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는 진옥동 회장이 어촌경제 활성화 지원을 위한 ‘수산물 소비 및 어촌휴가 장려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7일 밝혔다.
수산물 소비 및 어촌휴가 장려 챌린지 캠페인은 지난달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를 포함한 정ᆞ관계 인사들과 해양수산부의 공동 제안으로 금융 취약계층인 어업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했다.
캠페인 참여자는 ‘휴가는...
정책금융기관에서 2000억 원, 민간 출자 3000억 원으로 조성해 중간재 수입과 완제품 수출 등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한다.
은행권은 자율적으로 5조4000억 규모로 수출기업 우대상품을 신설하기로 했다. 5대 은행(KB국민ㆍ신한ㆍ하나ㆍ우리ㆍNH농협)은 은행별로 보증기관에 특별출연하거나 자체 여력을 활용해 수출기업에 대한 별도의 우대상품을 마련한다. 은행별...
김 위원장은 우리 기업들이 해외 신시장에 진출하거나 해외 수주 등을 추진할 때 필요한 자금을 위해 4조1000억 원+α 규모의 금융을 공급하겠다고 했다.
우선 조만간 현대차그룹의 미국 조지아주 전기차공장 건설에 이 같은 특례보증 대출이 적용될 계획이다. 김 위원장은 "대기업-보증기관-은행이 공동으로 해외진출 협력 업체를 지원하는 첫 사례인 만큼...
신한금융그룹은 그룹의 지난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 전반에 대한 성과를 화폐 가치로 측정한 결과 총 4조8389억 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고 13일 밝혔다.
ESG 목적성 제고를 위해 배당, 납세 등 경제 간접 기여 성과를 제외한 순수 사회적 가치는 총 328개 ESG 프로그램을 통해 창출된 2조1498억 원이라고 밝혔다. 이는 측정을 시작한 2019년 93개...
신한은행은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해 서울시와 인천시에서 무더위 쉼터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달부터 인천 지역 34개 영업점에서 무더위 쉼터를 운영했다. 이달 1일부터는 서울 내 263개 영업점도 참여했다. 이곳에서는 텀블러를 가져오는 시민에게 무료로 식수를 제공하는 서울시 지역공동체 프로그램 ‘오아시스 서울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다.
BNK금융그룹도...
신한금융그룹은 신한은행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5억 원의 신규 여신 지원, 만기연장과 분할상환금 유예, 신규·만기 연장 시 최고 1.5%p 특별우대금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개인고객 대상 1인당 최대 5000만 원의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 등 1500억원 규모의 긴급 금융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태풍과 같은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고객...
분할납부 △해당기간 동안 보험료 납부 여부와 관계 없이 정상적인 혜택 보장 등의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신한금융 진옥동 회장은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하며, “피해 지역의 주민들이 재난을 극복하고 무사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신한금융의 모든 그룹사가 힘을 모아 다양한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KT는 대전광역시, 대전창경센터, 신한금융그룹과 대전 지역 유망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한 ‘대전창업열린공간 디브릿지 지원사업’을 추진해 앞으로 성장을 지원할 과학융합 스타트업 3개사를 선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기업은 챗GPT와 같은 언어 모델 기반의 서비스 개발 플랫폼 ‘인공지능팩토리’, 심박수와 연계한 힐링비트 ‘스트레스솔루션’...
또 그룹 명동 사옥 등에서 진행 가능한 글로벌 금융 연수 프로그램 등 유무형의 인적·물적 지원도 준비 중이다.
앞서 금융권은 KB국민은행(10만 개), 신한은행(10만 개), 하나은행(20만 개)은 잼버리 대회 현장에 40만 개의 이온음료를 제공했다.
농협중앙회도 폭염으로 온열질환자가 증가한 참가자들을 위해 위생과 안전에 필요한 5억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통계화된 소비정보를 기반으로 시장, 경쟁환경, 고객 및 고객여정 등에 대한 인사이트를 도출해 이용 기업에게 구독형식으로 제공하는 비즈니스 모델 론칭에 협업하기로 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소상공인의 창업지원부터 마케팅, 매출증대를 위한 데이터 기반 지원 서비스 등 신한금융그룹의 상생철학인 ‘보이지 않는 금융(Invisible Finance)’의 역할을 통해 더 많은...
