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폐암검진 프로젝트(4ITLR), 독일 폐암검진 프로젝트(HANSE), 이탈리아 폐암검진 프로젝트(ILSP) 등을 연달아 수주하며, 글로벌 폐암 검진 프로젝트를 선점했다.
한편, 코어라인소프트가 금융위원회에 제출한 ‘신한제7호스팩’과 합병 증권신고서는 이달 승인됐다. 이후 합병 승인을 위한 주주 총회 등 과정을 거쳐 9월 중 코스닥 시장에 상장 예정이다.
장애청년드림팀은 신한금융그룹이 장애청년들의 글로벌 마인드 함양 및 미래사회 리더로의 성장을 위해 해외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국내유일의 장애청년 대상 해외연수 프로그램이다.
신한금융은 2005년부터 한국장애인재활협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장애청년드림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올해까지 19년간 총 1039명의 청년들에게 해외연수 기회와 함께...
문 사장은 “그동안 쌓아온 3000만 고객 기반의 데이터 업력으로 추진되는 이번 상생금융 지원 방안이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금융 취약계층 지원 활성화를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신한금융그룹의 지속가능 경영 전략과 연계해 상생 금융 활성화를 통한 기업 시민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신한금융그룹도 수해 복구와 구호 활동을 위해 1500억 원 규모의 긴급금융지원책을 내놨다.
신한금융은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투자증권, 신한라이프 등 그룹사가 뜻을 모아 10억 원의 성금을 지원하고, 지난해 자연재해에 대비해 제작한 생필품과 의약품, 안전용품 등이 담긴 긴급 구호 키트도 제공하기로 했다.
신한은행은 보증 대출 지원 및 1.5%P 추가 금리...
신한금융그룹이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1500억 원 규모의 종합금융지원책을 내놨다.
신한금융은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고객들의 신속한 복구와 구호 활동을 위해 1500억 원 규모의 긴급금융지원책과 성금 10억 원을 기부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자연 재해에 대비해 제작한 생필품 및 의약품, 안전용품 등이 담긴 긴급 구호 키트도 제공한다. 현재...
지키는 금융의 기본이라는 주제를 선정하고 각각의 세션으로 진행했다.
이날 오후에 진행된 CEO특강에서 정 행장은 “고객을 위한 미래 준비를 위해 연결과 확장을 통한 신한만의 변화관리가 필요하다”면서 “외부 변화에 대해서는 타업종과의 연결을 통해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하고 내부적으로는 리테일, WM, 기업 등 사업그룹의 고유한 역량을 연결해 고객을 위한...
이후 신한금융투자로 자리를 옮겨 신한금융그룹 최초 비은행 출신 GMS부문장으로 발탁돼 60조 원 규모 그룹자금 운용을 지휘했고, 2019년 신한금융투자 대표 이사로 선임되는 등 신한금융그룹 내 두터운 신망을 받았다.
채권운용, IB, 트레이딩, 자산관리 등 핵심 업무를 고루 경험한 김 대표는 이끄는 부문마다 성장을 거듭해 증권가에서 ‘김병철 매직’으로 불리기도...
LG에너지솔루션, SK그룹, S-Oil 등 우량기업들이 앞다퉈 회사채 시장의 문을 두드렸고 연달아 흥행에 성공했다.
그러나 새마을금고 사태가 촉발한 금융 불안이 ‘제2 레고랜드 사태’로 비화해 기업들의 자금 조달책이 막힐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우선 미국의 금리 인상 사이클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 최근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고위인사들이 7월...
다음 달 23~24일 개최되는 '2023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에는 64개 금융기관이 참여한다. 올해 현장면접은 작년 6개 은행에서 5개 지방은행이 추가된 총 11개 은행(KB국민ㆍ신한ㆍ하나ㆍ우리ㆍNH농협ㆍIBK기업ㆍ경남ㆍ광주ㆍ대구ㆍ부산ㆍ전북은행)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이달 18~24일까지 박람회 홈페이지에서 서류전형을 신청해 서류전형을 통과한 경우 현장면접에...
