두산연강학술상 의학 논문 부문 시상식을 열고 수상자인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최원묵 임상강사에게 상금 3000만 원과 상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수상논문은 ‘알콜성 지방간 발생에서 간성상세포 내 글루타메이트 수용체-엔도카나비노이드의 역할 규명에 관한 연구’로 지난해 11월...
동시에 면역관문억제제 치료에 실패해 치료 옵션이 없는 재발 환자들의 의학적 미충족 수요를 해소하는 것이 목표다.
GI-101은 CD80을 기존 항 CTLA-4 억제제보다 부작용을 줄이면서 CTLA-4를 효과적으로 억제하며, CD28을 자극하여 면역반응을 활성화시킨다. IL2를 통해 T세포 및 NK세포와 같은 면역세포의 활성화를 증가시켜 이번 키트루다와의 병용요법에서 시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