쏠메이트는 신한금융그룹 진옥동 회장이 은행장 재임시절인 지난해 2월, ‘고객중심’ 경영을 위해 신설했다. 단순 의견제안을 넘어 상품ㆍ서비스 제작 프로젝트, 설문조사 등에 직접 참여해 고객 관점에서 은행 업무를 점검하고 개선하는 자문단이다. 올해 상반기 활동한 쏠메이트 3기는 총 2603건 의견을 제안했으며 신한은행은 다양한 개선안을 반영했다.
이번...
윤종규 KB금융 회장 용퇴 결정 "4연임 없다"허인·이동철·양종희 부회장 유력 후보로 거론금융당국 입김·변경된 차기 회장 선임절차 변수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용퇴를 결정하면서 차기 회장 선정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KB금융은 8일 열리는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 회의에서 1차 숏리스트 6명을 추려 발표할 계획이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다만 2분기 실적 수치가 이야기하는 에코프로 그룹의 하반기는 부진할 것이라는 잿빛 전망이 주를 이룬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KB증권은 에코프로비엠에 대해 전기차(EV)용 양극재 출하량 확대가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6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대폭 상향했다. 이창민 KB증권 연구원은 현재까지 제시된 에코프로비엠 목표주가 중 가장 높은...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의 2분기 당기순이익 합계는 4조2811억원으로 전년 동기(4조2517억원) 대비 0.7% 증가했다.
이차전지도 돋보였다.
삼성SDI는 매출 5조8406억 원, 영업이익 4502억 원으로 2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매출은 23.2%, 영업이익은 4.9% 증가한 수치다. LG에너지솔루션 영업이익은 4606억 원으로 작년 2분기(1956억 원)보다...
5대 은행 중에서는 △신한은행 1건(7억1700만 원) △KB국민은행 1건(2억2300만 원) △우리은행 1건(9100만 원) △하나은행 2건(7200만 원) △NH농협은행 1건(1억8500만 원) 등으로 집계됐다. IBK기업은행에서는 3억2200만 원 규모의 횡령사고가 발생했다.
특히 우리은행은 지난해 700억 원 횡령 사고 이후 그룹 차원에서 내부통제 강화를 중요 과제로 꼽았지만, 올해 6월 전북에 있는...
5대 은행 중에서는 △신한은행 1건(7억1700만 원) △KB국민은행 1건(2억2300만 원) △우리은행 1건(9100만 원) △하나은행 2건(7200만 원) △NH농협은행 1건(1억8500만 원) 등으로 집계됐다. IBK기업은행에서는 3억2200만 원 규모의 횡령사고가 발생했다.
특히 우리은행은 지난해 700억 원 횡령 사고 이후 그룹 차원에서 내부통제 강화를 중요 과제로 꼽았지만, 올해 6월 전북에...
신한금융지주가 그룹사 데이터 표준화를 통해 차별화된 상품 및 서비스 제공한다.
신한금융은 3일 국내 금융그룹 최초로 그룹 통합 데이터 플랫폼인 ‘신한 원 데이터’의 전체 서비스를 공식 오픈했다.
신한 원 데이터는 그룹의 데이터 경쟁력 제고 및 효율화를 목표로 은행, 카드, 증권, 라이프의 데이터를 표준화해 통합하고 사용자 맞춤형 분석 및 활용을 지원하는...
한편, 금감원은 전일 KB국민·신한·하나·우리·대구은행 등 모든 은행사에 CPC(Central Point of Contact·금융회사에 대한 금융당국의 자료 요청을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를 통해 PF 대출 자금 관리 실태 긴급 점검을 지시했다. 이르면 이달 11일 은행권에서 자체 점검 결과를 금감원에 보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