특히 11월 20일 임기 만료를 앞둔 윤 회장이 리딩뱅크 수성을 위한 그룹 차원의 중장기 비전을 제시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지난해 신한금융에 1위 자리를 내줬던 KB금융은 올 1분기 리딩뱅크 자리를 탈환했다.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도 같은 날신한은행 본점에서 본부장급 이상 임원들과 하반기 경영전략에 대해 논의한다. 진 회장은 이 자리에서 ‘고객중심 경영’...
신한금융은 7일까지를 ‘신한컬쳐위크’로 정하고 각 그룹사가 경영전략을 논의한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3일 신한라이프를 찾아 내부통제의 선제적 강화를 위해 금융당국이 추진하는 ‘책무구조도’를 조기에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금융권 관계자는 “금융 환경이 급변하다 보니 경쟁력 강화와 건전성 점검 등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대응 전략을 짤 것으로...
왼쪽부터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 김광수 은행연합회 회장,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 김익수 NH금융지주 부사장. 조현호 기자 hyunho@
SK하이닉스, 신한금융그룹, LIG넥스원(이사회 멤버) 등이 공동 출자에 참여한다.
최우성 SK스퀘어 반도체 투자담당(MD) 겸 SK텔레콤 재팬 대표가 투자법인의 최고경영자(CEO)를 맡는다. 조희준 전 BNP파리바 일본법인 영업 담당을 최고투자책임자(CIO)로, 미야모토 야스테루 전 크레디트스위스 부사장을 전문 심사역으로 각각 영입했다.
공동 출자 기업들은 SK스퀘어...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내부통제 책무구조도'를 법령 통과 후 조기에 도입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진옥동 회장은 3일 신한라이프 임직원 대상 최고경영자(CEO) 강연에서 "그룹의 지속가능 성장을 위해서는 철저한 내부 견제와 검증을 통해 업무의 모든 과정이 정당화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담당업무에 대해 임원 별 책임소재를 분명히해...
한화투자증권과 토큰증권 플랫폼 개발 협력 및 신한투자증권의 토큰증권 PoC를 진행했고, 현재 유진투자증권 토큰증권 발행 플랫폼 구축 프로젝트를 수행 중이다.
나이스피앤아이는 NICE 그룹 계열사로 국내외 모든 금융/비금융자산에 대한 가치평가와 리스크 분석 및 이와 관련된 컨설팅과 SI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700개 이상의 국내외 금융기관과 일반기업을...
오랜 일본 근무 경험·노하우 살려ESG 실행 추진 등 경영 강화 성과
지난달 30일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취임 100일을 맞았다. 진 회장은 취임 이후 일본에서의 근무 경험을 살려 한일관계 복원에 앞장섰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에도 성공했다는 평가다. 다만, 1분기 KB금융그룹에 1위 자리를 내어주는 등...
신한투자증권 신기술금융부는 20일 결성총회를 열고 신한금융그룹 그룹사인 신한은행과 신한캐피탈을 LP(유한책임조합원) 투자자로 참여한 블라인드 펀드(신기술사업투자조합)를 결성했다. 펀드의 주요 투자 대상은 상장사 전환사채(CB), 신주인수권부사채(BW), 교환사채(EB) 등 메자닌 증권이다.
신한투자증권의 이번 블라인드 펀드는 그룹 공동 펀드 조성 전략 중...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코어라인소프트는 22일 신한제7호스팩과 합병증권신고서를 금융위원회에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 합병비율은 1:0.1878679로, 합병기일은 9월 5일, 같은 달 코스닥 시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밖에 유비온(49.04%), 상보(48.01%), 동운아나텍(46.60%), 제이엘케이(46.47%), NE능률(44.19%) 순으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큐라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