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은 전 그룹사 사용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글로벌 캠페인인 ‘RE100’에 가입했다고 12일 밝혔다.
RE100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전 세계적인 재생에너지 전환 캠페인으로,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전 세계 400여개 이상의 글로벌 기업이 회원으로 가입했다.
신한금융은 지난 3월 그룹 데이터센터 전력을...
민간역량을 적극 활용하고자 ‘일본진출 스타트업 공동 육성사업’을 신한금융그룹과 추진할 예정이고 이에 대한 운영방안 청취 및 스타트업 대상 홍보도 병행했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한-일관계 개선과 일본의 스타트업 육성기조가 결합된 지금이 K-스타트업의 일본 진출을 위한 최적의 시기”라며 “우리나라에서 성공한 ‘당근마켓’, ‘오늘의집’과 같은...
AI컨택센터(AICC) 사업은 올해 1분기 신한금융그룹 통합 AI콜센터 구축사업을 수주했다. 부동산 사업은 지난해 11월에 오픈한 명동 르메르디앙&목시를 포함해 호텔업의 회복세가 뚜렷했다.
B2B 고객 대상 통신사업(텔코 B2B)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4.1% 성장했다. 기업인터넷 사업은 대형 CP사의 데이터 수요 증가와 공공기관 전용회선 수요 증가 등으로 전년...
개선으로 투자자와 기업의 참여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앞으로도 해당 시장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신한투자증권 인도네시아 법인은 그룹사인 신한은행과 함께 인도네시아 자본시장의 지속적인 성장과 내재된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과 투자자에게 다양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해 독보적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우리금융그룹 회장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 발언)
올해 초 은행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돈 잔치’ 발언에 ‘암흑의 시간’을 보냈다. 은행들이 과점적 지위를 이용해 쉽게 이자장사를 한다는 비판이 제기되면서 여론은 차갑게 돌아섰다. ‘자의 반 타의 반’ 수천억 원의 ‘상생보따리’를 내놓고 나서야 어느 정도 ‘민심’이 돌아오긴 했지만, 은행들은 억울한...
김익래 전 다우키움그룹 회장의 불공정거래 연루 의혹이 불거지고 금융당국의 검사가 진행되면서, ‘CFD 자체에는 문제가 없다’는 기존 입장에서 물러나 리스크 관리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28일 황현순 키움증권 사장은 금융감독원·증권사 최고경영자(CEO) 간담회를 마친 뒤 “주가조작 세력들이 CFD를 활용한 것이지 그 자체를 문제라고 생각하지...
특히 이날 시상식에는 신한금융그룹 진옥동 회장이 참석해 격려와 축하를 건넸다. 진 회장은 “국내외 불확실성이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 상황 속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보여준 여러분들의 노력이 더욱 빛났다”라며 “단순히 상품 하나를 권하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 한 가정의 라이프를 지킨다는 사명감을 갖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한라이프 이영종 사장은...
신한은행은 '금융의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전시 홍보관을 운영하며 세계 최초 금융권 엔터프라이즈 메타버스 플랫폼인 '시나몬'과 금융권 최초의 배달앱 '땡겨요', 업계 최초 실물카드와 휴대전화 없이 결제 가능한 안면인식 결제서비스 '페이스 페이(Face Pay)를 선보였다.
또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글로벌, IB(투자은행) 부문 등 각국 기관들과 다양한 주제에...
신한은행은 지난 3일 인천시 연수구 소재 오크우드프리미어 인천에서 도쿄 키라보시 금융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및 디지털 금융 사업 확대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키라보시는 일본 수도권 중소기업 및 개인고객을 중심으로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그룹이다. 2022년 1월 디지털 전문은행 ‘UI 뱅크’를 론칭하는 등 디지털...
금융권 관계자는 “KB금융지주가 신한금융지주와의 올해 첫 리딩금융 쟁탈전에서 희비를 가른 곳은 보험 자회사 실적”이라며 “은행 금융지주들이 금리 등 대내외 요인으로 수익을 내는 데 벽에 부딪히면서 보험이나 증권 등 비은행 자회사의 역할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금융지주사들은 포화상태인 국내 금융환경 속에서 새 먹거리를 확보하기 위해 보험사...
