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제40회 유한의학상 시상식 개최

입력 2007-04-16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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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의대 조남훈 교수 대상 수상

유한양행은 서울특별시 의사회와 함께 지난 13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제40회 유한의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날 영예의 대상 수상자에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조남훈 교수가 선정돼 상패와 상금 2000만원을 수상했으며 우수상에는 가톨릭의대 성빈센트병원 내과 김완욱 조교수, 장려상에는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내과 강덕현 교수, 특별공로상에는 가톨릭의대 성모병원 내과 김춘추 교수가 각각 선정됐다.

유한양행에 따르면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조남훈 교수의 주논문 제목은 'Comparative Proteomics of Pulmonary Tumors with Neuroendocrine Differentiation'로 'Journal of Proteome Research'에 게재됐다.

유한양행은 "조 교수의 논문은 신경내분비분화를 보이는 유형의 폐암이 가장 예후가 좋지 않은 종양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 분류에 있어 매우 논란이 많아 신경내분비분화를 보이는 폐암을 대상으로 종족간 유사성을 검증하는 proteomics 기법인 Distance Map Tree를 종양분류에 세계 처음으로 적용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유한의학상은 의학발전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고 의학자들의 연구의욕을 고취하고 한국의학의 미래지향적 좌표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1967년에 제정, 우리 의학계를 대표하는 100여 명이 넘는 수상자를 배출하는 등 국내 최고 권위의 의학 학술시상제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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