신한금융그룹이 보이스피싱 피해 지원과 예방을 위해 300억 원을 지원한다.
신한금융은 2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사에서 금융감독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보이스피싱 피해자 지원 및 예방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다양한 수법의 보이스피싱(전기통신 금융사기)을 통해 피해를 입은...
3% 상회, 매출 mix 개선 효과
매출 mix 개선세 당분간 이어질 것, 주택 사업 관련 회사의 양호한 리스크 관리에도 주목
강경태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삼성SDI
P5 받고 P6로 간다
2023년 1분기 컨센서스 부합
2023년 2분기부터 점진적으로 회복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0만 원 유지
이현욱 BNK투자증권 연구원
◇하나금융지주
첫 분기 배당 실시, 성실한 배당 정책...
순이익 1조4976억 원은 1분기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금융지주) 중 최고 실적이다.
KB금융그룹의 1분기 순이자이익은 2조7856억 원으로 전년 동기(2조6515억 원) 대비 5.1% 상승했다.
순수수료이익은 9184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21.7% 증가했다. KB금융은 글로벌 빅 딜 수주 등 IB부문 실적 호조에 따른 은행 투자금융수수료 증가, 주식 거래대금 증가로 인한...
순이익 1조4976억 원은 1분기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금융지주) 중 최고 실적이다.
KB금융그룹의 1분기 순이자이익은 2조7856억 원으로 전년 동기(2조6515억 원) 대비 5.1% 상승했다.
순수수료이익은 9184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21.7% 증가했다. KB금융은 글로벌 빅 딜 수주 등 IB부문 실적 호조에 따른 은행 투자금융수수료 증가, 주식 거래대금 증가로 인한...
신한은행, 순이익은 931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9% 증가1분기 보통주 배당금을 525원1분기 추가 충당금 1850억원, 누적 충당금 적립액 1조2852억 원
신한금융그룹은 27일 실적발표를 통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1조3880억 원으로 전년 동기 1조3848억 원 대비 0.2% 증가했다.
1분기 이자이익은 2조5401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2.0% 증가했다. 금리부자산이 3.5...
정 연구원은 “2020년부터 시작된 어닝 서프라이즈 랠리가 올해도 지속됐다”며 “금리 인상으로 금융 사업부의 이익 체력이 둔화된 상황에서 온전히 본업의 실적만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수 있었다”고 했다.
정 연구원은 “그룹 주요 계열사 중 마지막으로 강화된 주주환원 정책도 공시했다”며 “배당 성향은 향후 연결 지배 순이익의 25% 이상으로...
파이브노드는 기후 핀테크 스타트업으로 남부발전 블록체인 챌린지 공모전 대상, 제2서울핀테크랩 육성기업 선정과 더불어 신한금융그룹의 오픈이노베이션인 신한퓨쳐스랩에 동시 선정된 바 있다.
갤럭시아머니트리의 경우 토큰증권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2월 가상자산 커스터디 전문 기업인 카르도와 STO 플랫폼을 구축했으며, 탄소배출권 STO 발행 업무 협약을...
신한금융그룹은 24일 대구광역시 북구에 위치한 산격중학교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굿네이버스와 함께 61번째 ‘희망영웅상’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희망영웅상은 신한금융은 그룹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희망사회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2018년부터 위기에 처한 이웃을 도운 의로운 시민이나 단체를 ‘희망영웅’으로 선정해 나눔 문화와...
이 총재는 지난주 열린 G20 회의와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그룹(WBG) 회의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SVB 사태 이후 금융시장을 바라보는 시각, 앞으로의 국내외 금융시장 전망 등에 대한 의견을 피력하고 "이번 사태가 국내 금융시장에 미친 영향이 아직까지는 제한적이지만 향후 유사 이벤트의 국내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 한은 등 관계당국과 금융기관이...